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권 대한설비건설협회 기술지원실장은 지난 76년 종근당에 입사해 염소가스저장시설 안전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31년간 오로지 가스관계 업무에 종사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검사·안전관리업무 등에 기여해 왔다.그는 대한설비건설협회 기술지원실 및 가스시공지원부를 겸직하면서 전국 가스시공업(제1종) 1,2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부실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창기)는 전국 5,300여 LPG판매사업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자부와 가스안전공사의 안전관리 시책을 사업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전국 15개 지방조합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판매연합회는 LPG판매업계의 안전관리와 사업과 관련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LPG판매업계의 개선방안을 수렴해 정부 정책
서권수 울산광역시 사무관은 지난 79년 공직에 몸담은 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10년 7개월간 가스안전관리 업무에 종사하면서 대단위 가스시설 밀집지역인 울산의 특성을 감안해 가스안전사고 예방, 체계적 가스시설 안전망 구축, LP가스시설 개선사업, 도시가스 보급 확대 등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서 사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더 가스안전기술개발 및 가스안전문화 저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14회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개인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정진혁 인천도시가스 부사장. 그는 이처럼 가스안전기술 개발 및 가스안전문화 저변 확산에 심혈을 기울이는 사람이다.이러한 정 부사장의 안전관리 철학에 따라 인천도시가스는 국내 최초로 인하대학교와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1,000만 서울시민들이 가스에너지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세계도시로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시가스, LP가스 등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가스안전문화 조기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커 단체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서울시가 그동안 가스안전을 위해 추진한 시책은 다양하다.도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제 인생의 철학입니다” 지난 80년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공채 1기로 입사, 27년간 가스안전관리 업무에 매진해온 박기동 기술지도 처장. 박 처장은 올해 제14회 가스안전촉진대회를 통해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게 됐다. 그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는 남보다 1% 앞선 노력과 1% 앞선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시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최첨단 종합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신기술 개발로 도시가스 고객이 안심하고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14회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안병일 서울도시가스 대표는 이같은 의지를 밝혔다. 안병일 대표는 그동안 ‘안정공급,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펼쳤다. 서울도시가스는 지난해 도
“이번 수훈의 영광을 예스코 전 임직원에게 돌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선진화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제14회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한 구자명 예스코 부회장은 그동안 선진화된 안전관리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동종타사(매출액) 대비 안전관리 투자비율이 가장 높은 예스코는 도시가스 특성에 맞는
9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4회를 맞는 가스안전촉진대회가 명실공히 30만 가스인의 축제로 성숙한 모습을 더하고 있다. 올해 대회의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에는 (주)예스코 구자명 부회장이, 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은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차지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이례적으로 미국 쉘 연구소에서 장치설비의 건전성평가 팀장을 맡고 있는 김동섭
가스보일러의 역할은 난방과 온수를 공급해주는 것이다. 물론 기름보일러도 동일한 역할을 하지만 연료의 발열량과 연소효율이 틀려 가스보일러의 열효율과는 다르다. 고효율기자재의 열효율 기준 일원화에 반대하는 의견 중 하나가 바로 ‘환경성’을 말한다. 열효율 일원화는 콘덴싱보일러 보급확대로 이어진다. 이는 결국 콘덴싱보일러를 출시하지 못한 기업으로서는 시장에서 뒤
“어머님이 좋아하시니 더 기쁨니다” 세계적인 압력용기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섭 박사에게 이번 수상은 그동안 받아왔던 어떤 상보다도 큰 의미다. 바로 한국에서 늘 그를 위해 기도하시는 어머니 때문이다. 96년 모교인 영남대에서 후학을 양성해야겠다는 꿈으로 첫발을 딛었던 미국 생활이 올해로 20년째. 비록 인연이 닫지 않아 희망했던 꿈을 이루지 못했지
최근 화석연료의 과다사용으로 야기된 에너지 고갈 및 환경문제는 전세계가 당면한 21세기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 원유를 포함한 석유자원은 채굴량 자체가 국가간 무기로 활용되고 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사용 비중 증가와 의무화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전세계적인 추세에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2년
통합된 냉방 지원 검토해야축냉식과 가스냉방 지원규모 차이 커전력은 저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첨두부하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소 시설의 확충이 필요하지만 첨두부하용 발전설비는 주로 하절기에만 사용됨으로써 연중이용률이 떨어져 전력생산 및 송배전설비의 과잉으로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고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특히 첨두부하는 1년중 아주 짧은
신고유가 시대를 맞이해 효율적인 에너지이용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산업체, 공공기관 등 전 분야에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면 에너지수입을 감소시킬 수 있고 이는 곧 국가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를 이용하는 것이다. 에너지이용합리화를 원하는
1980년 중반부터 국내에 도입, 설치되기 시작한 가스보일러. 최근 가스보일러업계는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온돌, 특히 바닥난방이라는 난방문화 정착에 혁신적인 역할을 담당했고 가스기기 발전에 많은 기술발전을 주도해 왔던 가스보일러 업계는 △열효율 △가격 △EN부합화 등 세가지 주요 현안으로 흔들리고 있다. 관련업계 마저도 사양산업으로 불리
국내 소방용 제품에 대한 검사를 담당하는 한국소방검정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소방검정업무 총괄자인 남상호 사장을 만나 공사의 숨은 노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이와 함께 소방검정공사가 지난해 2월 단행한 조직개편 이후 세분화된 업무에 대해 각 분야 팀장들의 각오를 들었다. -편집자 주-◆ 남상호 한국소방
우리나라 냉동공조시장은 냉동기 등 대형제품을 사용하는 시장과 시스템에어컨, GHP 등 중소형 제품을 사용하는 시장으로 구분할 때 대형시장은 매년 5% 이상 감소하고 있는 반면 대형시장이 감소하고 있는 부분을 시스템에어컨이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시스템에어컨을 통한 공조시스템이 설계 및 설치, 운영이 간단하고 규제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77년 한국소방검정협회로 출범한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가 올해 6월1일자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한국소방검정공사의 활동은 지난 79년 소방검정협회에서 소방검정공사로 변경후 본격화됐으며 지금까지 소방검정공사는 국가 소방관련 검정 및 안전관리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둥역할을 해왔다. 이에 본지는 소방검정공사의 발자취, 활동현황 등을 알아봄으로써 공
“LPG충전·판매, 일반고압가스, 집단공급시설 등 가스업계의 전산화를 통해 효율적인 경영관리가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1995년 ‘불씨나라’ 약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가스 경영관리 프로그램부터 소형저장탱크 잔량 원격 감시시스템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 제공업체로 도약을 하고 있는 (주)조아테크 하명현 사장의 말이다. 프로그램 개발업체로 조아테크는 13
LPG와 CNG 등 저공해자동차 부품전문 제조기업으로 (주)화영(대표 손화현)이 변신하고 있다. 초창기 신발부품 제조업체인 동의화학에서 출범했지만 1996년 법인으로 전환하고 업종마저 전환해 LPi 고압호스에서부터 CNG버스용 연료필터를 양산하고 있다.대우자동차버스 부품 1차 협력, LG전자 협력업체 등록을 마친 화영은 자동차 에어 브레이크 나일론 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