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발 행사는 임진호 대표를 팀장으로 하고 과장급 이상의 간부사원으로 구성된 특별점검팀 2개조가 양천구, 금천구 권역의 취약지역 정압기와 하천통과배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최근 시공한 매설배관 관로에 대한 주변 침하 및
구미도시가스(대표 박우정)는 지난 5일 구미 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용시설 시공업체 대표자와 실무자를 초빙해 공사품질 확보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용시설의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에 대한 설명과 시공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특히 최근 사고발생이 잦은 LPG 시설의 도시가스 전환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방안이 집중적으로
배송센터 시범사업도입을 위한 공고안이 빠르면 이달중으로 마련되며 시범사업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LPG수입 · 충전 · 판매,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배송센터 도입 해외 실태조사가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이뤄져 시범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13일 또는 20일경 전문가회의가 가스
올해 상반기동안 LPG자동차가 3만6,138대가 증가해 월 6,023대가 신규 등록돼 6개월동안 17%의 증가율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경유차는 11만9,338대가 증가해 월 1만9,890대 꼴로 늘어나 6개월간 증가된 차량의 56%를 차지했고 휘발유차는 5만7,848대가 신규등록돼 월 9,641대가 증가한 셈이다.건설교통부에서 집계한 연료별 자동차
한국가스기술공사 신종현 사장은 지난 4일 서울사업소 관할 1구간(구일초등학교~세곡동)의 천연가스 배관망 42.6Km에 대해 관로검사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1일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체험은 서울사업소 관로검사 근무자와 함께 관로검사 차량에 동승해 관로검사, 배관부속시설물 점검 및 굴착공사 현장 점검 등을 직접 수행하고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지사장 김 혁)가 지난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최하는 가스부문 우수사업장 평가에서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서울 · 경기지역의 가스공사, 도시가스사 등 가스분야 회사의 안전관리실태를 가스안전공사가 평가한 결과 가스공사 서울지사가 안전관리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스공사 서울지사는 가스누출제보자에 대한 보상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의무화를 위해 지난 2003년 7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전국 지자체별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의무화 조례 제정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올해 하반기에는 많은 지자체들이 보급 의무화 조례 제정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환경부 관계자의 설명이다.또한 해외 선진국 처럼 장기적으로 기존 주유소를 활용, 병행안 주유소 설치가 추진될 것으
제2차 에너지세제개편안이 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경유는 ℓ당 63원이 오르고 LPG는 44원 인하된다. 이와 함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의 난방용으로 사용되는 등유와 부생연료유가격은 현행 유지된다. 정부는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통세·특소세·교육세법 등 관련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8일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이에 따라 휘
불법개조 LPG차량이 도로위를 누비고 다녀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반인이 승용차를 LPG로 개조해 이를 운행하는 것은 법에서 금지하고 있으며 행정관청의 허가를 받고 구조변경후 완성검사도 받아야 한다. 이처럼 불법개조 LPG차량이 운행되고 있는 것은 수송용 부탄은 에너지가격체계개편에 의해 프로판보다 비싸 저렴한 가격으로 LPG차량을 운행하기
지진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도시가스 배관 긴급차단밸브가 설치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경동도시가스는 지진 또는 긴급상황 발생시 주 배관을 6개소 블록으로 구획될 수 있도록 지난 6월말 긴급차단밸브 설치를 완료,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경동도시가스가 설치한 원격차단밸브 제어시스템은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시 통신두절로 인한 조작불능 사태를 해소코자 유무선
대성그룹(회장 김영훈)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사장 정충영)와 YEN(대표 이남섭) 임직원 120여명은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부족현상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4일 '사랑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대구시 중구 남산4동 대구도시가스 본사와 대구시 서구 중리동 YEN에서 동시에 진행된 '사랑 나눔 헌혈'에는 대구도시가스와 YEN 직원들이
부산도시가스(대표 정우영)는 부산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05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도시가스 소비계층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고 가스안전점검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285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304명의 작품을 선발한 예정이다.
열 센서를 장착해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불꽃 크기를 자동으로 조정하고 고기구이 불판은 3단 곡면과 선풍기 바람에도 불꽃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기원산업(대표 이흥규)이 선보인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우선 유로차단식 안전밸브를 채택해 폭발 염려가 없으며 부탄캔을 탈부착하는 레버를 없애고 원터치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조작이 간편하도록 했다.
민간기업 최초의 LNG 터미널이 준공됐다.포스코는 지난 4일 이구택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들과 산자부 조환익 차관, 박준영 전남도지사, 우윤근 국회의원, 김문환 전기위원회 위원장, 이성웅 광양시장 앤 퀸(Ann Quinn) 영국 BP 그룹 부회장 등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LNG 터미널에서 준공식을 가졌다.이번 국내 민간기업 최초의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가 새 보금자리로 이전한다.서울도시가스는 옛 사업부지인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에 신사옥을 마련하기 위해지난 2002년 10월 25일 첫 삽을 뜬 이래 32개월만인 지난달 30일에 준공했다고 밝혔다.지상 8층, 지하 5층(연면적 20,581.62㎡) 규모로 지어진 신사옥에는 서울도시가스 본부조직이 모두 입주하게 되며 오는 8일부터 부서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5일 본사 4층 강당에서 제4회 고효율 가스이용기기 보급 활성화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울산시청 등 지자체, 건축사무소, 현대자동차 등 공급권역내 수요처의 에너지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열린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울산시의 에너지 시책(김진한 울산시 주사), BCT(박종섭 코로나 이사), GHP 적용시 중점사항(김기갑
KOLAS 인정이 이뤄지고 7월부터 용기에 대한 내압시험을 100% 거쳐야 됨에 따라 용기재검사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LPG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충전업계는 용기제조기준이 강화되고 기술개발 등으로 용기품질이 향상됐을 뿐 아니라 체적거래의 확산으로 용기 내구성이 향상돼 용기 재검사기간을 연장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용기밸브의 품질
광주시의 올해 도시가스 공급비용이 동결됐다. 또한 경북도의 경우 포항도시가스와 구미도시가스의 공급비용은 인하됐으며 서라벌도시가스와 경북도시가스는 동결됐다.광주시는 전문회계법인의 용역 결과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 공공요금 억제 시책에 따라 공급비용을 전년도 수준인 83.99원/㎥으로 동결하고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광주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