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수퍼타워, 광역수 수축열시스템 적용지열원과 공기열원 수축열식 히트펌프 한전 인증을 획득한 이젠엔지니어링(대표 강한기)은 수축열조를 이용한 태양열시스템, 스케일 제거가 가능한 히트펌프시스템, 온도성층 축열조용 디퓨져, 관정형 히트펌프시스템, 축·방냉펌프를 분리한 에너지절약형 빙축열시스템 등을 특허출원한 축냉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이젠엔지니어링이
축냉·지열시스템 전문기업 성장[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축냉시스템 및 지열시스템분야 전문기업인 티이애플리케이션(대표 조자익)은 지난 2010년 케미라인으로 설립돼 2012년 4월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티이애플리케이션의 장점은 전문인력이다. 1990년 후반부터 동종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우수한 전문인력이 포진해 있으며 전직원의 90% 이상이
전력피크 시간대 분산, 전력설비 효율적 이용축냉시스템 보급에 이어 심야보일러대체 히트펌프 ‘주목’[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심야전력요금제도는 낮 시간에 집중되는 전력수요를 상대적으로 전기사용이 적은 심야(22:00∼08:00) 시간대로 분산시켜 전력설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심야기기를 설치한 고객에게 값싼 요금을 적용하는
재도약 위한 새 패러다임 필요한 LPG산업본격화된 수요감소 영향 LPG업계 위기감 확산가격 경쟁보다 차별화된 서비스·품질 승부 필요[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위기의 LPG산업 LPG수요 감소가 본격화되면서 LPG업계에 적지 않은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LPG수요가 감소되는 것을 억제해왔던 수송용을 비롯해 열조용(도시가스), 가정상업
전세계 태양광산업 속 ‘한국의 태양’[투데이에너지 김응기 기자]우리나라가 본격적인 태양광산업을 시작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높은 기술력과 반도체 인프라를 통해 급격한 성장을 이뤄 빠른 속도로 뒤늦은 출발을 만회하고 있다. 전세계 태양광산업의 동향과 그 속에서의 국내 태양광기업들의 위치를 살펴보고 앞으로 우리나라 태양광산업이 나아갈
꾸준한 사업다각화 체질 개선[투데이에너지 김형준 기자] 한중CIT를 인수해 초저온저장탱크 시장에 발을 디딘 케이티중공업(대표 강병기)은 부산 녹산공단에 소재한 초저온저장탱크 및 플랜트 전문기업이다. 1만9,840㎡규모의 부지에 공장규모만 약 1만2,000㎡(3,500평)에 달한다.케이티중공업은 경쟁이 치열한 초저온저장탱크시장에서 전략적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현장노하우, 최고 장점[투데이에너지 김형준 기자] 2008년 신규 초저온저장탱크 제조업체인 크로텍을 동진전자가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초저온저장탱크 사업을 시작한 동진크로텍(대표 조백제)은 오랜 현장경험으로 노하우를 쌓아온 허덕용 사장의 지휘아래 착실히 기반을 다지고 있다.동진크로텍은 현재 소형 및 표준 저장탱크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대형 탱크 제작 등
신규사업 활발히 전개[투데이에너지 김형준 기자] 유엔에스(대표 노지형·김대성)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유엔에스는 저장탱크제조 외에 최근에는 초대형 저장탱크, 플랜트, LNG저장탱크 및 탱크로리 등의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11월 지분 66.53%를 선박엔진부품 및 해양플랜트부품 주조업체인 대창메탈에
공정개선 통해 마진율 끌어 올린다[투데이에너지 김형준 기자] 설립 8년째를 맞는 대웅CT(대표 김태섭)는 공정개선과 사람을 강조하는 기업으로 유별나다. 익히 알다시피 초저온탱크시장의 저가경쟁은 품질을 떠나 가격만 따지고 드는 풍토를 만들어 업체별 변별력이 거의 없는 상태다. 이렇다보니 남들과 같아서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감이 팽배할 수밖에 없다
초저온저장탱크업계 ‘新’아이템을 찾아라한때 초저온저장탱크는 액화천연가스(LNG), 압축천연가스(CNG)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수요가 큰폭으로 확대됐다. 또 산업용가스(산소, 질소, 아르곤, 수소, 에틸렌)업체들의 생산물량 확대에 따라 초저온저장탱크시장이 뜨거웠지만 업체들의 과다경쟁과 조선업 불황의 여파로 현재는 암울한 상태다. 각
