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매월 4일을 기점으로 도시가스사들은 분주하다. 그날을 기해 안전 활동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권역별로 거의 동시에 열리는 행사다. 이날만큼은 시민들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장을 돌며 안전 홍보를 실시한다. 도시가스 관리 내용이 있는 책자, 휴지를 나눠주는 등 효과적인 홍보활동에 적극적이다.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만큼 홍보효과의 기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국내에서 수소연료전지차(FCEV) 보급 기운이 감돈다. 지자체 관심이 높아지고 정부도 보급계획을 마련하는 등의 움직임이 포착된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 FCEV 양산체제를 갖추면서 국내 자동차 역사상 처음으로 퍼스트무버(FirstMover)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도요타의 FCEV 출시와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과다 추계한 에너지 및 자원사업특별회계 세입 중 석유수입부과금 예산 가운데 4,500억원을 축소하고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 세입 2,000억원 감액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지역난방공사 배당수익을 반영해 한국에너지공단 지원 예산은 23억원 절감이 가능하고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추진방식 정비, 전기안전공사의 전기시설안전관리 사
태양광발전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개발행위와 산지전용 발전사업 허가를 득해야만 순조롭게 사업이 완료될 수 있다. 문제는 소규모 발전소 100kW를 설치하는데도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우선 태양광발전소용 부지는 대부분 저렴한 땅을 찾다보니 임야나 전답, 때로는 염전이나 목장용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이런 땅에서 사업을 해야 경제성이 나올 수 있다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국내에서 수소연료전지차(FCEV) 보급 움직임이 감돈다. 지자체 관심이 높아지고 정부도 보급계획을 마련하는 등의 움직임이 포착된다. 그러나 이 역시도 부족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 FCEV 양산체제를 갖추면서 국내 자동차 역사상 처음으로 퍼스트무버(FirstMover)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도요타의 FCEV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KSTAR란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 (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는 핵융합 연구의 후발국이었던 우리나라가 빠르게 선진국과 나란히 핵융합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21세기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선도하기 위해 국내기술로 개발·제작한 가장 진보된 형태의 핵융합장치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ITER 사업 개요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 공동프로젝트다. 라틴어로 ‘길’을 뜻하는 ITER(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는 국제협력 하에 핵융합발전 실험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우리나라, EU, 일본, 러시아, 미국, 중국, 인도 등 7개국이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에너지안보와 기후변화 대응, 안전한 에너지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미래 에너지원 확보를 위한 핵융합에너지연구 개발이 필요하다.우리나라는 핵융합 연구 후발국으로서 핵융합원천기술 확보 → 핵융합선진국 추격 → 미래 핵융합시장 기술 선도를 목표로 단계별 전략적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특히 KSTAR를 통해 I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LPG산업의 유통 지형도가 바뀌어 가고 있다. 용기 충전소의 경우 LPG소형저장탱크의 보급 확대로 LPG자동차 충전소는 앞으로 현실화될 수 있는 경유택시 등장 문제를 비롯해 신규 등록 LPG자동차의 감소 현상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체적거래를 포함해 용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LPG판매소는 소형저장탱크 설치 및 보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정부가 분산형전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내 놓으며 규제기요틴을 실시해 왔다. 그러나 최근 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함에 따라 분산형전원의 대표적 사업으로 불리는 집단에너지사업 확대에 발목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은 신증설 규모가 4.5MW 이상 될 경우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받아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에너지기업으로는 드물게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연속 1위에 오른 기업이 있어 화제다. 삼천리가 그렇다. 여기에 인적자원개발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등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삼천리는 최근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등 유수의 상 및 인증을 수상했다. 이런 결과는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려는 회사의 노력이 한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제9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5)’은 국내의 환경 및 에너지분야 기업들에게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와 함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제시한 행사가 됐다.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본지와 벡스코, 코트라, 한국녹색산업기술연구조합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에서는 환경과 에너지를 함께 전시하는 국내
태양광산업의 전망은 밝다. IEA(국제에너지기구)는 2050년까지 전 세계 발전량의 16%를 태양광이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태양광시장은 2016~2017년에 연간 1,100억달러의 시장 형성을 예측하고 있다. 태양광산업도 에너지솔루션 산업으로 진화하고 소프트웨어적인 역량과 관련해서는 금융조달능력이 핵심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울산 한화케미칼 폭발사고가 원·하청 관계자 12명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사법처리되면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정작 한화케미칼 회사 자체에 대한 관련자 처벌과 과태료만 부과할 뿐 강력한 행정조치가 없어 또다시 대기업 봐주기라는 논란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경찰은 10일 수사결과 브리핑을 통해 한화케미칼 울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지난달 22일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SL공사는 서울, 경기, 인천 세지역의 쓰레기매립을 책임지는 공기업이다. 2,600만 시민이 배출하는 생활·건설·사업장 폐기물이 하루 평균 약 1만3,400톤(2013년 5월 기준) 반입돼 매립되고 있다.예상 총 매립용량은 2억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이 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음식을 통한 나눔과 소통의 의미를 중시해 왔다. 이러한 음식문화를 기반으로 독특한 민족의 맛과 멋을 지니게 됐다.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처럼 아무리 화려한 잔치라도 먹는 것이 부실하면 평가가 달라지므로 매사에 먹는 것부터 잘 준비해야 하는 것이 한국인의 일반적인 정서로 뿌리내려져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최근 잇따른 밀폐공간에 남아있는 잔류가스의 의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근로자들의 안타까운 희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울산 한화케미칼 사고와 17일에 일어난 여수 조선소 폭발사고는 밀폐공간에 남아있던 폭발성이 있는 잔류가스가 용접작업 중 튄 불꽃과 반응을 일으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7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사고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