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가 추진하는 ‘전기에너지 20% 절약운동’을 통해 지난 한해동안 3만3,671kWh, 전년대비 14.8%의 전기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냉·난방기를 사용하는 7 · 8 · 12월에 에너지절약량이 높아 범국민운동으로 확대될 경우 전기수요관리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1~2월 동안에는 250명의 참가자들이 1
포항도시가스(대표 이희도)는 지난 23일 포항시 아파트 주민들을 초청해 한국가스공사 통영 LNG인수기지 방문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포항시 남구 송도동 백조아파트 등 10개 아파트 자치운영회 임원단과 아파트 주민 60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LNG인수기지 시설 및 가스과학관을 둘러보고 천연가스에 대한 이해와 함께 가스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다.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지난 23, 24일 양일간 삼천리 연수원(경기도 수동면 소재)에서 안전관리대행사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행사간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하고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2003년도 대행사 운영에 대한 결과보고와 함께 우수 안전관리대행사에 대한 시상 및 사례발표가 있었다.시상에서는 업무환경 개선을
한국가스공사와 포스코가 광양 LNG터미널 교육훈련사업 용역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광양제철소내에 LNG터미널을 건설하고 있는 포스코는 한국가스공사에 광양 LNG터미널 교육훈련에 대한 용역을 의뢰해 현재 협의가 진행중이다.계약이 성사될 경우 가스공사는 포스코의 LNG터미널 운영요원 약 20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통영LNG기
2005년 1월1일부터 자동차 제작 · 판매자는 환경부장관이 고시하는 저공해자동차 보급목표를 기초로 저공해자동차 보급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또한 행정기관 · 공공기관은 일정비율 이상의 자동차를 저공해 자동차로 구매해야 하지만 일정규모 이상의 자동차를 보유한 민간 사업자는 저공해 자동차 우선 구매가 의무화가 아닌 권고사항으로 완화됐다. 최근 환경부는
올해 정부에서 지원되는 도시가스공급배관 건설자금 및 안전관리자금에 대한 배정계획이 확정됐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공급배관 및 안전관리 자금 배정계획을 확정 짓고 자금을 조기집행(인출)해줄 것을 지난 26일 회원사에 공고했다.먼저 올해 지원되는 공급배관 건설자금은 총 200억원. 이중 50%는 권역별 배정기준에 따라 배정되는 데 수도권은 15억9,
충북 청원군 소재 산업용가스 충전업체인 중부산업가스㈜(대표 김장수)가 최근 뉴질랜드 품질인증업체인 TQCS 인터내셔날社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인 ‘ISO-9001:2000’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산업용가스 판매 및 생산, 고압가스용기, 계기기구의 판매에 대한 인증으로 지난 1월부터 인증작업에 착수해 지난달 27일 인증을 획득했다.앞으로 중부산업가스는
사할린에너지는 23일 일본 최대 전력 회사인 도쿄전력과 LNG 추가공급을 합의함에 따라 현재 추진중인 사할린-2 프로젝트의 추가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사할린에너지는 지난해 5월 도쿄전력과 체결한 HOA(Heads of Agreement)에 따라 연간 120만톤의 LNG를 공급할 계획이었지만 공급량을 연간 150만톤으로 증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PG 기화기 생산량이 늘어 소형저장탱크 등을 통한 벌크 공급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도아기계공업의 부도 이후 기존 삼진이엔지, 거봉한진, 신용에너지 등 대표적인 제조사 이외에 광림에너지, 진우DEV, 화성엔지니어링 등 여러 업체가 새로 기화기 시장에 진출해 업체당 판매량은 오히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
기화기, 조정기 등 가스기구 유통 전문업체인 서기회물류(대표 유경근)가 올해에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를 벌인다.영등포 1, 2동 야외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쪽방도우미 봉사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유경근 사장, 이심근 총무를 비롯한 가스업계 관계자들과 개그맨 전유성, 진미령 부부 등 35명의 회원들이 주도한다.쪽방도우미봉사회는 2001
조합설립 12주년을 맞아 서울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송형탁)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26개구 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 중소기업개발원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는 산업자원부 이승락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처장, 한국LP가스판매협회 김수방 회장 등이 참석해 정책설명과 업계 현안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PE배관 제조사들이 조금씩 중국에 눈을 돌리고 있다.(주)동원프라스틱은 중국 강소성에 PE관류 생산을 위한 현지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장 부지를 확보한 상태이며 빠른 시일 내에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김인식 사장은 “중국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PE 등 합성수지를 권장하는 국가이면서 베이징 올림픽 등 중국의 특수가 예상됨에 따라 공장
최근 유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5~6월 반영될 천연가스 적용원료비에 약 6%(20원/㎥)의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정부의 물가안정대책에 따라 동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도시가스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3%의 변동폭이 발생했을 경우 요금을 조정토록하고 있지만 지난 3월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상반기중 공공요금을 동결키로 한데 따라 5~6
부산시가 2.5톤 이하의 화물차에 대해 LPG로 연료전환을 추진하며 자동차연료의 복합적인 대책마련을 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21일 제34주년 지구의 날 기념해 부산권 대기질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환경부 박천규 과장, 환경운동연합 구자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계명대 최경호 교수(저공해 LPG
도시가스 안전관리 분야 규제완화 작업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최근 한국도시가스협회가 가스안전공사에 규제완화 관련 건의서를 제출했다. 건의서를 보면 매설배관 심도 및 배관안전점검원 산정기준 완화 등 오래 전부터 업계가 완화를 요구했던 사항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특히 논란이 예상되는 부분이 있다. 5년 이상된 노후 보일러(사용자)는 제조사로부터 의무적으로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임직원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7일 춘계 임직원 등산대회를 가졌다.서해 임직원들은 이날 충남 홍성에 소재한 용봉산을 등반했다. 오전 9시 용봉산 구룡대 매표소를 출발해 노적봉을 경유, 용봉산장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산행 동안‘자연사랑’리본 설치 및 오물 수거 등 자연보호활동도 펼
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는 4월부터 지역관리소를 순회 방문하면서 안전점검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스보일러 폐가스 사고 주원인이 보일러 배기연통의 불량으로 보고 이 부분에 대한 실제적인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은 공급전 안전점검시 준수사항 등을 다시 한번 숙지시키고 가스안전공사가 발행한
한국가스공사는 내달 25일 대전 유성에서 LNG공급권역 29개 도시가스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한다.오강현 가스공사 사장과 임원진, 도시가스 협회장을 비롯한 29개 도시가스사장단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천연가스 수급관리와 관련해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천연가스 도·소매 사업자간 업무협조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가스공사의 관계자는 "5월초에는 발전용
한국가스공사가 이달부터 8월까지 15년이상된 장기 운영 공급관리소 11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은 서울지사 관할의 구산, 고척, 독산, 방배, 자양관리소와 경인지사 관할의 안중, 발안, 반월, 목감, 경인, 율도관리소이다.이는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이 개정돼 15년이상 장기 사용한 가스배관시설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제도가 신설됐고 올해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가 공급권역내 최대 규모의 열병합발전시스템 설치공사를 수주했다.대구도시가스는 경산시 옥산동 소재 경산옥산우방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김종만)와 22일 소형열병합시스템 설치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산옥산우방아파트는 현재 난방연료로 B/C유를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도시가스로 전환키로 했다. 아파트측은 소형 열병합 발전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