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여러사람이 모여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집합체입니다. 즉, 동일한 목표인 비전이 제시되고 유기적 관계로 엮여 있는 구성원은 각자의 위치에서 그것을 공유합니다. 최고경영자로부터 전국 각 사업소의 직원에 이르기까지 같은 비전을 생각하고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각자 모양이 다른 수많은 퍼즐을 맞추어 그림을 만드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엄장섭 한국
LPG업계로부터 반발을 사왔던 탱크로리 LNG공급 문제에 대한 공방이 한가닥 희망을 보이기 시작했다.현행 대량 수요처에 대한 탱크로리 LNG공급이 가능하도록 규정된 천연가스공급규정을 개정해 이미 LPG가 공급되는 산업체 시설에 대해서는 LNG공급을 자제하거나 공급을 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최근 산업자원부는 한국가스공사, 한국LP가스공업협회, SK
산업자원부가 LPG버스 보급을 위해 에너지및자원사업특별회계 예산에 40억원의 예산반영을 요구하고 있다.이를 위해 산자부 담당자는 지난 12일 기획예산처 담당자와 협의를 진행했지만 아직 예산반영여부가 결론지어지지 못했으며 최종적인 가닥은 정기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산자부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2,180억원을 투입해 대형버스
환경부는 25일 1층 회의실에서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우수업체 · 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우수업체 선정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30일까지의 보급 실적 평가에 따른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버스업체 부문은 등록대수 200대 중 193대의 천연가스버스를 보급한 한국비알티자동차(서울)가 최우수를 차지했다. 서울교통(서울)과 유진버스(울산)가 우수상을 수상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방학을 맞이한 사원자녀 15명을 대상으로 지난19일부터 3박4일간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함께 해외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여행을 통해 개인 성취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연령
신규 건조 LNG 전용선 4척에 대한 운영 · 관리 위탁선사 선정 및 합작 LNG 수송회사 설립과 관련한 한국가스공사의 사업공고가 이주중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사업공고는 올해 2월 한국가스공사가 가장 좋은 조건의 도입물량 협상결과를 도출해 연간 500만톤 규모의 도입계약주체로 선정되고 최근 관련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중 선적항에서 직접 물량을 인수해야하는
앞으로 정부가 국내에서 소비되는 LNG사용량을 총량규제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산업자원부는 5개 한전발전자회사와 한국지역난방공사, 포스코, GS칼텍스, 대림 등 발전사업자에게 ‘자가소비용 천연가스 수입관련 제도 운영방침’을 통보했다.자가소비용 천연가스 수입제도 운영방침에서는 자기가 소비할 목적으로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사업자는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및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국회 김혁규 의원이 지난 13일 대표발의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과 관련해 지난 22일 오전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개정안에 따르면 도시가스사업법 제20조제2항 후단에 '산자부장관 또는 시 · 도지사는 공급규정을 승인함에 있어 청문을 실시해야 하며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청문결과를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을 신
LPG용기 대체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형저장탱크 시장이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수입사를 비롯한 전 LPG업계가 가스안전관리자금 융자를 받아 249㎏의 소형벌크를 비롯한 대형탱크 보급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향후 변화추이가 주목된다.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자 기존 용기제조업체가 소형저장탱크 시장에 진입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존업체도
원격검침시스템 및 IT 통합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자사의 IT 통합 관리솔루션인 NASCenter(나스센터)를 지난 97년 출시한 이래 꾸준한 사업추진으로 국내 및 일본 시장에서 상반기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매출 확대에 주력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나스센터는 국산 SMS 솔루션 가운데 자체 플랫폼을 가진 토종 I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유사시 발생하는 각종 민원 및 사고에 대비해 체크 포인트식 상황통제 표준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상황통제 표준 매뉴얼은 기존의 민원 및 상황발생시 현장 위주의 보고, 접수 형태의 상황관리 체제에서 예측, 통제, 지원체계의 시스템으로 전환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황 통제로 2차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초첨을 맞춰 작성됐다
올해를 세계화 출범 원년으로 선포한 대성그룹이 사업 다각화를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대성그룹의 중장기 목표는 Ten Ten Ten plan. 2010년 이내 매출 10조 이상, 순이익 10억불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CEM)³ 즉, 에너지(Energy), 금융(Money), 통신(Communication) 부문을 3대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환경(Environ
올해 상반기 LPG수요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소폭의 증가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정유사의 올해 상반기 LPG판매실적은 프로판 163만9,000톤, 부탄 230만4,000톤 등 총 394만3,000톤인 것으로 집계됐다.이같은 실적은 지난해말 770만5,000톤에 비해 51%의 실적을 보이는 것으로 예년과 비슷한 실적을 올해에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인천광역시가 올해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을 평균 1.48원/㎥ 인상키로 결정했다. 7월1일 사용량부터 적용된다.인천시는 전체적으로 총괄원가는 0.31원/㎥ 감소됐으나 공급비용이 평균 1.48원/㎥ 인상됐으며 기본요금과 수송용은 동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인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추정물량 오차 정산으로 1.24원/㎥이 증가하고 지난해 인상분 중 유보된 1.00
강원도내 4개 도시가스사의 공급비용이 최종 확정됐다.춘천(강원도시가스)은 ㎥당 154.23원에서 8.83원 인하된 145.40원, 원주(참빛원주도시가스공업)는 150.00원에서 7.99원 인하된 142.01원, 강릉(참빛영동도시가스공업)은 277.40원에서 10.27원 인상된 287.67원, 속초(참빛도시가스공업)는 277.40원에서 20.02원 인상된 2
유성TNS가 '운행차용 천연가스차량 기술개발 과제' 수행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2단계 천연가스 차량기술개발에 참여한다.유성TNS는 21일 공시를 통해 환경부의 청정연료 저공해자동차기술 개발부문의 '운행차용 천연가스차량 기술 개발 과제'수행을 신청해 환경부가 지정한 무저공해 자동차사업단으로부터 연구과제수행 참여기관으로 선정, 20일 주관연구기관인 (주)
당초 ㎏당 20원 내외에서 인상될 전망이었던 8월 국내 LPG가격이 40~50원정도 인상될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8월 국내 LPG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될 경우 B-C유, 경유 등 타 연료대비 LPG가격 경쟁력에 빨간불이 켜질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LPG가격 인상 추세는 올해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LPG 수급안정을 위해 매점매석에 관한 고시를 일
산업자원부가 LPG를 비롯한 도시가스분야에 대한 자체 규제대상 관련 규정들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각 업계의 입장을 수렴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액법, 도법,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에 규정된 30여개 규제사항을 제로베이스 과제로 선정해 존폐 또는 완화 여부에 대해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산자부는 26일 산자부 중회의실에서 도시가스, LPG 등 관련업계가
'해외자원개발을 통한 에너지 확보전략 컨퍼런스'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19일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해외자원 개발을 통한 에너지 확보전략' 컨퍼런스를 열고 정부의 정책방안, 주요 선진국의 해외자원개발 현황과 효과분석, 우리나라의 성공사례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산자부 주봉현 국장이 '해외자원개발의 필요성과
김혁규 의원이 지난 13일 대표발의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산자부장관 또는 시·도지사는 공급규정을 승인함에 있어 청문을 실시해야 하며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청문결과를 반영해야 한다:제20조제2항 후단 신설)에 대해 도시가스 업계(지역관리소) 및 지자체가 술렁이고 있다.(관련 기사 : 투데이에너지 7월 20일자) 각 자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