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 등 에너지·자원분야 R&D투자 예산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지식경제부는 기존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해 미래 먹거리산업 창출 및 유망 중소·중견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내년도 R&D예산을 올해대비 7.3% 증액된 4조5,24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분야별 예산 편성내역
에너지·산업부문의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산업·발전분야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기업에 총374개사가 지정됐다. 지식경제부는 에너지·산업부문의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8일 전경련,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와 주
우리나라가 말레이시아와 신재생에너지, 원전 등 녹색기술분야 협력을 강화한다.지식경제부는 올해로 수교 50주년을 맞이하는 말레이시아와 원전,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기술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국 정부(한국, 지식경제부- 말레이시아, 에너지·녹색기술·수자원부)간 ‘녹색기술 협력 MOU’를 체결하고 구체적인 협력방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사업추진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5개 주요도시에서 ‘2010년도 에너지인력양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올해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신규지원 내용을 확산·전파하기 위한 자리로, 부산·전주(
환경친화적인 신재생엔지의 보급확대를 위해 정부 등 공공기관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비율이 2011년에는 10%로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돼 2020년까지 20%까지 확대되고 신재생에너지 이용 건축물인증제가 도입된다. 또한 50만kW 이상 발전설비 보유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자 지정되고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전문기업의 등록제가
남미민관경협사절단 수석대표로 브라질을 방문 중인 김경식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16일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제2차 한-브라질 산업협력위원회에 참석해 양국간 교역·투자 증진, 우리기업 진출 확대, 공동기술개발 추진 등 다양한 의제를 협의했다. 한-브라질 산업협력위원회는 지식경제부-브라질 개발상공부간 산업협력 채널로 2008년 11월 이명박 대통
에너지산업 신성장동력화 및 수출산업화를 선도하기 위해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71억600만원이 신규 지원된다.지식경제부는 15일 에너지산업 신성장동력화 및 수출산업화를 선도하기 위해 에너지 인력 저변 확대 및 R&D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2010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을 공고했다.총 지원예산은 71억600만원으로 △미래기초인력역량개발
오는 10월4일 지식경제부를 시작으로 10월22일까지 20일간 ‘2010년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가 실시된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최근 전체회의를 열고 ‘2010년도 국정감사실시계획서’를 확정했다.이번 감사실시 대상기관은 지식경제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총 48개 기관이다.감사일정을 보면 먼저
태양전지 분야 세계적 전문가인 Makoto Konagai 교수를 비롯해 프랑스 출신 세계적 에너지 전문가인 Eves Bamberger씨, 우리나라 에너지 기획 관리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김한중 박사 등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석학들이 우리나라의 R&D전략 수립에 힘을 합친다.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지식경제부장관·황창규 공동
STX그룹은 전 임직원이 사회 각지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서울, 경기 및 경남지역에서 자원봉사대축제를 펼친다고 전했다.‘2010년 하반기 STX Happy Volunteer Week’로 명명된 이번 자원봉사축제는 지난 2008년 하반기 처음 시작해 매년 2회씩 실시됐으며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다.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여러 부처에서 추진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추진전략과 추진체계가 마련돼 본격 추진된다.1일 개최된 제48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는 지식경제부 등 8개 부처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범부처 신재생에너지 R&D 추진전략’을 심의·확정했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택시용 LPG(부탄)에 지원되는 kg당 378원의 유류세가 그대로 유지하지만 앞으로 지원방법은 달라지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해 택시용 LPG(부탄)에 대한 유류세 지원체계를 kg당 총 378원의 지원규모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현행 kg당 62원의 유가보조금과 면세 316원/㎏에서 유가보조금 40원/㎏과 면세 338원/㎏으로
기획재정부는 23일 저탄소 녹색성장 세제지원을 강화하고 R&D 세액공제 우대 대상을 확대하는 ‘2010년 세재개편안’을 발표했다.세재개편안에 따르면 신성장동력 확충과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먼저 R&D 세액공제 우대 대상이 확대된다. 신성장동력·원천기술 R&D 투자세액공
감사원이 한국가스공사 등 국내 132개 공공기관을 감사한 결과 정부지침을 어겨가며 부당집행한 인건비와 복리후생비 규모가 무려 6,109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20일 감사원이 발표한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1998년 중식보조비와 교통보조비가 기본급에 통합됐지만 2008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직원에게 중식보조비
이재훈 지경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 투기의혹과 김앤장 근무시절 부당 수임료 수수 의혹 등 도덕성에 대한 검증이 집중됐다. 20일 국회에서 열린 이재훈 지경부 장관 내장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본격적인 인사청문회에 앞서 진행된 각 의원별 의사진행발언에서는 ‘실세차관’ 논쟁이 40여분간 진행되고 정회가 선포되기도 했다.
일반인이 승용차를 CNG차량으로 개조하는 것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지식경제부는 지난 9일 발생한 행당동 CNG버스 폭발사고와 관련해 승용차를 CNG로 개조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액화석유가스 연료사용제한 규정처럼 도시가스사업법령에 CNG개조 제한 규정을 신설한다는 것.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36조(액화석유가스의 연료사용제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 주요공기업 3사의 상반기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한전은 적자지속, 지역난방공사는 대폭 감소, 가스공사는 증가로 나타나 희비가 엇갈렸다. 한전,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 주요공기업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3사의 매출
지식경제부(최경환 장관)와 교육과학기술부(안병만 장관)는 20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퓨처리더십센터에서 양 부처 공동으로 ‘산·학·연 협력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산·학·연 협력 연찬회’는 지난해 7월 개최된 ‘과학기술인 연찬회’ 및 같은
정부가 에너지위원회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당연직위원의 직급을 고위공무원에서 차관급 공무원으로 격상된다. 정부는 17일 전자관보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에너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공포했다.주요내용을 보면 에너지위원회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당연직위원의 직급을 고위공무원에서 차관급 공무원으로 격상하는 등의 내용으
지식경제부는 지난 16일 오전 9시30분과 15시에서 정부과천청사 3·4동 대회의실에서 안현호 지식경제부 1차관, 정재훈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실ㆍ국장 및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학 지식경제부 2차관 이임식 및 박영준 제2차관 취임식’을 가졌다. 김영학 전 차관은 이날 이임식을 갖기 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