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가스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투데이에너지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새해에는 더욱 큰 발전과 건승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LPG업계는 LPG차 사용 규제 폐지라는 큰 성과를 달성한 한 해였습니다. 이는 국민 건강 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인 LPG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됐기 때문입니다.그동안 막혀있던 LPG차 규제가 폐지되면서 이제 누구나 LPG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LPG차 판매
[투데이에너지]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지나고 희망찬 2020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새로운 한 해의 태양처럼 대한민국 경제가 더욱 활력 넘치고 우리 주유소업계가 발전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지난 한 해 경제보복으로 불거진 한일간 갈등, 양쪽으로 갈라진 촛불 갈등, ‘동물국회’를 재연한 국회 갈등, 타다와 택시업계의 갈등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분열과 갈등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그동안 우리 협회도 여러 갈등으로 인해 중앙회장의 공석상태가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지난해 제가
[투데이에너지]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해 투데이에너지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한국개발연구원(KDI)은 세계경제 올해 신흥국 중심으로 회복해 성장세가 소폭 확대되는 한편 국내 경제도 내수와 수출이 제한적으로 개선돼 실질 GDP 증가율이 2.3%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이렇듯 올해 국내외 경제여건은 지난해 보다 개선이 되고 국제유가도 안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석유유통시장은 알뜰주유소 정책과 최저임금 인상 등의 여파로 크게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투데이에너지는 그동안 이러한
[투데이에너지]존경하는 회원 및 전국의 100만 전기인 여러분!다사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지나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바쁨 속에서도 부지런하게 재물을 모아 서로가 서로에게 베풀 줄 아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4차 산업의 도래로 인한 에너지전환이 각광을 받았으며 국가산업인 전기산업도 점차 고도화•첨단화가 돼 신재생에너지, 스마트전력 등 다양한 방면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이런 시점에서 전기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기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투데이에너지]도시가스업계와 가스산업 관계자 여러분!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의 해를 맞아 모든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지난 1986년 우리나라 LNG 보급 이후 LNG가 제주도까지 미치지 못하던 중 제주도가 평택, 인천, 통영, 삼척에 이어 5번째 생산기지로 낙점되면서 33년만에 전국 천연가스 시대의 막이 올랐습니다.이에 힘입어 우리 협회는 천연가스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산업구조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제도개선과 서비스 강화에 진력하겠습니다.아울러 도시가스 사회공헌사업의 확
[투데이에너지]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께 더욱 큰 행복과 발전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2019년은 미•중간 무역 분쟁과 불안한 중동정세 등으로 대외적으로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았던 한 해였습니다.또한 유가가 일시적으로 배럴당 70달러대를 기록하긴 했지만 60달러대에 머문 저유가 기조가 지속되면서 대내적으로도 지속적인 내실화와 체질개선 요구가 있었습니다.한국가스공사는 올해에도 초기 수소경제를 이끌 천연가스 개질기반 수소생산, 국제
[투데이에너지]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우리나라도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에너지전환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전환은 단순히 에너지믹스의 변화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에너지 수급과 시장 변화 그리고 기술 혁신 등을 아우르는 것입니다.올해에는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비롯해 5차 신재생에너지기본계획, 6차 에너지이용합리화기본계획 등 중요한 에너지정책이 수립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투데이에너지]기해년(己亥年)이 저물고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인 쥐띠해인 2020년에는 국민 모두가 풍요롭고 희망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지난해는 무역 갈등의 심화와 세계 제조업 경기의 급격한 위축 등으로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성장 둔화를 겪었고 우리나라 역시 많이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그러나 공정하고 건강한 시장경제가 안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희망이 느껴집니다.석유유통시장 역시 가짜석유 원료물질 관리와 양 속임, 도유, 이동판매차량을 이용한 불법행위 등에 대한 단속 강화를 통해 질서가 바로
[투데이에너지]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추위 속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산업현장을 지키고 있는 기업인과 근로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지난 2019년 우리 경제는 격동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부당한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발빠르게 대응해 혼란을 최소화했습니다. 우리 산업의 취약점을 깨닫는 계기로 삼고 소재•부품•장비 자립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새해 우리 경제와 산업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이 촉발하고 있
