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총 25개 자치구중 24개 자치구(동대문구는 미실시)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서울지역주민 9백58명(도시가스 5백21명, LPG 4백37명)을 대상으로 3월 일제자율점검에 대해 설문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3월중 자율안전점검실시 44%로 주민들의 가스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가스소비자들은 서울시에 ▲가스시설 설치 및 철거 비용 부담 ▲가스공급업소의 불친절 등에 대해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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