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시민들에게 연료사용의 편리성과 안전성, 연료비 부담 경감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서민 생활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친환경연료 공급으로 주거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균형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다.특히 △2013년 1,490가구 △2014년 1,610가구 △2015년 1,783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왔으며 올해도 사
이호균 (주)나노켐 이사가 국내 가스보일러의 안전성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6년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980년대 도시가스가 보급되면서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는 주거 공간 안에 보일러가 설치됨으로써 가스유입으로 인한 인명사고 발생했다. 이호균 이사는 1995년 보일러 내장용 가스누출탐지기를 개발
“이번에 주신 상은 보다 철저한 통제 관리를 통해 국민 편익에 증진하라는 말로 새기겠다. 가스공급대란 등 전국 가스계통 운영의 선진화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이번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대통령표창을 받은 김순재 한국가스공사 중앙통제실장은 수상소감을 이같이 밝히며 비상 대응 능력제고 등 할 일이 아직 많다고 말했다.김 실장은 가스공사 1기
“오늘 저의 수상은 여러분들과 함께 가스안전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가스사고를 줄이고 가스기술기준을 향상시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는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닌 함께한 모든 분들의 것입니다” 지덕림 한국가스안전공사 처장이 수상소감을 전했다.지덕림 처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안전관리 정책·제도를 수립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예방중심의 안전관리로 도시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 있어 화제다. 지난 2015년 5월부터 군산도시가스를 이끌고 있는 윤인식 대표가 그렇다.윤 대표는 가스업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예방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 1991년 LPG/AIR 제조소 건설시 제조소 부지를 도로에서 1m 이상 높여 준공하는 데 일조한 바 있다. 이는
이영도 동덕산업가스(주) 대표가 산업용 고압가스 안전관리 및 수소산업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3년 가스안전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에 이어 다시 한 번 그간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평가받았다. 동덕산업가스는 1996년 6월 산업용 가스 전문기업으로
한 업계에 30년간 몸담은 그동안의 수고는 헛되지 않았다. 국내 도시가스사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승배 서울도시가스 대표를 두고 하는 말이다. 유 대표는 1983년 서울도시가스 공채 1기로 입사해 현재 서울도시가스를 이끌고 있다. 그는 서울도시가스가 국내 유수의 도시가스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한 인물로 꼽힌다.그는 현장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유승배 서울도시가스(주) 대표가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27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우태희 산업부 2차관,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기상관측기기 전문기업 진양공업(대표 한영호)은 국내 기상관측기기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상분야 대표 기업으로 지금은 세계 1위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진양공업이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기상관측시스템은 국제인증(WMO)과 성능검증(EU CE)을 통과한 세계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진양공업은 고도 35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1986년 설립된 로얄정공(대표 박재덕)은 수입에 의존하던 원심분리기를 최초로 국산화 해 국내 원심분리기분야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로얄정공은 원심분리기, 원심농축기, 원심탈수기, 고효율스크류프레스, 드럼농축기, 밸브 등을 생산하고 있다.원심분리기는 전반적인 산업 분야 및 각종 하·폐수 중에 함유된 부유물질을 다양한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대기오염방지시설 전문 제조기업인 크린에어테크(대표 서현석)는 지난 2002년 10월 설립돼 국내 집진기 시장 매출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크린에어테크는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진, 연기, 악취 등을 제거하는 집진기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규모가 큰 생산공정에 적용하기 위해 특수하게 설계·제작하는 대형 집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에어릭스(대표 김군호)는 1976년 창립 이래 40여년간 집진설비 엔지니어링, 제조, 설치 및 유지보수까지 대기환경 관련 토탈 솔루션(Total Solu tion)을 제공하는 ‘종합 환경관리 전문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내세워 국내 환경관리 산업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에어릭스는 국내 최초 MPB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국내 최대 수도관용 PVC(폴리염화비닐) 파이프 전문기업 PPI평화(회장 이종호)가 세계 최초로 100년 이상 수명을 보장하는 아피즈(APPIZ) 수도관 개발에 성공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 유수의 물 기업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PPI평화가 약 8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아피즈 수도관은 인장강도와 충격강도를 동시에 향상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국내 환경기술의 발전을 주도한 환경신기술 인·검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만영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인증평가단장은 환경기업들의 신기술 인·검증 신청 및 인증률을 향상시키고 인증 받은 기업이 더 큰 지원과 혜택을 받아 신기술의 현장적용 확대는 물론 해외진출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현재 국내 환경기술은 선진국 수준을 넘어서 해외에 수출까지 하고 있을 정도로 발전했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환경시장은 해외의 선진기술을 수입하는 실정이었다. 불과 20여년 사이에 국내 환경기술 수준이 발전한 것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고 있는 환경신기술인증·검증제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 환경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올해 창립 4주년을 맞이하는데 그동안 걸어온 길은협회는 임직원의 노력으로 창립 4년 만에 빠르게 발전해 왔다. 우리협회는 대·중소 환경기업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해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며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환경산업 제품·기술 DB를 구축해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우수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환경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는글로벌 그린 파트너십(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GGHK), 민·관 합동 시장개척단 파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한 결과 환경산업기술원의 수출 지원성과는 2010년 2,154억원에서 2015년 1조4,551억원까지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마스터플랜 사업은 2007~201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국내 환경기업 비엘프로세스(주)는 지난 2월 베트남 자원환경부가 주관하는 ‘수질자동측정소 측정장비 및 IT장비 구축사업’ 국제입찰에서 사업수행자로 최종 선정됐다. 국내 중소기업이 베트남 수질자동측정망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우진건설은 지난해 3월 베트남 남부 짜빈(Tra Vinh)시 경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 국내 환경산업을 진단한다면국내 환경산업은 환경개선·보호를 위한 ‘환경규제’의 기능은 잘 수행하고 있지만 사업화 역량은 다소 미흡하다.환경기초시설 물·대기분야, 폐기물 매립시설 등은 신규 수요가 거의 없고 기존 시설의 개량·개선, 운영관리 등에 따른 교체 시장은 아직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정부의 환경산업 육성 지원정책에 힘입어 국내 환경산업은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약 98조원, 수출액은 약 8조2,000억원으로 전년대비 9.2%, 3.4% 각각 증가했다. 2020년에는 매출액이 140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분야별로는 자원순환관리(31%)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