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열병합발전 표준화 모델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이 착수됐다.사단법인 한국열병합발전협회는 지난 23일 과천 그레이스호텔에서 소형 열병합발전 보급 특별위원회 회의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에너지관리공단은 소형 열병합발전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소형 열병합발전 표준화 모델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키로 한 바 있다.에관공은 이
환경부는 변화하는 환경정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정책 협의·조정기능을 강화하고 일부 국의 기능을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종전 환경정책국을 환경정책실로 확대개편하고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폐기물자원국의 화학물질관리 기능을 환경정책실로 이관했다.또한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관한특별법에 의한 수도권대기환경관리 업무를 수행
발전용 수요증가로 천연가스 재고가 일시적으로 안전재고 수준 이하로 하락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일간 발전사들이 중유발전기를 가동하는 등 천연가스 수급이 따뜻한 봄날에도 여전히 위태롭게 줄타기하고 있다.실제로 전기위원회 전력시장과는 3월중 한전계통 8개 발전회사의 LNG사용추세가 약정물량(72만5,000톤)대비 21만4,000톤이 초과된 93만9,000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 25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혈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헌혈행사에는 임직원 약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헌혈을 통해 모여진 헌혈증서는 누이가 암으로 투병 중인 안전관리실 유병훈 씨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헌혈에 참여한 업무팀 최민규 씨는 “우리나라 헌혈자 중 47%가 학생, 27%가 군인이라는 통계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의 지하배관 방식 및 피복 건전성 확인을 위한 정밀 진단 용역이 실시된다.가스공사는 연구개발원 자체진단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인천기지 지하배관에 대한 정밀진단을 실시키로 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필요시 보강, 교체공사를 수행함으로써 설비의 안정성을 제고키로 했다.진단대상은 지사 기화해수배관 1,332m, 지하소화배관 790m, 지
SK가스는 지난 25일 63빌딩 르네상스홀에서 제19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 늘어난 1,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선임 △19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 계산서△이사 및 감사보수 한도액 등의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다. 특히 신헌철 사장이 SK(주) 대표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후임으로 김세광
한국가스기술공업(사장 민병군)이 지난해 897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877억원을 비용으로 사용해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가스기술공업은 지난 25일 본사 회의실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안)',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안)', 정관변경(안)을 원안 의결했다.이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2005년 경유승용차 시판에 대비해 에너지상대가격체계가 OECD 수준으로 조정되는 한편 중대형 경유버스 및 화물차 배출허용기준은 올해 7월부터 강화된다.또한 수도권에 황함량이 현행 430ppm에서 30ppm으로 낮아진 초저황경유가 시범적으로 보급된다.환경부 곽결호 장관은 지난 23일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관한특별법 후속조치를 통해 현재 O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오는 30일 팔래스호텔에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감사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2명(김정치 인천도시가스 사장, 이영석 전북도시가스 사장)의 감사가 임기 만료됨으로써 이에 대한 선임이 있을 예정이다.이와 함께 협회 상근이사에 대한 선임도 이뤄질 예정
국내 가스제조 및 엔지니어링전문업체인 대성산소㈜(대표 손무룡 www.gastopia.co.kr)가 지난 23일 회사명을 '대성산업가스㈜(Daesung Industrial Gases Co., Ltd)'로 변경하고 '대성그룹과 통합된 이미지', '종합가스제조업체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 그 동안 특정 제품명인
도시가스 지역관리소가 수요가로부터 징수하는 레인지 연결비 등 도시가스 서비스 요금의 적정한 산출을 위한 연구용역이 착수됐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지역별로 상이한 도시가스 서비스요금을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산출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삼일회계법인에 용역을 의뢰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용역은 4월 말까지 수행될 예정이다.연구용역의 내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수요관리투자비를 전년도 실적 571억여원보다 28% 증가한 732억여원을 책정하고 수요관리를 강화키로 했다.수요관리투자 계획에 따르면 연중 수요패턴이 일정한 열병합용 및 산업용 수요비중을 확대하고 하절기 냉방용 수요보급 확대를 통해 부하패턴 개선 및 저장설비 건설투자비를 경감할 예정이다. 또 대량수요산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양질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에너지 회사들의 브랜드 독립선언(?)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LG그룹의 지주회사인 (주)LG가 2005년부터 계열사들로부터 브랜드 사용료를 징수하기 위한 지적재산권 라이선스업을 정관에 명문화했기 때문이다.또한 LG가스, LG전선 등 4개사들의 계열분리가 지난해 11월 마무리돼 올해부터 독립경영체제에 돌입해 이같은 사실을
전라남도에 위치한 메이야 율촌발전소에 지난 3월부터 천연가스가 공급된데 이어 전라북도 김제에도 오는 5월부터 천연가스가 공급될 전망이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지난해 3월부터 벽산엔지니어링이 설계하고 LG건설과 보성건설이 시공한 2.7km구간의 메이야 율촌 공급배관 건설공사가 올해 3월말 완공됨에 따라 3월부터 천연가스가 공급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3월부
인근 건물에 발생한 화재를 충전소 안전관리자가 조기에 진화, 대형화재로 연결되는 것을 막아 주목을 받았다.화재의 주인공은 LPG충전소인 대흥에너지산업(대표 남석우) 안전관리자 김용진 주임이다.김주임은 지난 13일 LPG충전소인 대흥에너지산업 인근 건물 2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자 충전소내 비치된 소화기를 가지고 신속하게 화재 현장으로 출동해 여러차례
한국가스공사가 대구광역시 관음~중리에 이르는 11km구간의 고압배관망에 대한 인텔리전트 피깅 용역을 시행한다.5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되는 이번 용역은 국제경쟁입찰(기술/가격 분리입찰)로 시행되며 대상구간의 운영압력은 70kg/cm3으로 관경은 20인치이다.이 구간은 95년 대구광역시에 천연가스가 공급된 이래 9년이 경관된 고압배관으로 인구밀집도가 높은 대구
경유차를 LPG로 개조할 경우 개조전 경유차에 비해 미세먼지가 배출되지 않고, 질소산화물은 71%, 일산화탄소 56%, 탄화수소 93%가 저감되는 등 약63%의 배출가스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력도 30∼40% 향상되는 결과가 나왔지만 연비가 27∼45% 악화되고 1회 충전에 따른 주행거리 등의 측면에서는 경유차량에 비해 성능이 떨어졌다.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소의 2002년도 조사 보고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천연가스 수급 동향 조사’ 요약을 연재한다. 이 조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1개국 및 1지역(북미 서해안)을 대상으로 2002년 4월부터 2003년 3월까지 실시된 것이다. /편집자 주1. 개요이란은 세계 제2위 천연가스 매장량, 제5위 원유 매장량을 갖고 있는 자원 대국이다. 이란
서울시는 물론 경기도 동부, 북부, 서부지역의 천연가스 공급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손범영 서울지사장을 만나 주요사업과 수요개발 실태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손 지사장은 83년 가스공사에 입사, 평택 생산기지에서 첫발을 내디딘 이후 충청지사 공급부장, 안전품질실 안전관리부장, 관로개선부장, 경인지사장, 관로기술처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서울지사의
한국가스공사가 EHSQ 2차 문서통합을 추진한다.가스공사는 현재 EHS, 환경관련 시스템중 31종을 통합했지만 품질을 포함한 문서의 통합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차 문서통합 계획을 수립, EHSQ 경영규정으로 통합하는 한편 중복문서는 통합하고 현재 사용하지 않는 문서는 폐지키로 했다.계획에 따르면 EHS 경영규정의 구성요소를 추?ㅊ맙逑?품질경영규정과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