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규 감사(앞줄 가운데)가 케이엠씨(주)를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승현 기자] 김정규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9일 경기도 여주에 소재한 케이엠씨(주)를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 감사는 “가스용품제조에서 품질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가스제품의 품질 고도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불량제품 근절로 사고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김정규 감사는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영규)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으며 혹한기 가스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케이엠씨(주)(회장 정창무)는 1984년에 설립돼 현재 API, ISO, CE등의 해외인증을 받은 업체로 종업원 70여명에 연간 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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