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설립된 화영상사(대표 손화현)은 고객의 신뢰와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확실한 품질보증과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종합가스용품 제조업체로 창의와 도전을 21세기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LPG수요가 급증하던 1980년대에 출범한 화영상사는 LPG용 호스에 대한 KS인증을 밑거름으로 출범해 97년에는 국내 최초로 LPG용 자동절체식조정기를 개발했다.

정부의 정책적 의지와 함께 액법에 의해 체적거래제도가 의무화되면서 화영상사 임직원의 노력의 산물이었고 그밖에 99년 발신형 자동절체식 압력조정기, 액자동절체기 등의 제품도 개발했다.

하지만 IMF 이후 LPG 수요가 감소하고 부적합 LPG시설을 개선하려는 LPG기구제조업체들에게도 어려움이 닥치고 있으나 도시가스용 조정기 개발 등 연구에 몰두하면서 사업 다각화 측면에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화영상사 임직원들은 가스용품 제조업체의 생명은 신제품 개발에 있다는 믿음 때문에 중소업체일수록 기술연구에 대한 강한 집착을 갖고 끊임없는 연구에 몰두하면서 다양한 가스용품 제조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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