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주유기의 주유량 오차를 줄이기 위해 검사 방법 등 관련 기술기준을 개정해 4월부터 시행키로 했다.(본지 제552호 4면 ‘기술기준 개정, 주유기 오차 줄인다’ 기사 참조)주요 개정 내용은 2년마다 실시하는 주유기 검정시 오차를 조절 가능한 최소값인 20ℓ당 ±0~20mℓ로 조정한다는 것. 이때 &ls
세계적으로 약 25조톤 석탄에 함유된 CBM은 약 84~261조㎥의 방대한 양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000m 이내의 석탄층 내에 부존하고 있는 것이 약 1/3, 1,000~2,000m 부근에 부존하고 있는 것이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1980년대 말부터 미국을 비롯한 석탄자원 부국인 중국, 캐나다, 호주, 영국, 인도, 카자흐스탄이
□ 추진배경IT 융합산업 발전으로 신규주택의 경우 지능형 홈네트워크(초고속인터넷, 가전, 통신 등의 통합시스템) 설치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입주자 편의증진 및 지능형 홈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홈네트워크 설치ㆍ유지관리 기준 입법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2005년 8월 경제정책조정 회의에서 홈네트워크 관련 내용을 주택법에 규정토록 결정한 바 있다.
(주)케너텍이 새해 들어 영업을 재개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제1호 CES사업을 허가받고 소형가스열병합 시장 1위의 자리를 차지했지만 자금회전의 어려움으로 지난해 4월 법정관리를 시작한 지 10개월여만이다.케너텍은 법정관리 신청 후 채권단과의 논의를 지속, 지난해 12월 약정을 맺고 새롭게 영업을 시작했다. 채권단은 케너텍에게 일정부문 채권
전략광물인 리튬의 가치가 급상승하면서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해상 리튬 상업생산 상용화 기술개발의 경제적 가치고 매우 높을 전망이다. 전기자동차 보급이 본격화 되는 2020년경에는 전 세계적으로 리튬 수요가 60~200만톤(탄산리튬 기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리튬의 공급량은 현재 육상광상 위주의 공급능력을 감안할 때 2020년경에는 22~36만톤에 불과
대구광역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방천리 매립가스 CDM사업에 대한 지분논란은 이 사업이 당초 CDM사업이 아닌 폐기물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다가 CDM 등록이 이뤄졌기 때문에 발생했다. 방천리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하는 LFG(매립가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자원화 사업을 추진하다보니 CDM사업으로의 가능성이 컸고 이후 CDM 등록을 거쳐 CER까지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역량을 제고하고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새해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조세지원제도를 살펴본다. 먼저 중소기업 R&D비용 세액공제율이 확대된다. 신성장동력산업 및 원천기술개발분야 R&D비용에 대한 당기분 세액공제율을 종전 25%에서 세계 최고수준인 30%로 대폭 확대된다.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는 연구원
국토해양부는 22일자 관보를 통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64조제3항에 따라 ‘친환경 주택의 건설기준 및 성능’을 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에너비소비 절감과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 및 성능을 마련해 친환경적인 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형 유망 녹색기술’을 토대로 핵심기술력을 보유한 기술집약형 중소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기 위해 8대 산업, 50개 전략제품, 117개 중소기업형 유망녹색기술 제시했다. 이에 중소기업청이 제시한 분야별 유망녹색기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 태양광발전 국내 태양광발전은 2006년 이후 2008년까지 연
지난해 8월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그린홈 100만호 프로젝트’ 추진방침을 이명박 대통령이 천명하고 ‘그린홈 100만호 프로젝트’가 100대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국토해양부가 주관부처로 2008년 10월 선정됐다. 2008년 11월6일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앞으로 지어지는 주택은 에너지절약형 주택으로
