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사단법인 한국열병합발전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가스공사는 최근 열병합발전관련 정보수집, 국내외 기술교류 및 관련 행사· 조사연구사업 참여, 관련제도 연구·개선 건의, 신기술 동향 및 자료 획득 등의 목적으로 한국열병합발전협회 정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협회 내에서의 가스공사 지위는 C군(보유 발전설비용량 1만kw이상)으로 열병합발전설비를 보유
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해빙기 가스사고를 대비해 LP가스 안전공급계약제 등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10개 LPG판매소가 적발됐다고 밝혔다.또한 서울과 인천지역에서는 5대의 충전용기를 적재한 차량이 주택가 등에 장시간 주차해 관련규정을 위반했다고 덧붙였다.안전공급계약제도 시행 2년이 지났지만 이처럼 위반 행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것은 부적합 시설개
LPG와 LNG 균형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사례 조사가 이뤄진다.최근 LPG 수입사는 LPG·LNG 균형발전방안 연구용역과 관련해 일본 통산산업성,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원, LNG사업자인 도쿄가스 등을 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사례조사는 국내 LPG산업의 총체적인 문제점과 개선방향 마련을 위해 수행되고 있
정부는 새로운 에너지원인 수소에너지의 실용화가 2020년경에는 본격화돼 '수소경제'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정부는 세계적 관심이 높은 수소에너지로 대체하기 위한 생산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원자력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원자력 이용 수소 생산시스템 개발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착수했다. 이번 개발사업은 2004년부터 2019년까지 16년간
CNG 고정식충전소에서의 이동충전차량 충전이 2년간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또 충전소의 안전관리자는 반드시 사업자(한국가스공사)가 안전관리자 1인을 선임하되 안전관리자 책임하에 보조적으로 동사업종사자(위탁운송업체 등)를 안전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최근 산업자원부는 천연가스충전소에 대한 환경부의 요청에 대해 이같이 결정하고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SK가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김세광 SK(주) 물류본부장이 내정됐다.현 신헌철 사장은 12일 개최된 SK(주) 주주총회에서 SK(주)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SK가스는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세광 사장 선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SK가스는 25일 63빌딩 58층 르네상스홀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김세광 물류본부장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SK가스
'고객의 안전확보 최우선'과 '위험율 제로화 추구'라는 이념 아래 창립 15주년을 맞은 삼정가스공업(주)(대표 심승일 www.sjgas.co.kr)가 지난 10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심승일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회사는 창립 이후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직원 모두의 단결로 한마음이 되
(주)케너텍(대표 정복임)은 오는 12일 매탄 삼성2차아파트 열병합발전설비 준공식을 갖는다.지난 89년 7월 준공된 이 아파트(624세대)는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열병합발전 난방을 채택하고 지난해 7월 중순경 공사(ESCO 투자사업)에 들어가 동년 10월말 공사가 완료됐다.이 아파트의 열병합발전 설비는 상용 발전기(327㎾ 1개), 냉각탑(46만㎉/h 1
중부도시가스가 최근 100여년 만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활동을 펼쳐 가슴훈훈하게 하고 있다.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 임직원 30여명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폭설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계룡면 지역의 비닐하우스 등 피해농가와 영세 기업체들을 방문해 피해복구 활동을 펼친다. 중부도시가스는 이들 피해 농가 및 영세
경기도 과천에도 올해 중으로 자동차 충전소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과천시가 10일 종전 '개발제한구역내 자동차용 LPG 충전소 배치계획'을 폐지하고 재고시함에 따라 충전소 설치 대상자 선정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과천시에 설치될 자동차 충전소는 관문사거리에서 주암동 방향으로 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신청부지는 법정 최대 허용면적인 3
인천 LNG기지에 건설되는 19~20호 LNG 저장탱크에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에서 개발한 국산화 멤브레인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된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인천기지 19~20호 저장탱크 건설시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이 개발한 국산 멤브레인 기술을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도쿄가스엔지니어링(TGE)에
상반기 중으로 전기 및 LPG, 도시가스, 고압가스 등 전기·가스에너지의 중장기 안전 기본계획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산자부는 전기·가스안전 기본계획 수립을 검토하고 상반기 중으로 계획수립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전기, 가스 등 에너지의 시설이 발달하고 공급 인프라가 어느 정도 갖춰져 이제는 중장기적인 안전관리 방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LPG 제3수입사를 표방했던 하나에너지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의 부두사용 불허입장 때문에 LPG 수입사업 진출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하나에너지는 지난해말 군산국가산업단지내 부지를 확보하고 군산항과 LPG기지 사이의 이송배관공사를 위해 군산지방해양수산청과 인허가에 대해 2개월 이상 협의를 진행했으나 군산해양수산청이 △항만운영상 여건 △기존 LPG수입사와의 형평성
김정치 인천도시가스 사장이 인천상공회의소 제18대 회장에 취임했다. 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는 지난 9일 인천상공회의소 제18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김정치 사장은 지난달 25일 파라다이스호텔 인천에서 열린 인천상의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김정치 사장은 취임식에서 "인천지역 경제발전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
LG칼텍스가스(대표 신준상)는 여수 LPG수입기지가 84년 상업 운전한 이래 20년간, 일수로는 총 7,301일 동안 무재해 기록을 지난 3일부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LG가스는 노동조합 주관으로 '무재해 결의대회'를 9일 개최했다고 덧붙였다.이날 행사에서는 20년동안 무재해에 공이 많은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협력업체에 감사패가
중국이 우리나라의 가스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선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중국닝샤(寧夏)HANAS 천연가스유한공사 산업시찰 방문단(대표 馬富强 외 16명)이 한·중 도시가스업계의 국제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오는 12일 우리나라의 도시가스 업계를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중국 방문단은 서울도시가스를 방문할 예정인 데 CNG충전소와 가스시설 등을 견학한다. 이번 방
안전공급계약제도의 시행으로 실시되고 있는 LPG 용기 상호표시의 실효성이 의문시되고 있다.충전업계는 지난해부터 LPG용기 상호표시와 충전소 상호표시가 중복되는 문제, 판매소별로 용기를 따로 관리하는데 따르는 어려움 등을 지적하며 스티커로 상호표시방법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산업자원부는 이를 아직 관련법에 반영하고 있지 않고 있다. 즉 업계는 법상으로
올해에는 안중~발안구간 등 총 58개소 8.6km의 천연가스 공급배관 이설이 예상되며 예상 공사비는 18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한국가스공사의 2004년 배관이설 기본계획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가 부담해야하는 구간은 49개소 6.1km로 총 128억원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또 시행청이 부담해야하는 구간은 6개소 1.6km로 약 30억원,부담주체를 협의해야
조세특례제한법의 규정에 따라 세액공제를 받고 있는 도시가스 안전관리 설비 대상범위가 대폭 확대된다.재정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시행규칙중개정령(별표7 가스안전관리시설)을 지난 6일 공포했다. 이번 개정에 따라 세액공제 대상에 송기마스크, 양압식공기호흡기, 스토퍼, 연소분석측정기, 피복손상탐지장치, 메탄검지기, 배관내부검사용 내시경카메라 등
일본 미쯔비시 상사(Mitsubishi)가 인도네시아 산 LNG를 미국 캘리포니아에 공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스트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쯔비시의 에너지 사업부 자카르타 사무소장은 자카르타 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미쯔비시 상사(Mitsubishi)가 자회사인 사운드에너지솔루션을 통해 미 연방 에너지 규제 위원회와 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