2013년 건물에너지절약 원년된다원유가격이 치솟고 전기요금이 인상되면서 요즘은 정부도 기업도 모두 ‘절약’을 외친다. 이에 따라 곳곳에서 에너지절감 설비와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이 제작되고 있다. 또한 기존 형광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에너지를 절약하려면 우
천연가스 수입경쟁력 향상 기대▲표준열량제 → 열량범위제 2012년 7월1일부터 향후 예상열량을 고려한 연구용역 결과의 개선방안에 따라 고정열량에 의한 표준열량제도를 수입되는 천연가스 열량에 따라 매월 월간단위로 기준열량이 정해지는 열량범위제도로 개선해 시행 중이다.1단계로 2012년 7월1일부터 2014년까지 42.3~44.4MJ/Nm³(
동일한 광도·온도서 CO₂농도 생산성 좌우탄산가스 미시용대비 16~37% 소득 향상[투데이에너지 최인식 기자]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국내 대부분의 산업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건설, 조선산업 등도 예외가 아니었다. 또한 이러한 산업들의 활성도에 큰 영향을 받는 소재산업인 탄산업계 역시 침체라는 거대한
“폐광지역 발전, 우리가 앞장선다”中企 동반성장·일자리 창출 기여[투데이에너지 박동위 기자] 1960~70년대 광산지역 어린이들은 마을 풍경을 그릴 때 시냇물을 까맣게 색칠했다고 한다. 시냇물은 맑게 졸졸 흐르는 것이 아니라 검은 물이 흐르는 걸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먹고 사는 것이 급한 이 시기에는 환경에 대해서 소
국제LPG가격, 셰일가스 생산 ‘덕’ 본다?▲셰일가스 개발 현황셰일가스(shale gas)는 세밀한 진흙이 수평으로 퇴적된 후 탈수돼 굳은 암석인 혈암층(Shale 층)에 존재하는 천연가스이다. 1800년대부터 셰일가스 개발이 이뤄졌으나 상업생산 경제성이 확보되지 않아 개발이 지체됐다가 1999년 미국 Barnett 셰일지구에서 수평시
소형풍력 잠재력 주목하라전세계 2015년까지 연간 288MW 설치량 기대[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현재 국내 소형풍력산업은 정부주도의 보급사업과 설치의무화사업 등을 통한 일부 설치를 제외하고는 내수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원활한 수출활동도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감사원의 효율성에 대한 지적 이후 정부와 업계가 사업재개
북미·러시아서 신흥강자 급부상[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 협약 대응 의제에 앞서 경동나비엔은 일찍이 고효율 친환경 기기를 개발, 생산체제를 갖추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대표적인 내수업종인 보일러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의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돌입, 제품 수준을 세계표준으로 통용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냉난방 전문기업 귀뚜라미는 현재 △국내 6개 사업장과 각 지역 20개 지사, 820개 냉난방 전문점 △중국 천진 현지공장, 칭다오 현지공장을 비롯한 중국 내 120개 냉난방 전문점 △터키 이스탄불 현지공장과 터키 내 70개 냉난방 전문점 △러시아, 벨라루스 현지 공장과 70여 냉난방 전문점 △미국과 중국, 두바이, 터키, 베트남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대성쎌틱에너시스는 2000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세계 약 20여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1년 무역의 날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수출액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이는 2009년 ‘500만불 수출탑’ 수상 후 2년 만에 수출액이 2배 이상 증가한 성과로 해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불과 몇 년 전만해도 가스보일러산업은 대표적인 사양산업 중 하나였다. 매년 시장이 줄어들었던 것도 이유이지만 내수시장에서 무려 6개사가 각축전을 벌이며 저가출혈경쟁으로 인한 폐해가 극심했기 때문이다. 지난 2002년 128만대를 정점으로 가스보일러시장은 꾸준히 100만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감소세가 유지되면서 보일러업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