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이 참여중인 우즈베키스탄 아랄해 탐사광구에서 1차 탐사정 시추결과 가스가 발견됐다.이는 우리 기업이 2006년 우즈벡 유전개발 사업에 진출한 이후 첫 번째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이다.아랄해 탐사광구는 2006년 8월, 우즈벡 정부와 5개국(한국, 우즈벡, 러시아, 중국, 말련:지분각20%) 컨소시엄간에 계약이 체결됐고 한국측은 석유공사(지분10.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3선의 김영환 민주당 의원이 확정됐다.민주당은 지난 7일 의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18대 국회 하반기를 책임질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영환 의원(경기 상록 을)을 선정했다. 충청북도 괴산 출신의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은 청구고, 연세대 치대를 나와 과학기술부 장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영환 위원장은 중소기업 성장 등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과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이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7일 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가스공사 손범영 생산본부장과 남부발전 이상호 기술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은 가스공사가 건설 중인 삼척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에서 양사가 BOG(
한국가스공사와 남부발전이 7일 가스공사 5층 이사회 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상호 지원 협약 체결식을 갖는다.이날 가스공사는 손범영 생산본부장과 남부발전 이상호 기술본부장이 LNG 생산기지내에서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등 양사간 신재생에너지 상호 지원에 대한 협약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우선 삼척생산기지에 발전용 연료전지를 설치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확산시키기 위해 녹색제품의 구매비율을 신설해 반영하는 등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제도’가 대대적으로 바뀐다.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제도는 국가 보유물품의 효율적 관리와 정부예산절감을 선도하기 위해 조달청이 2,000여개의 중앙행정기관, 그 산하기관 등에 대해 매년 1회씩 정부물품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과 공무원에 포상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이하 ‘전략기획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이 최경환 장관, 황창규 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로써 ‘지식경제 R&D 시스템 혁신전략’ 발표(2010년 3월) 이후 약 3개월에 걸친 황창규 단장 및 5명의 분야별 MD(Managi
천안암 침몰사태와 관련 불거진 대북 경색이 러시아 PNG사업 추진의 변화, 개성공단의 지역난방, LPG, 천연가스공급 차질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지난 24일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 및 통일부 장관의 대북조치에 관한 설명문 발표이후 북측이 개성공단 육로통행 차단 검토 입장을 표명하는 등 대북 경색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 및 개성공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가 자원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약정을 체결, 자원개발협력단이 출범함으로써 해외자원개발사업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지식경제부는 최경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자원개발 협력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석유공사(강영원 사장)와 가스공사(주강수 사장)간 ‘자원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지식경제부는 28일 중소·중견기업의 부담완화와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개혁 추진 실적과 계획을 밝힌다. 그간 정부는 일자리 창출 및 투자유도를 위해 기업활동에 장애가 되는 규제요인을 개선해 왔으며 그 결과 우리 기업의 경영환경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년간(2008∼2009)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허가조건 완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촉진 및 기술개발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 확대를 위해 전용 융자프로그램 마련 등 중소기업청과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공동 지원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27일 대한상의에서 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박창교)과 함께 &lsqu
지식경제부는 최근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시·도와 함께 지역전략산업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총 3,68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13개 시·도가 협력해 수립한 ‘2010년 지역전략산업 진흥계획(2010.2월)’에 따라 추진되며 지원 재원으로 국고지원 1,837억원
지식경제부는 17일자로 한민구 서울대 교수를 녹색인증제 운영을 위한 녹색인증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동 위원회의 위원 17명을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김성현 고려대 교수, 최규환 변리사, 김재하 서울예술대학 교수, 권동명 (주)에코센스 대표, 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 기후변화대응센터장, 유 혁 고려대 교수, 김영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 이덕
올해 50억원이 지원되는 가스냉방 정부보조금이 내년에는 150억원규모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이같은 내용은 지난 13일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관련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가스연맹 주관으로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가스연맹 정책설명회’에서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이 밝힌 것이다.김 차관은 정부의 가스냉방 보급
이혜훈 한나라당 의원은 정부가 지분을 출자한 기관에 대해 적정배당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배당성향을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가스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외 26건’의 정부출자기관 관련 개정법률안을 10일 발의했다. 이혜훈 의원은 “일부 공기업들이 매년 벌어들이는 막대한 이익을 투자하지 않고 내부에 쌓아두면서 직원 성과급 등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기업들에게 LED, 신재생, 온실가스 저감 등 녹색성장 분야의 투자를 독려하고 나섰다.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가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개최한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우리경제가 본격적인 성장국면으로 진입하고 선진경제로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내년 1월부터 도시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수준평가(QMA)제도가 우선 도입될 전망이다.안전관리수준평가(QMA)는 가스시설의 운영 및 관리수준을 계량적으로 평가해 그 결과에 따라 검사주기 완화, 보험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자 및 사용자의 자율안전 수준을 향상시키는 제도이다.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6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 중회의실
환경부는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 운영을 위한 관계부처간 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해 10일 관계부처 회의가 개최된다. 녹색법 시행령(제36조)에 따르면 국가 온실가스 종합정보체계 구축을 위해 환경부 장관 소속으로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를 설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이를 효율적․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현행 배기량 기준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가 앞으로 연비 또는 CO2 배기량 가운데 어느 것을 기준으로 설정될지 주목된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조세연구원이 주최한 친환경 자동차세 도입 관련 공청회가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에서 4일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는 향후 자동차세 개편 방향에 따라 수송용 연료 소비는 물론 자동차 수요패턴이 달라지기 때문에 석유, LPG
지식경제부는 업종별 단체․기업,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약 55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력산업 11대 업종별 녹색화 포럼’을 개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세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그 첫 번째 회의로 ‘철강산업 녹색화 포럼’이 4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조 석 성장동력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석유화학
김래현 서울산업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가 제15대 한국에너지공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한국에너지공학회(The Korea Society for Energy Engeineering )는 지난달 30일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김래현 교수를 임기 2년의 제1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김래현 신임회장은 서울대학원 화학공학과 석사, 서울대학원 화학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