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전사적 홍보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전략적 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홍보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9일부터 10일까지 워크숍을 개최한다.홍보심의위원회는 21명으로 구성되며 홍보사업의 통합 및 조정을 통한 홍보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현장조직 홍보담당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번 워크숍은 홍보심의위원의 역할 및 위상을 정립하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사가 9일 무재해 10배 목표를 달성했다.가스공사는 9일 충청지사 1층 강당에서 오강현 사장을 비롯한 충청지사 전임직원과 한국가스기술공업 충청지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10배 목표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충청지사는 지난 91년 4월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 단 한번의 사고도 없이 9일 무재해 10배를 달성했으며 가스공사 7개 지사
LPG업계와 택시업계는 공동으로 에너지가격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발벗고 나선다.양 업계는 오는 7월부터 세제개편이 재조정돼 시행될 수 있도록 에너지가격체계 조정을 총선공약에 반영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궐기대회 등 강도 높은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남석우), 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 한국엘피가
한국가스공사의 비상임이사 및 감사 선임을 둘러싸고 노조가 사장의 약속위반 및 정부의 부당하고 불법적인 개입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신익수)은 9일 '허탈과 분노, 노사신뢰가 고작 이것이란 말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비상임이사와 감사의 내정 철회를 촉구하고 노동조합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면적인 투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울산 앞바다 동해-1 가스전의 해저배관이 심하게 휘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사고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11월20일. 현대 미포조선에서 건조한 4만7,000톤급 대형선박의 시운전 과정에서 정박을 위해 내려놓은 닻이 울산 남동쪽 21km 지역의 바다속에 설치되어 있던 동해-1 가스전의 파이프라인을 끌어 배관이 심하게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소의 2002년도 조사 보고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천연가스 수급 동향 조사’의 요약을 연재한다. 이 조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1개국 및 1지역(북미 서해안)을 대상으로 2002년 4월부터 2003년 3월까지 실시된 것이다. /편집자 주1. 개요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은 세계 제1위의 원유 매장량, 제4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가진 자원
한진도시가스(대표 김대영) 경기지사(지사장 김광섭)는 지난 4일 경기 지역 5개 지역관리소 안전관리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행사를 가졌다.이날 경기지사는 의정부시 호원동 우성1차아파트(380세대)를 대상으로 10년 이상된 노후 보일러 CO농도 측정 및 시설점검, 가스보일러의 설치상태 점검, 배기통 연결부위 석고붕대 지원배
현행 압력용기의 안전밸브 검사주기가 2년에서 4년의 범위내에서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점검토록 된다. 또한 4년 주기로 실시되던 용기내부 재검사는 개방검사 소요기간 증가로 인해 공장 운영비용 상승요인이 된다는 지적에 따라 설비위험도평가제도 도입을 통해 사업자의 안전관리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이 개정됐다.산업자원부는 압력용기 재검사주기
올 한해 도시가스 업계의 최대 화두는 GHP, 코젠, CNG 충전소 등을 이용한 수요개발 창출과 CES 사업 검토, 연료전지 등 대체에너지 개발 등 사업 다각화로 집약된다.특히 도시가스 판매량 정체가 지속되고 있는 수도권 도시가스사들은 이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한 게 현실이다. 2회에 걸쳐 수도권과 지방권으로 구분해 도시가스사들의 주요 사업 계획을 살펴본다.
소비자의 고의로 추정되는 LPG폭발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사고와 관련이 없는 소비자 이외의 제3자가 입은 신체 및 재산상 손해에 대해서는 앞으로 소비자보장책임보험에서 분쟁 없이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동부화재해상보험(보험가입자 오산 화성가스)은 경기도 평택시 화영아파트에서 발생한 소비자의 고의로 추정되는 가스폭발사고에 대해 피보험자인 LPG판매소
영동종합가스 정은화 회장이 '제38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재정경제부는 지난 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과 국세청에서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납세자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성실납세자에 대해 수상하는 자리이며 선정된 자에 대해
“주5일제 도입에 있어 노사정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근로기준법이 개정됨에 따라 근로기준법의 문제해결이 단위노조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올해는 최대한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주 5일제 관련 협상을 벌여나갈 것입니다”오는 9일 본사 1층 강당에서 노동조합 창립 제10주년 기념식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가스기공(주) 노동조합 현지형 위원장의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가 최근 GIS시스템의 업그레이드(Up-grade)를 완료하고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일명‘New GIS 시스템’으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도면 편집 및 조회, 차단밸브 조회 등 기존 시스템의 성능이 개선되고 배관 및 시설물에 대한 이력관리 기능 등이 추가됐다.ERP(전사적자원관리)의 시설물 및 고객정보를 완벽하게 연
도시가스 배관의 전위불량 구간 및 간섭 구간에 대한 장시간(연속적) 전위 측정시 구간별 배관에 유입되는 방식 전류량, 간섭전류의 영향 범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개발됐다.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 서울에너지환경연구소(소장 김수경)은 약 6개월 간의 연구개발 끝에 이같은 기능을 가진 전기방식전위측정용 데이터로거를 자체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5일
한국가스공사의 계약규정에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 확대로 인한 저가심의제 근거규정이 마련되고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한 감리, 감독이 강화된다.가스공사의 계약규정 및 시행세칙 개정(안)에 따르면 종전 1,000억원이상 PQ 대상공사(LNG탱크공사)에서 500억원이상 PQ 대상공사로 확대하고 당해계약이행능력심사 또는 입찰금액의 적정성 심사가 어렵거나 불필요한 경우
내년부터 LPG품질검사가 현행 2.5회에서 4회로 확대되며 소요예산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산업자원부는 2004년 LPG품질검사 시행계획을 통해 판매량이 적은 지방충전소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연 1회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향후 충전소당 4회이상 실시하도록 예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프로판과 부탄의 가격차이가 현행 ℓ당 197원에서
경동도시가스(대표 이형기)는 지난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와 합동으로‘고객만족의 날’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울산시 북구 중산동 소재 약수제일아파트(364세대)에서 이뤄졌으며 이원세 경동도시가스 안전이사, 강태연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노후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점검 후 부적합 사항에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지난달 26일 제2회 법규경시대회를 실시했다.이번 경시대회는 사내 기술업무 분야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도시가스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숙지를 요하는 분야인 도시가스사업법, 안전관리규정, 공급규정의 내용을 기준으로 문제가 출제됐다. 서울도시가스는 이번 경시대회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성적 우수사원과 단체평가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의 경영 참여가 사실상 어렵게 됐다.가스공사 노동조합은 최근 2004년도 제21기 정기주주총회의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주주제안 했지만 이사회에서 주주 평등의 원칙을 들어 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노조는 정관 일부변경의 건을 통해 '비상임이사 7명중 2명은 우리사주조합이 추천하는 비상임이사 후보중에서 선임되도록 한다'는 개정(
도시가스-지역난방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이 조만간 착수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업자원부는 도시가스 공급규정 표준화 방안을 확정짓고 빠르면 4월부터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산자부는 오는 9일 도시가스 업계 및 지역난방 사업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지역난방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 관련 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 연구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