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시범단지 입주가 하반기부터 시작됨에 따라 LPG업계의 추진 일정이 구체화되고 있다. 개성공단 협업화단지 참여 사업자 선정을 위해 5월 중으로 주식청약 공모 의향서를 접수 받으며 연합회가 50%, 참여업체에 대해서는 49%의 지분을 배정할 방침이다.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수방)는 21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지방조합 이사장이 참
LPG 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제고하고 가스안전기기 보급 촉진을 위해 퓨즈콕 2만개가 무료로 보급된다.이번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LPG수입사에서 공동으로 퓨즈콕을 구입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세대 등 저소득 빈곤계측 가구를 선정해 호스로 설치된 LPG사용시설을 개선한다. 호스용 퓨즈콕은 가스안전공사에서 1만개, E1·SK가스 등 LPG수입사 각
한국가스공사의 신임 감사로 前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을 역임한 조광한씨가 취임한다.가스공사는 22일 오전 10시 분당 본사 사옥 1층 국제회의장에서 조광한 신임감사의 취임식을 갖는다.상법 제415조, 제386조 제2항의 비송사건 절차법에 따라 결원의 경우 일시이사의 직무를 행하는 자를 선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조광한 씨는 6월8일 임시주주총회의 의결을 거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창업 20주년을 맞아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신상철)과 공동으로 내달 7일 대구시민체육회관 및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제 1회 대구광역시교육감기 초등학교 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등록이 되지 않은 순수한 아마추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체전과 개인전이 열린다. 지난 19일 참가 신청을 마
국제유가 강세 영향으로 휘발유 가격이 ℓ당 1,400원을 넘나드는 가운데 5월 LPG가격은 지난달에 이어 2개월째 인하될 전망이다.그러나 동절기가 끝나 LPG 수요가 점차 감소하는 시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LPG재고부족과 유가의 지속적인 상승 영향으로 인해 국제 LPG가격이 톤당 10달러 인상될 움직임을 보여 국내 가격 인하폭이 줄어들 가능성도
4.15총선 결과는 에너지산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총선 결과만을 놓고 볼 때 국회 산업자원위원회는 그야말로 물갈이 될 게 뻔하다. 현행 16대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의원 19명중 4.15총선에서 당선된 인물은 한나라당 김성조, 이상배 의원, 민주당 이낙연의원, 열린우리당 안영근, 김태홍 의원 등 6명에 불과하다. 16대 국회 산업자원위원중
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는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에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와 관련 지난 8일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부총장실에서 기증식이 있었다.중부도시가스는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매년 1,000만원씩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회사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권역내 우수인력 양성과 가정환경이 어려워 학업에 전념하지 못하는
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정승일)가 정부의 4대(산재보험, 고용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사회보장보험 적용범위 확대시행으로 건설시공업체들의 과중한 경제적 부담이 초래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설비건설협회는 최근 노동부, 건설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4대 사회보장보험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서(관련 법령 개정안)를 제출했다.건의서에 따르면 4대 사회보
‘도시가스 시공 진행상황이 궁금할 땐 인터넷을 클릭하세요’ 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가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신규 도시가스 공급진행 현황 실시간 인터넷 공개서비스’를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지난 16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인천도시가스는 도로굴착 불가, 안전점검 부적합, 시공업체의 공사 기간 연장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급지연 및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
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20일 통영기지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번 홍보관 개관식에는 공사관계자 약 11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테이프 절단, 홍보관관람, LNG선 승선 및 오찬 순서로 이어졌다.통영기지 홍보관은 천연가스와 한국가스공사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계획됐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실험적인 과학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될 뿐만 아니라,
한국가스기술공업의 제6대 민병군사장이 지난 20일 이임식을 가졌다. 이번 이임식에서 민사장은 “3년의 재임기간중 큰 대과없이 사장직을 마칠수 있어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다”며 직원들에게 새로 부임할 신임사장과 함께 지난 11년간의 전통을 계승해 앞서가는 천연가스 설비, 유지보수업체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임식에서는 제6대 민병군사장 재직기간동안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 홈페이지(www.lpgas.or.kr)를 통해 가스안전기기 관련 제품을 홍보한다고 밝혔다.가스안전기기 종합정보센터라는 개설을 통해 이뤄지는 이번 행사에는 가스경보기, 퓨즈콕, 가스누출차단기, 다기능가스계량기 등 32개 업체를 선정해 게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 가스안전기기 제품현황 책
한국과 장기 LNG공급계약 체결을 원하고 있는 호주 NWS프로젝트의 최대 주주사인 우드사이드가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의 요구시 최대한 동고하저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다고 밝혔다.우드사이드 에너지(주)는 지난 19일 서울 하얏트 호텔 릴리룸에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드사이드 에너지 한국지사 설립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인천시와 지역주민들의 아이스링크 건립 요구로 공사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됐던 인천 LNG 기지 2단계 제4차 확장 건설공사(19~20호탱크)가 20일 발주됐다.한국가스공사는 20일 입찰 공고를 통해 인천LNG기지내 19~20호 20만㎘급 지중식 저장탱크 2기, 180톤/시간 및 360톤/시간 등 총 540톤/시간의 기화송출설비, 부대설비 1식 등을 PQ
LPG수입사인 LG칼텍스가스(대표 신준상)가 21세기 친환경기업을 지향하기 위해 사명을 E1으로 변경하고 제2 도약을 도모한다. (주)E1은 21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 정·재계 인사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I(Corporate Identity) 선포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E1은 LG그룹에서 분리된 LG전선,
도시가스 안전관리 분야 규제완화 작업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약 한달간 전국 도시가스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안전관리 분야 규제완화 사항을 접수하고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건의서를 제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건의서에 담은 내용을 검토한 후 산자부와 본격적인 규제완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도시가스사들이 요구하는 규제완화 사항이
올해 들어 충전·판매 등 유통단계의 LPG 판매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충전 및 판매 등 각 유통단계의 LPG 판매에 따른 마진은 양극화 양상을 보여 사업자의 자율적인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1/4분기 LPG 판매가격 현황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충전소 평균 판매가격은 ㎏
국내산업용가스 업체들이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특히 국내 액메이커 업체는 매출액 등 외적인 성장은 물론 순수익도 크게 증가해 질적인 성장을 함께 하고 있다. 2003년도 한국산업가스(KIG), 대성산업가스, 프렉스에어코리아(PKC), 비오씨가스코리아(BOCK) 등 4대 액메이커의 총 매출은 5,287억원에 달해 5,000억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 한국가스기술공업, 서울지역 5개 도시가스사가 합동으로 천연가스 안전·청정 및 이미지 홍보 거리캠페인을 실시한다.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천연가스의 특성과 안전수칙 등을 담은 전단지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가스의 안전사용방법과 장접 등을 홍보한다.가스공사 서울지사
가스용품을 제조 또는 수입한 자는 정밀검사를 받은 형식의 가스용품을 계속 제조 또는 수입하는 경우 5년이 경과할 때마다 다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이에 따라 95년 12월말 이전에 가스용품검사를 받은 경우 올해말까지, 97년 이전은 2005년 4월30일까지, 2000년 8월31일 이전은 2005년 8월31일까지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