대한설비건설협회 산하 가스설비공사협의회가 최근 전국 시·도회 대표를 포함해 25명으로 확대, 개편했다. 가스설비공사협의회는 지난 19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8차 전국간사회의를 개최하고 제4대 위원장에 이영일(사진) 현위원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직까지 시공자 자체검사시 일부 도시가스사업자가 강압적으로 입회하고 있는 실정과 도시가스 인입관 공사비의 부담문제점, 도시가스사업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메터기, 정압기 물품강매의 문제점등 최근 가스시공업계의 현안 문제점 해소에 주력키로 결의했다.

<서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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