2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천연가스 열량제도 연구결과 및 개선방안 설명회’에서 제시된 개선방안의 핵심내용은 기존 표준열량제도(10,400kcal/N㎥)를 열량범위제도(9,800~10,600kcal/N㎥)로 개선하겠다는 것이다.이번 개선방안은 지난 2006년 9월부터 시작된 ‘중장기 열량 및 품질제도 연구용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수르길 가스전·플랜트 금융협력 MOU, 신규 석유광구(2+3) 공동탐사 사업 등 에너지분야에서 총 7건의 MOU와 계약 등이 체결돼 내실있는 우리나라의 자원개발이 이뤄졌다.이명박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을 공식 수행 중인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 아지모프 제1부총리를 만나 양국 경제 및 에너지&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국가표준기본법은 범부처로 적용되는 표준인증심사제와 국가통합인증마크(KC마크) 도입 등으로 국가표준인증마크를 유럽의 CE, 중국의 CCC, 일본의 PS 등과 같이 국제적 브랜드로 육성해 국내 인증산업을 해외로 수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먼저 새로이 제품에 대한 인증·검정 등을 거치도록 법령에 규
일본의 연료전지시장이 2020년에는 1조5,000억엔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 후지경제가 최근 발표한 ‘연료전지의 향후 시장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연료전지시장은 97억엔으로 앞으로 12년간 150배를 넘는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연료전지 관련 전체 시장은 2020년에는 1조4,999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8일 녹색성장산업의 표준 인프라 구축을 위해 ‘그린스탠더드’ 계획을 수립, 녹색성장산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그린 스탠더드는 녹색성장을 위한 △기후변화협약 대응 △자원순환 촉진 및 에너지효율 향상 지원 △그린 에너지산업 지원 △신성장동력산업 전략적 국제표준화 등 지속가능한 성장산업 관련 표준을 말한다
투데이에너지 4월27일자 제1508호 [해설]수출용기 파열문제 ‘一波萬波’에 대한 기사와 관련 해당 기사에서 캐놀코리아측이 가스안전공사에 질의한 내용은 “가스안전공사의 성능시험 수행에 대한 자격 여부를 묻는 질의”가 아니라 “LPG 가정용 및 차량용 용기에 대한 가스안전공사 자체 내에서 검증의뢰가 가능한지”를 묻는 질의였음으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또 같은
가스안전공사가 올해 현안 사항으로 추진하게 될 도시가스분야의 안전관리 시책은 무엇일까? 박달영 사장 부임 후 3번째 마련된 도시가스사 사장 간담회가 이번주 예정돼 있다. 사실상 이번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공사의 윤리경영 시행에 따른 업계의 협조와 함께 안전관리의 효율화를 위한 안전관리시스템의 선진화 및 IT화에 따른 협조가 주된 골자다. 즉 안전관리 부분의
“밥 한 끼 10원짜리 한 장 받지 않습니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창립 32주년을 맞아 청렴기업으로써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전 간부들과 윤리경영 서약을 체결하는 한편 반부패와 전쟁을 선포했다. 공사 박달영 사장이 창립 30주년에 윤리경영 선포한 이후 올해 또다시 반부패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윤리경영 서약을 체결하는 등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재천명하게 된
중국의 가스보일러 제조기술기준이 유럽의 ‘EN483’으로 골격이 잡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세계 최대 보일러시장인 중국에 대한 대처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EN483, KS와 어떻게 다른가: 중국이 현재 자국의 가스보일러 제조기술기준으로 삼고자 하는 것은 유럽의 ‘EN483’으로 ‘KS’와 같이 보일러 제조기준은 있으나 두
환경보전에 대한 문제가 절실한 상황에서 현재 대부분의 냉난방시스템의 작동매체로 사용되고 있는 CFC 및 HCFC 계열의 냉매는 오존층 파괴 문제로 이미 생산과 사용이 규제되기 시작했다. 그 대안으로 개발된 HFC 계열의 냉매 역시 지구 온난화문제가 있어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지난 2월 교토의정서가 발효되면서 HFC계열의 냉매를 대체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