[투데이에너지]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과 효율적인 에너지소비에 동참해 주신 모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수요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시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30년 선진국형 에너지 소비구조 실현을 위한 에너지효율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한국에너지공단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국가 에너지정책 실행을 위해 에너지 전문기관으로서의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천연가스 업계의 새해 화두는 ‘개별요금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별요금제 도입이 확정됐지만 형평성 문제를 두고 여전히 일부 발전사들의 반발이 거세며 일부 학계에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가스공사는 개별요금제 시행 이후에도 협의체를 통해 개별요금제의 미비점을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현재 발전사 쪽에서 가장 강하게 제기하고 있는 문제점은 계약기간이 길게 남아있는 평균요금제 적용 물량이다.현재 가스공사는 기존 평균요금제 계약은 개별요금제로의 전환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지난해 5월 강릉 수소탱크 3기 폭발사고로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6월에는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외각 쿄보에 위치한 수소충전소에서 100MPa급 고압 저장용기에서 수소 누설로 인해 화재사고도 발생했다. 한달 새 수소관련 폭발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것. 이에 수소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기 시작했고 안전관리강화의 필요성도 일부에서 제기됐다.하지만 현재 수소설비 관리를 전담하는 기관이 없어 안전문제 뿐만아니라 고장으로 인해 수소충전소의 가동이 중단되는 등 총체적인 관리부실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투데이에너지] 최근 1~2년 내 노후 열수송관 사고는 성남시 이매동(2018년 3월), 고양시 백석역(2018년 12월), 목동(2018년 12월)에서 발생해 열수송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유지관리 기술에 대한 요구가 증가됐다.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나 열화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점검 위주의 유지관리만 수행하고 있어 파손 여부를 사전에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는 사실상 어렵다.이에 서울기술연구원(원장 고인석)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첨단 IoT 기술 기반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경제성, 친환경성이 뛰어난 CNG이지만 정부의 미진한 지원정책으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기, 수소차가 기술적인 문제, 안전성, 미흡한 충전인프라 등 아직은 한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브릿지 연료’로서 CNG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마찬가지로 CNG연료의 확대를 주장하고 있는 김창기 한국기계연구원 연구위원은 CNG는 가격이 저렴하고 오염원 배출량이 적어 활용도가 높은 연료지만 정부의 지원부족으로 서서히 도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워 했다.또한 그는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열수송관은 ‘생활안전’과 밀접해 있다. 하지만 부실한 용접과 노후된 시설로 인해 최근 발생한 열수송관 사고는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다. 불안감 해소를 위해 더욱 철저한 예방대책과 방안마련이 요구된다.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열수송관 파열과 같은 안전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보다 근본적인 안전강화를 위해 ‘열수송관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또한 정부와 관련부처는 선제적이고 스마트한 안전관리로 국민의 생활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구체적인 대
[투데이에너지] 흰색 쥐 해인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독자 여러분께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고 가내에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아울러 불철주야 에너지산업 현장에서 땀을 흘리시고 있는 모든 에너지 종사자 여러분도 새해에는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우리 신문사는 지난 한 해 애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언론 본연의 활동을 성실히 수행 할 수 있었습니다.우리 신문사 임직원 모두가 좌고우면하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신뢰와 성원을 보내 주신 독자 여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가스업계의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World Gas Conference (WGC)가 드디어 올해 대한민국 대구에서 열린다.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인 WGC 2021의 준비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박봉규 WGC 2021 조직위원장의 노력으로 행사준비는 순풍에 돛단 듯 순항하고 있다. 조직위원회의 장으로서 많은 기대감과 부담을 동시에 느낀다는 박 위원장에게 이번 행사만의 차별화된 컨셉, 행사 내용, 현재 준비상황까지 전세계 가스업계의 화합의 장이 될 WGC 2021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우리는 공기·에너지 기술을 통해 인간건강에 기여한다’는 회사의 사명을 직접 실천하고자 제3공장을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 공장으로 신축하게 됐다”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김정환 (주)힘펠 대표에게 2019년 특히 12월은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공장 준공과 ‘100만불탑’ 수상이라는 새롭고 뜻깊은 명성을 안겨준 한 해로 기억된다. 이를 통해 업계 선도기업 이미지를 더욱 굳건했기 때문이다. 현재 전세계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가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에스코협회는 지난 2007년 ESCO교육사업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성과를 올리며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020년을 맞아 더욱 많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특히 침체돼 있는 산업으로 시장의 신뢰하락과 더불어 시장의 기술력이 하향 평준화돼 중대형 ESCO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고근환 상근부회장을 만나 회원사 교육과정 확대, ESCO시장 활성화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ESCO협회에 대해 소개하자면(사)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이하 에스코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계획의 핵심 이슈는 태양광 중심의 소규모 분산형전원 구축과 농촌태양광 사업이다. 지난해 농업진흥구역 내 설치제한 등 각종규제가 완화되면서 정부가 목표로 한 2030년까지 농촌태양광 10GW 달성이 물꼬를 틀게 됐다. 이에 따른 농가소득 향상도 기대되는 상황이다.최근 농가소득을 높이고 분산형 태양광발전소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곤충사육사 태양광 설치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적으로 봐도 곤충은 미래의 신성장산업이자 무한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