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양정수세계 5위권 취수설비 전문업체1968년에 창립된 국내 최초의 종합 수처리설비 메이커인 (주)삼양정수는 순수처리 및 발전소 폐수처리, 취수 설비 전문 업체이다. 이 업체는 국내 최초의 도시 상하수도 수처리 설비 설계 및 제작 전문업체로 출발해 1983년 일본 히다치기전(日立機電)으로부터 도시 하수처리분야 기술을 도입, 국내에 보급했다.1985년
(주)극동기전가스안전기기 IT시대 선도가스안전기기도 이제 본격적인 IT시대 진입을 선언하고 나섰다. 이동통신과의 제휴로 최근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계량기 전문제조사인 극동기전은 지난해 8월 LG텔레콤과 자사의 마이컴미터를 결합한 새로운 안전솔루션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데 이어 최근 관련 시스템 보급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 관련업계의 이목을 받
오일시스템공정한 에너지 유통에 기여“기름을 많이 팔면 팔수로 손해를 본다”정유사 또는 저유소에서 주유소로 들어오는 유류가 온도에 따라 그 양이 변화고 있어 주유업계는 고민이다. 유류의 양을 정확히 잴수 있는 저울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계절적 변화에 따른 온도변화로 기름량이 실제보다 적게 들어간다는 것이다.이에 오일시스템이란 업체가 주유업계의 고민을
200만 고객행복 경영 추진고객제안 포상제, CS 리더 육성삼천리(대표 이영복)는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사적 CS 혁신운동인 200만 고객 행복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삼천리는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와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도시가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문제점이나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고객을 선정해 매달 포상하는 고객 제안 포상제를 실
CS본부 신설, 콜센터 설치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고객을 사랑하는 기업, 고객이 사랑하는 기업’이라는 모토 아래 고객만족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대구도시가스는 먼저 고객의 접점에 있는 서비스센터의 고객만족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002년 5월 콜센터를 설치하고 2004년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CS본부를 신설, 전 직원을
우리나라 최초로 선화주간 새로운 협력 모델로 설립되는 합작 LNG 수송회사(JVC).Korea LNG Trading Co. LTD.(가칭)는 국내 LNG 수송산업의 새로운 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가스공사와 LNG 운항선사와의 결합. 2008년부터 도입되는 장기 LNG매매계약 중 인도조건이 FOB인 러시아 사할린Ⅱ와 예멘 YLNG의 계약물량 수송을
막막했던 2005년. 가스보일러시장은 지난 2001년부터 100만 이상의 시장을 꾸준히 형성됐으나 지난해에는 100만대를 넘어서지 못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주택건설경기 악화가 주요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보일러사가 느끼는 체감경기는 이보다 더 혹독하다. 단순히 주택보급률 정체로 인한 시장감소로 느끼기보다는 언제까지 가스보일러를 생산해야 하느
△ 초대 에너지 담당 차관을 맡아 바쁜 한해를 보냈다. 올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분야는 무엇인가. 2005년 한해는 에너지정책의 일대 전환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정신없이 바빴고 수많은 성과를 거둔 해로 평가된다. 주요에너지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의 자주공급 역량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국책사업으로 방폐장 부지를 선정했고 신
2006년 국내 에너지산업은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을 향한 변화와 개혁이 지속되는 한편 에너지산업 구조개편과 끊임없는 경쟁을 요구 당하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세계 경제는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중동 정세 불안과 테러 위협의 지속 그리고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요의 증가에 따른 고유가 지속 등으로 에너지산업은 불안한 가운
△지역난방공사가 공급규모로 세계 최대 지역난방사로 성장했다. 지난 85년 11월 설립 후 87년에 서울 마포구 당인동 소재 서울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잉여열을 활용해 여의도·이촌동·반포지역에 최초 열공급을 시작한 이래 지역난방공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해오고 있다.2005년 12월말 현재 분당·고양·수원·대구·청주 등의 12개 지역에 82만6,000호의 공
11년간 계속된 경영악화로 1,500억원대 적자에 신음하는 기업을 단 2년만에 흑자로 돌리고, 패배의식에 고조된 직원과 강력하게 저항하던 노조원들을 한번의 인력구조조정없이 모두 데리고 기업을 성장시켰다. 최악의 상황에서 기적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바로 이 기적을 일궈낸 사람은 대한송유관공사의 조헌제 사장이다. 그는 이제 위기극복의 ‘해결사’라는 명칭까지
김영훈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은 올해 사업 목표를 ‘패러다임 변화 대비 지속적인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회원사 지원체제 강화’로 정하고 대정부 활동 강화와 경영환경 변화에 즉각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산자부가 마련 중인 도시가스-지역난방 균형발전 종합대책과 관련해 도시가스사업자의 경제성 확보방안 등을 위해 국회 및 대정부 건의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
“정부와 에너지업계에서 LPG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정책적인 네트웍을 다각적으로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 정진성 회장은 LPG는 에너지산업의 전체 틀에서 너무 작은 영역에 불과해 전체 산업에서 LPG가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을 넓혀 나가는데 전 LPG업계가 힘을 합쳐야 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LPG에
△올해 중점 추진사업 계획은 우선 LPG유통구조개선 차원에서 추진중인 배송센터 시범사업이 잘 추진돼 도입취지대로 비용절감, 소비자가격 인하, 안전성 향상 등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30년전 제정돼 아직까지 적용됨으로써 업계 현실과 맞지 않는 용기재검사기간 연장문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며 환경과 종사자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용기상
△LPG업계에 신년 인사를 해달라 다사다난했던 을유년이 지나고 병술년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한해동안 LPG업계에서는 많은 일들이 진행된 매우 뜻깊은 한해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지난해 7월 LPG업계의 숙원 과제였던 제2차 에너지세제개편이 시행됐고 지난해말 유통구조 개선의 초석이라 할 수 있는 배송센터 시범사업이 실시됐다.아울러 10월2일이 ‘LPG의 날’
20여년 가까이 자리를 잡지 못했던 국가적 현안인 방폐장 부지선정이 지난 2005년 11월2일 주민투표를 통해 경주로 결정됐다. 이로써 가장 큰 관문은 넘어섰지만 이제부터는 방폐물에 대한 빈틈없는 관리와 국민을 대상으로 한 신뢰회복에 나서야만 한다. 이에 따라 방폐물 안전관련 기술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원자력환경기술원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부각되는 시점이다
에너지산업, 다각적 지원 뒤따라야 다사다난했던 2005년을 보내고 2006년 병술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먼저 지난 2005년 한 해도 가스 및 에너지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는 우리 가스 및 에너지 산업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에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될 것 친애하는 가스가족 여러분. 희망찬 병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05년을 되돌아보면 국제유가의 큰 폭 상승 등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둔화와 국내 경기의 침체 등으로 인한 안팎의 어려움들로 인해 무척이나 다사다난했던 시기였습니다.다행스럽게도 2006년도 전반적인 국내 경기회복과 더불어 소비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높은 수출 증
지속적인 성장기반 구축 올 한해도 도시가스를 비롯한 에너지업계 가족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행운과 축복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지난해는 국내적으로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기업은 물론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한해였습니다. 특히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가 공식 발효되고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는 등 국내외 에너지 시장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습니다.이러한 어
고유가 시대, 슬기롭게 극복해야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을유년을 보내고 병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가스산업신문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세계 주요 외신들은 이구동성으로 지난해 세계경제의 가장 큰 이슈로 사상최고를 기록한 국제유가를 꼽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관련있는 두바이유는 59.1달러라는 사상초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