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희 고압가스 충전업계도 각 지역의 조합결성과 전국연합회 발족을 계기로 일대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연합회 산하 조합원들의 잉여부산물 시장진출로 전국 고압가스 시장이 안정화를 이루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고압가스업계와의 교류를 통하여 저희 연합회의 위상이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업체의 무분별한 행동이 있기는 하지만 조만간 시대 조류에 순응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이런 시대적 조류를 조기에 정착시키는데에는 언론의 역할이 지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창간 5주년을 맞이한 가스산업신문은 이제 뿌리를 완전히 내리고 저희 업계를 선도할 훌륭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5주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