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해외에 ‘DME 생산 플랜트’를 건설, 국내외에 보급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가스공사는 30일 본사 1층 세미나실에서 ‘K-DME 상용화 사업(사우디 지역) 설명회’를 갖고 5월 14일까지 한국컨소시엄 참여 신청서를 제출받는 등 해외 DME사업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K-DME 상용화사업은
산업계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시행에 있어서 업종별 특성 및 현실 등을 고려하고 특히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목표설정, 업계의 이중부담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통합・연계, 명세서 공개시 기업의 비밀유출 방지 등을 건의했다. 지식경제부와 환경부가 28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양부 장관 공동 주재로 개
행정안전부와 한국조세연구원 주최로 친환경 자동차세 도입과 관련한 공청회가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다.특히 이번 공청회에서 제안된 내용은 제3차 에너지세제개편안 마련을 위한 초안이 될 예정이어서 관련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김승래 조세연구원 박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손양훈 인천대 교수를 좌장으로 류금렬 조세심판원 심판관, 김
한국가스공사가 사우디아라비아 주바일지역에 ‘DME 생산 플랜트’를 건설, 국내에 보급하기 위한 한국 컨소시엄 구성에 나섰다.가스공사는 오는 30일 본사 1층 세미나실에서 ‘K-DME 상용화 사업(사우디 지역) 사업설명회’를 갖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영두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장이 사업설명회 개요를 설명하고 백영순 D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김형국위원장은 24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사)환경․인 포럼(Environment & Human Forum)이 주최한 포럼에서 LED조명과 조력발전을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날 김형국위원장은 ‘환경적으로 바람직한 녹색성장 추진방안’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현행 에너지 이용방식의 변
앞으로 ISO 인증기관이나 인증심사원이 부정행위로 처벌되면 해당 기관에서 발급한 인증서도 재심사 및 취소토록 강제규정이 마련되고 외국계 인증기관의 허위·부실인증 방지를 위해 해외 인정기구와 MOU를 체결해 국내에서 감독기능을 대행한다. 또 부정행위 적발 시 ISO 보조금 환수 등의 제재 규정을 마련하고 지자체의 ISO 인증 보조금 지원제는 향후
이르면 내년 초 LNG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환경부는 최근 한국환경정책ㆍ평가연구원(KEI)에 ‘LNG자동차 보급 최종 타당성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오는 10월까지 연구용역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2007년 실시된 ‘LNG자동차 보급 예비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를 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3월18일 국회서 통과한 ‘국가표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라 통합된 시험연구기관에 대한 원장을 공모한다.지식경제부는 23일 ‘지식경제부 유관 3개 시험연구기관 원장 모집’을 공고했다. 이번에 원장 모집 공고 대상 시험연구기관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
환경운동연합은 22일 논평을 통해 “환경부가 UNEP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UNEP가 한국이 교토의정서 상 비의무감축국에 속하는데도 불구하고 2020년까지 온실가스 30%를 감축하기로 한 목표를 고무적으로 평가했다고 보도자료를 냈지만 이는 UNEP가 한국을 개도국으로 전제하면서 평가한 내용이고 한국정부가 좀 더 야심찬 감축목표를 가지는 것을 주문하
발전용 천연가스의 경쟁도입을 골자로 하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이 결국 이번 4월 국회에서는 계류, 논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22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가스산업 선진화 관련 도법 개정안을 심사했지만 위원들간 논란이 일어 이번 4월 국회에서는 계류(계속심사)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법 개정안은 6월 국회에서 재심사하게 됐다.
서울시는 전기차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21일 국토해양부, 한국전력, 전기자동차 제작사, 배터리·충전기 관련업체, 학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전기차 관련기관 협력 네트워크(EV Network)’ 발족 회의를 개최한다. 국내업체에서 생산되는 배터리 등 일부 전기차 관련 생산 부품은 세계적 수준이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법안심사가 오는 22일 개최된다.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이날 제289회 국회 임시회에서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에너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논의한다.이에 따라 △에너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한국가스공사법
지식경제부는 올해 3월말까지 출시된 차량 가운데 모닝 1.0 가솔린, 마티즈 1.0 DOHC 등 경형 차량과 Golf GTD(폭스바겐), 스포티지 등 경유사용 차량 연기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경부에 따르면 휘발유의 경우 모닝 1.0, 마티즈 1.0 등 경차에 이어 신형모델이 출시된 쏘나타 2.4 GDI, SM5 등의 연비가 우수했다. 특히
앞으로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지표를 토대로 녹색경쟁력 수준을 종합적으로 비교받는다.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15일 중앙-지방 합동 녹색성장책임관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자치단체 녹색경쟁력지표 개발․운용 계획을 비록해 공공기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 관리제, 중앙행정 기관 녹색성장 정책 평가 계획 등을 보고R
환경부 Eco-STAR Project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올해 무․저공해자동차사업 신규과제가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제 공모 분야와 과제 유형으로 저공해자동기술분야로 △LPG엔진 연비개선용 터보차져 적용기술 개발 및 평가 △운행 시내버스 차량 이이들스탑용 시동모터 개발 공통기반기술로 △경승용 전기차 및 LP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
인천공항, 롯데월드, 무역센터, 아산병원 등 국내의 대표적인 에너지다소비 기관 12개에 대한 에너지 목표관리제가 본격 시행된다. 건물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제(Negotiated Agreement)는 건물대표와 정부가 에너지사용량 목표를 협의․설정하고 이행계획을 수립해 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로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12개 기관은 에너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시행에 맞춰 세계 최고수준의 친환경 기업 대한민국 ‘녹색기업(GC : Green Company)’ 출범의 서막이 올랐다. 환경부는 14일 J.W. 메리어트호텔에서 ‘녹색기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만의 환경부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시간에 걸쳐 진행된 본 행사는 김형
지식경제부ㆍ기획재정부ㆍ교육과학기술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농림수산식품부ㆍ환경부ㆍ국토해양부ㆍ방송통신위원회는 녹색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녹색인증제가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녹색인증제는 2009년 9월 제22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도입방안이 확정된 후 공청회 및 관련
지난 1월13일 공포된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이 3개월간의 공포기간을 거친 후 14일부터 본격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동 법의 핵심제도인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 제도도 본격 가동된다.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은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5개년 계획’, ‘국가 온실가스
에너지정의행동은 14일 ‘2012년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성명서를 통해 “유치 환호가 아니라 핵 없는 세계 만들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에너지정의행동은 “한국의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를 마치 월드컵이나 올림픽 개최처럼 ‘국익 과시’하고 ‘경제적 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