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발전사들은 지난 2012년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도입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가운데 일부 발전소들의 팰릿 사용을 통해 RPS 의무 비율을 채운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특히 지난해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최근 3년간 발전사들의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에 대해 한국전력이 지급한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귀뚜라미보일러는 1962년 창립 이후 50여년간 국내 보일러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보일러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에너지 다변화 정책에 맞춰 난방산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미래 난방산업 발전을 위해 힘차게 전진을 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2015년대비 2016년 두자리 수 성장을 기록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국내의 경우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화석연료의 고갈과 함께 기존에너지정책을 수정하고 중앙급전형 에너지공급에서 분산형 에너지공급체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 중심에는 가정용 태양광이 자리잡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 진행되는 사업 등에서 민원으로 인한 인허가 지연 등 리스크도 많이 발생하고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지난해 12월4일부터 회색 중심의 LPG용기를 밝은 회색으로 바꾸는 사업을 제주도에서 우선 시행했는데 올해 상반기 중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이영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은 “도시가스 공급확대, 소형LPG저장탱크 보급 등으로 LPG용기 사용이 감소됨에 따라 녹슨 노후 LP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해외의 LPG용기 어떤 색깔인가?세계LPG협회에서 발표한 LPG사용국가 중 미국의 LPG 생산량이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러시아, 아랍에미레이트 등 순으로 나타났다. LPG소비는 미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인도 등의 순이었다.LPG를 사용하는 국가별 용기 색상은 우리나라와 일본이 회색으로 11.
[투데이에너지 김용범 기자] 궁극적으로 수소에너지는 발전과정에서 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가장 친환경적인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수소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수소에너지 활용을 위한 기반을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큰 초기 투자비용으로 정부지원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정부는 지자체 위주로 예산을 편성해 민간의 투자를 독려하고 있지만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서남해 해상풍력사업은 전북 부안군 위도 남동쪽 해상에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개발사업이다. 이 중 1단계 실증단지는 60MW 규모로 건설되며 지난해 초 변전소 건설을 위한 하부자켓 건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증단지 사업이 시작됐다.2011년 발표한 ‘서남해 2.5GW 해상풍력 종합추진계획&rs
[투데이에너지 김용범 기자] 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 TP) 신소재사업단은 신소재 지원센터, 반도체 부재 공장, 신소재 벤처 1·2공장, SoP 지원센터 등 5개 시설공간에 131종의 지원장비 및 에너지방재관련 KOLAS 시험분석 장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 시제품 생산, 분석·평가를 위한 One-Stop 지원체계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파리기후변화 협정이후 전세계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37%로 감축하고 친환경에너지로 전환을 위한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다. 단순히 친환경에너지 전환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새롭게 창출되는 시장을 선점하고 미래 에너지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세계 정부의 노력도 몇년새 크게 확대된 상황이다.이 과정에서 기업들의 기술확보와 부
[투데이에너지 배유리 기자]국내 정유시장은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 4대 정유사가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들의 사업전략에 따라 국내 정유시장의 색깔도 바뀐다. 이들 정유사는 때론 동반자로 때론 경쟁자로 국내 정유시장의 성장을 주도한다. 이런 정유사들이 현재 정유사업에이어 비정유사업으로 사업을 다각화 하고있는 추세이다.실제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출범한지 1년의 시간이 지났다. 수많은 우려와 공기관간 업무 중첩 등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지난 1년여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서울에너지공사가 이뤄낸 성과는 그 누구도 깎아내릴 수 없다.시민이 참여하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던 서울에너지공사의 포부는 ‘양천햇빛공유발전소’라는 이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서부발전 본사 노동조합은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조합원과의 현장 소통에 앞장서왔다.서부발전 본사 노동조합은 조합원들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노사 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어가는 등 투쟁과 파업의 노조가 아닌 노사관계 신뢰회복에 앞장서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에 본사 노조위원장 3선에 당선된 조인호 한국서부발전노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현재 문재인 정부가 신재생 3020 정책을 통한 에너지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제주도의 신재생에너지 중심 친환경에너지전환은 이미 스타트를 끊고 있었다.제주도의 카본프리 아일랜드 조성사업은 지난 2016년 정부가 발표한 ‘2016년 경제정책방향’의 일환인 ‘규제프리존’ 사업으로 시작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는 1만6,000여 회원사를 두고 있다.특히 배전공사를 비롯해 한전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는 협회로 전기공사 분리발주 수호를 위해 분리발주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회원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에 올해 취임 1주년을 맞는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을 만나 올해 협회 운영 방침 및 분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수산물, 육류, 청과물 등의 신선한 식료품을 주산지로부터 가정의 부엌에까지 저온으로 유지해 신선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가정에 송달하는 방법으로 신선식료품의 수확은 자연조건에 좌우돼 불안정할 뿐만 아니라 유통기구가 복잡하고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때문에 소비자가 손에 넣을 때까지에는 시간이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과 온실가스 감축 이슈가 맞물리면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가 함께 이뤄 내야할 전지구적 과제다.신정부의 조기출범으로 정책기조가 바뀌게 됨에 따라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로드맵을 재작성하고 할당량을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기후변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진도 5.8 규모의 경주지진에 이어 지난해 11월15일 포항에서도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가스시설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석유나 가스, 신재생 등 에너지 관련 설비가 지진에 따른 사고 피해로 연결되지 않도록 예방대책은 물론 안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지난해 지진과 관련해 원전 안전성이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경주 지진은 원전 내진 설계기준 이하로 원전 안전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더욱 강력한 지진에 대비한 내진성능 평가 및 보강이 필요하다. 이처럼 원전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많이 지적되고 있는 국내 원전의 안전성과 성능, 국내 지진장치, 면진장치 및 원전 해체 등을 살펴본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전세계가 파리협정에 따른 신기후체제 출범 이후 기후변화에 대응한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파리협정의 큰 의의는 감축의무를 갖고 있던 선진국뿐만 아니라 모든 당사국들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게 된 것과 2018년까지 이행규칙을 만들기로 한 것에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될 수 없다.또한 후쿠시마
2017년 새해를 맞이해 에너지업계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가정과 직장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파리기후협정이 발효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화석에너지의 비중이 계속해서 감소할 것이며 에너지절감을 위한 에너지효율 향상의 확대와 신재생에너지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