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광역 중심의 새로운 지역산업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산업단지간 연계ㆍ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단지 클러스터사업’을 5+2 광역체제로 전면 개편한다.정부는 2005년부터 전국 12개 주요 산업단지를 선정, 산·학·연간 교류 활성화, R&D 지원 등 산업클러스터 육성정책을 지속 추진해왔다.산
앞으로는 벤처확인을 받기 위해 필요없는 보증·대출을 받지 않아도 되며 지방자치단체는 지방공사 등을 통해 벤처투자조합 등에 출자를 할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보증·대출이 필요없는 기업도 벤처확인을 위해 보증·대출을 받아야 하는 등의 벤처확인제도 운영상의 일부 문제점을 보완하고 지자체의 창업투자회사 등에 대한 출자를
오는 10월6일 지식경제부를 시작으로 23일까지 국정감사가 실시된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지난 18일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009년도 국정감사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와 산하기관에 대한 284회 정기국회 국정감사는 오는 10월6일 지식경제부를 23일까지 37개 기관에 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2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최경환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우리부의 주요 인력을 정책개발 분야로 전진 배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도전적 사고를 통해 좋은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창의적 조직문화도 만들겠다”라며 “확실한 권한위임과 신상필벌을 통해 좋은 정책을 만든 사람에게 제대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지원관리자가 도입되는 등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제정됐다.중소기업청은 최근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판로지원법)이 오는 11월22일 시행됨에 따라 하위 법령인 시행령을 제정하고 21일 관보를 공고했다. ‘중소기업진흥 및 제품구매촉진에 관
ㆍ'2009 국제환경ㆍ환경에너지산업전(ENECH 2009)'이 우리의 에너지산업을 해외에 알리고 국민의 환경ㆍ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이며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환경과 에너지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개최된 ‘2009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저탄소
이명박 대통령은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와 제64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0~24일간 뉴욕을 방문하고 이어서 24~25일간 피츠버그에서 개최되는 제3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2일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기후변화 정상 원탁회의를 러드 호주 총리와 공동으로 주재하게 된다. 이번 정상회의는 참석 정상들을
런던 소재의 국제적 씽크탱크인 E3G(Third Generation Environmentalism)는 ‘G20 국가 저탄소 경쟁력’ 보고서를 통해 한국이 ‘저탄소 경쟁력 (Low Carbon Competitiveness)' 지수에서 세계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1위는 프랑스, 2위는 일본, 3위는 영국이었
지식경제부 소관 62개 공공기관은 17일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지경부 후원으로 ‘제6차 지식경제부 공공기관 선진화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민영화․자산매각․출자회사정리’를 주제로 분야별 해당 공공기관들의 추진현황 발표 후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공공기관들의 발표내용에 따르면
▲ 허남식 부산시장(가운데), 조환익 KOTRA 사장(좌),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위)이 ‘사이버 환경박람회’의 개막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 VIP룸에서 귀빈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우로부터) 조환익 KOTRA 사장, 이준현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이천호 석유관리원 이사장, 본지 김완진 사장,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
부산광역시, KOTRA,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투데이에너지, BEXCO, 한국환경기술진흥원 공동주관 하에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은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 에너지와 환경이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국내 최초의 국제전시회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40%
호남지역과 대구경북지역이 친환경녹색산업의 전초기지로 성장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지역발전5개년 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이같은 내용의 지역발전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126조4,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5+2’광역권 발전위원회에서 자율적으로 광역권내 연계·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유류세 인하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에너지 세제개편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보급을 보였다.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개최된 인사청문회에서 “유류세 인하와 환급금 제도도 해봤지만 서민들에게 정책의 효과가 서민들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라며 “현재로는 유류세 인
지식경제부는 에너지자원?원자재 등의 안정적인 장기 확보와 적기수입을 도모하기 위해 수입보험제도 등을 도입하는 수출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해 16일에 입법예고했다. 세계경기침체에 따른 시장상황 악화로 수출시장뿐만 아니라 수입리스크도 증대되고 있어 국내 수입업체들이 수입사기 등에 노출되는 등 수입여건 악화에 적극 대응하고 건전한 무역거래 기반을 조성할 필요
조달청은 최근 국제원자재가격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안정적인 비축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11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원자재시장분석위원회를 개최하고 ‘미래대비 투자 차원’에서 원자재 비축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세번째 개최되는 원자재시장분석위원회에는 조달청장을 비롯한 원자재시장 분석위원 14명이 참석해 국내외 경제·
지난해 울산시에서 논란이 됐던 산업체의 석탄(유연탄) 및 고황유 사용 허용 검토와 관련한 연구용역(대기질 개선을 위한 합리적 연료정책 개선방안) 중간 결과가 나왔다.최근 울산시는 중간 연구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연구용역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수행했다. 지난해 울산시 일부 산업체들은 경기악화로 산업활동이 위축되고 고유가로 연료비 부담이 증가하자 최신의 방
지식경제부는 선진국과의 에너지기술격차를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국제공동연구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 2010년 국제공동기술개발 예산을 올해 40억원대비 3배 이상 증액된 135억원으로 책정하고 이 중 105억원을 신규과제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제공동 R&D 예산 증액은 기존 국제협력사업의 기술·정책 동향 파악과 네트워크 구축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8일 회의를 개최하고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임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식경제위원회는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최경환 장관 임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의 건, 자료제출 요구의 건, 증인ㆍ참고인 채택의 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개발?이용?보급촉진법 제20조에 의거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보급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국제표준화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신재생에너지설비 기술기준 및 성능평가시스템 구축지원, 신재생에너지설비 인증, 설비와 그 부품의 공용화 및 성능검사기준에 대한 국제표준화 등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태양광 △
LNG인수기지 주변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담보하고 주변 지역의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액화천연가스인수기지 주변지역지원에 관한 특별법안'과 관련 국회 조찬간담회가 열려 주목을 끌었다.지난 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이번 조찬간담회에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정장선 위원장, 황우여 의원, 이군현 의원과 지식경제부 김정관 에너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