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만득)는 오는 26일 서울 반포동 소재 JW 메리어트 호텔(5층 그랜드볼룸)에서 Gas-Tech 2003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부 GHP 및 마이크로 Co-gen 전시 관람, 2부 GHP 신제품 발표, ‘국가 고효율기기 보급 정책’주제 발표, 3부 공연 및 사은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행사에 참석하
올해 동절기동안 LPG 수요보다 공급량이 더 많아 LPG 수급전선에 커다란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수도권 LPG 수입기지 준공 이후 충분한 재고확보로 인해 34일분의 물량 저장이 이뤄지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풀이된다.산업자원부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동절기 LPG공급이 수요보다 8만톤 상회함에 따라 LPG수급이 원활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행중인 자동차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서 LPG자동차 개조사업을 현실적 대안으로 바라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운행중인 노후 경유차에 매연후처리장치(DPF)를 장착할 경우 약 700만원에 이르는 비용부담이 있지만 폐차 직전의 경유차를 LPG로 개조하게 되면 400~500만원이 들어 일단 경제성 측면에서는 합격점을 받았다는 판단
한·중·러 3개국이 추진해 왔던 이르쿠츠크 PNG 공동타당성 조사가 지난 14일 마침내 완료됐다. 지난 95년 7월 가스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자원연구소가 현지조사를 통해 사업추진 가능성을 확인한 이후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쳐 본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 그동안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실무담당자들이 겪었던 고생이 마침내 결실을 맺은
극동도시가스(대표 구자명)가 3년간 꾸준히 고객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관리소의 경우 레인지 연결 직원과 안전점검원들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극동도시가스(대표 구자명)는 지난 12일 본사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차 고객만족(CS)조사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김성수 서울대학교 교수와 백재훈 한국능률협회컨설팅
LPG와 LNG의 균형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이 늦어도 이달중 발주될 예정이다.이번 연구용역은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삼일회계법인 등 3개 기관이 경합을 벌였으나 삼일회계법인이 최종 연구 수행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LPG산업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선 및 발전방향에 포커스를 맞춰 연구용역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도시가스 열조용 LPG공급 △투자 경제
LPG수입사들이 가격 자유화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한데 이어 최근 환차익 등 경상이익도 늘어나 순이익이 성장가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영향에 따라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수입사의 주식은 11월 15일 현재 LG가스는 2만1,700원(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00원 상승), SK가스 1만7,350원(1,600원 상승)으로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
최근 도시가스보일러 설치시 시공자들이 가스연결부를 직수연결부로 착각, 오인 연결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면서 가스공급중단이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도시가스 업계에 따르면 가스보일러 연결부(난방, 온수, 가스, 직수, 난방회수)에 연결용도 표시가 미흡하고 보일러 제작회사별로 연결부 배치 순서가 제각각이어서 미숙련
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는 제4회 가스안전문예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11일 본사 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가스안전문예대회는 인천광역시청 및 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동석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나근형 교육청 교육감, 방인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장, 정현주 인천시미술협회회장,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지난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이해 가스안전 결의대회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펼쳤다. 먼저 5개 지사에서 지사장 주관 하에 가스안전 결의대회 및 사고사례 전파교육을 실시하고 지사별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남부지사(지사장 유승배)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사에서
프로판과 부탄 등 유사종류의 가스를 변경저장하고 자 할 때 종전에는 변경허가를 받도록 했으나 앞으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검토에서 이를 인정할 경우 변경 저장이 가능하다.또한 압력용기의 안전밸브 검사주기가 매 2년이던 것을 4년의 범위내에서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점검토록 했다.산업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고압가스안전관리법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지난10일
㎏당 40원 부과되고 있는 프로판 특소세 폐지안이 17일 국회 재경위 법안심사소위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당초 세법관계법은 지난10일 국회 재경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일괄처리키로 당정간 합의를 한 바 있지만 17일로 연기됐다. 지난해말까지 사용된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251만7,000톤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약 1,006억원에 이르는 세금이 줄어들게 돼 재경부는
충북권 천연가스 주배관 제1, 2 공구 건설공사의 가격 입찰 결과 제1공구는 1순위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현대 86%, 동양고속건설 14%)이 선정됐으며 제2공구는 단독 입찰한 삼성물산에 낙찰됐다.한국가스공사는 14일 본사에서 총 59.3km에 이르는 충북권 천연가스 주배관 제 1, 2 공구 건설공사 가격입찰에 각각 14개군의 국내 건설업체 컨소시엄이이 참
한·중·러 3개국이 약 3년동안 공동으로 추진한 이르쿠츠크 PNG 공동타당성 조사가 마침내 완료됐다.한·중·러 컨소시엄은 지난 14일 모스크바에서 제6차 공동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르쿠츠크 가스전 공동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완료 서명식을 갖고 조사결과를 공동 발표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한국가스공사의 오강현 사장, 러시아 석유회사(RP社) 대표, 중국국영석유회
LG칼텍스가스, 극동도시가스 등 4개사가 대규모기업집단에 속하는 LG그룹으로 완전 분리돼 독자운영체계가 본격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LG가스 등 4개사가 독립경영인정기준을 총족해 기업집단인 엘지에서 친족분리를 인정했다고 밝혔다.하지만 계열분리 4개사의 자산총액은 4조원수준이기 때문에 내년도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으로 신규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11일, 12일 양일간에 걸쳐 경주 힐튼호텔에서 ‘변혁기를 맞은 경남에너지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간부사원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변혁기를 맞이한 회사의 발전방향에 대해 조직단위별 주제발표 및 토론, 정연욱 사장의 강평 및 2004년 조직 운영방안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또한 ‘변화와 개혁의 시대 핵심역량강화’(김철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가 지난달 31일자로 도시가스 공급 세대수 50만 세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50만 세대 돌파는 지방 소재 도시가스사 중 부산도시가스에 이어 두 번째다.대구도시가스는 지난 4일 50만 세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김병용 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50만 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윤정미(대구시 북구 관음동) 고객 세대를 방문해 가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지난 1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도시가스 원격검침시스템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에는 윤수영 가스산업과장 등 산업자원부 관계자, 전국 도시가스사 임직원 및 실무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원격검침시스템에 대한 많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금호미터텍, 누리텔레콤, 블루맥스커뮤니케이션, 벤처코리아,
수도권 LPG시장에 불었던 사업자 상호간의 불협화음이 비상대책 특위를 구성하면서 일단 진정국면을 보이고 있다. 이는 충전 및 판매업계 내·외부의 업무 조율이 완만히 이뤄졌기 때문에 일부 사업자의 덤핑판매 등으로 인해 빚어왔던 혼선이 일단 봉합될 기미를 보이게 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서울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송형탁)은 24개 지회장들이 참석한
앞으로는 웹 사이트를 통해 가스안전도 관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가스업계 최초로 안전관리만을 위한 독자 웹 사이트가 구축됐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풀이된다.SK가스(대표 신헌철)는 11일 LPG업계 최초로 안전관리 웹 사이트(www.skgassafety.co.kr)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설된 안전관리 웹 사이트는 충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