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준석 에코씨앤아이 대표
[투데이에너지] 가열건조분해식 ‘클리안’ 우수성 인정

최근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첨단 음식물처리기 ‘클리안’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단순히 음식물을 처리하는 것뿐만이 아닌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장비로 성장시킨 에코씨앤아이는 2014 환경·에너지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준석 에코씨앤아이 대표는 “에코씨앤아이의 클리안은 현재 나와 있는 모든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중 가장 마지막 주자이기 때문에 장점을 더하고 단점을 보완한 가장 완벽한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최고의 제품, 더 나아가 환경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큰 자부심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에코씨앤아이가 선보이는 클리안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가열건조분해방식의 음식물처리기다.

한준석 대표는 “음식물처리기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정부가 요구하는 것은 엄밀히 말해 ‘음식물 감량기’”라며 “75% 이상을 감량 및 재활용해야 하고 반드시 발효건조방식이나 가열건조분해방식의 기기만 사용하도록 돼 있음에도 국민들에게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아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음식물처리기의 경우 갈아서 수도를 통해 흘려 보내는 디스포저 방식이 상당 비중을 차지했다.

사용은 편리할 수 있으나 이 같은 기기가 대중화되면 누적되는 환경문제를 피할 수 없다. 에코씨앤아이는 전국 약 150여명의 판매사원들에게 철저한 교육을 통해 단순한 판매를 넘어 음식물 처리에 있어서 국민들이 알아야 할 의무, 향후 닥치게 될 환경적 재앙 등에 대한 확실한 지식을 심어주고 이를 전파하도록 하며 국민 의식 계몽, 환경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준석 대표는 “내년 5월부터는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전용 봉지, 종량제 봉투가 사라지게 돼 음식물쓰레기를 가져다 버리는 방법부터 바꿔야 하지만 제대로 홍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며 “이에 각 시·군·구청에서 음식물처리기 단말기 지원 사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특히 강남구청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에 대한 시연 및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고 그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설명했다.

에코씨앤아이는 ‘클리안’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시스템을 접목한 가열건조분해식 음식물처리기 클리안은 A/S 발생이 거의 없는 것은 물론 혹 발생한다 하더라도 전국적인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통해 신속한 응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폐열을 재사용 하는 방식으로 전기 요금을 낮추고 냄새까지 잡는 등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환경적, 경제적 부담을 덜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음식물쓰레기통, 음식물처리기나 감량기는 위생을 위해 조리장 바깥에 설치하도록 돼 있는 만큼 컬러나 디자인 면에서도 차별화를 뒀으며 첨단 IT 기술이 접목돼 있기 때문에 향후 맞춤형, 주문형 생산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월 수십만원의 비용만으로도 업소에서는 보다 깔끔한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며 아파트 역시 쓰레기차가 들어올 필요 없는 친환경 아파트로의 진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에코씨앤아이  클리안의 장점이다.

한 대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하고 난 뒤 나오는 부산물은 비료, 사료 등의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향후 노인인력들을 통해 이러한 부산물들을 수거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부산물을 사료화해 경제적 가치를 추가 창출할 수 있고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본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 대표는 특히 “진정한 친환경산업은 쓰레기를 줄이는 것만이 아닌 재활용하고 순환시키고 자원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친환경산업에 대한 정부의 시선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데만 집중하는 것보다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확보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대표는 “정부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환경보호를 강화하겠다고 하지만 단순히 녹즙처럼 짜내 쓰레기 양을 줄이는 것에 치중하는 것은 현실과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것”이라며 “쓰레기 감소가 아니라 자원재순환에 목표를 두고 음식물쓰레기가 퇴비, 사료 등 다양한 방향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과 설비확대를 위한 기업지원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코씨앤아이의 가열건조분해방식의 음식물처리기 클리안은 30kg급과 100kg급으로 나눠져 있어 음식물처리기 설치를 원하는 수요자의 공간에 맞춰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가열건조분해식 음식물처리기 클리안은 A/S 발생이 적으며 전국적인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통해 신속한 유지보수가 가능한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클리안은 미생물 첨가, 급수장치, 배기장치, 필터 교환이 필요없고 전력만 사용하면 돼 작은 크기로 대용량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컴퓨터 자가진단기능시스템을 보유해 투입구 뚜껑이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완전 자동운전시스템으로 투입량에 따라 처리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된다.

또한 컴퓨터 자동제어시스템을 투입량에 따라 스스로 작동하는 원터치 자동 인공지능 운전방식으로 작동하며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탁월한 분해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가열건조분해 방식으로 음식물을 가루형태로 배출하게 돼 쓰레기 처리가 용이하다.

특히 폐열을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특히 분자가속방식을 사용해 냄새를 근원적으로 분해시키는 등 악취 문제까지 해결해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환경적,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고민도 줄이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기존의 음식물처리기의 경우 갈아서 수도를 통해 흘려 보내는 방식이 상당 비중을 차지했다. 사용은 편리할 수 있으나 이 같은 기기가 대중화되면 누적되는 환경문제를 피할 수 없다.

한 대표는 “현재 국내 곳곳에서 음식물 등의 폐기물을 불법으로 버리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어 2015년부터 바뀌는 쓰레기 폐기방식이 도입될 경우 혼선이 예상된다”라며 “에코씨앤아이의 클리안은 쓰레기와 관련된 어떤 정책 변화에도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어 쓰레기처리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통, 음식물처리기나 감량기는 위생을 위해 조리장 바깥에 설치하도록 돼 있는 만큼 컬러나 디자인 면에서도 타사대비 경쟁력을 강화했다.

첨단 IT 기술이 접목돼 있기 때문에 향후 맞춤형, 주문형 생산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 대표는 “일반적으로 식당이나 호텔, 기업 등 많은 양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는 기업의 고민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외에도 어느 곳에, 어떻게 버려야 하는 부분이 대부분”이라며 “이로 인해 음식물쓰레기를 동물사료로 쓰는 곳이나 처리업체를 이용하게 돼 운송비 등 추가적인 비용이 많이 들게 되는 데 클리안은 음식물 쓰레기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고민해결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정부가 단순히 식당이나 기업을 비롯해 국민들에게 음식쓰레기를 적게 버리라고 정책방향을 잡는 것보단 음식쓰레기량을 줄이면서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 에코씨앤아이 클리안
한 대표는 “클리안은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하고 난 뒤 나오는 부산물은 비료, 사료 등의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라며 “또한 향후 노인인력들을 통해 이러한 부산물들을 수거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도 있어 쓰레기음식물 부산물 사료화가 경제적 가치를 다양하게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 대표는 “정부가 자금력이 부족하지만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에 앞장설 수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음식물처리기 생산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라며 “지자체별 환경관련 조례가 다양한 점도 음식물처리기산업의 발전에 영향을 주는 만큼 친환경산업 시장선점을 위한 일관성있는 제도정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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