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甲午年)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 아침을 수놓은 풍요로운 햇살처럼,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에도 우리 전기안전공사는 힘을 모아 제2의 창사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 왔습니다. ‘비전 2022’ 중장기 경영전략을 완성하여 공사의 새 미래를 열어갈 청사진을 마련했고 스마트그리드 지능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드높은 기상과 도약을 상징하는 청마(靑馬)의 해를 맞이해 여러분과 가정에도 활기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헌신적인 마음으로 계획했던 일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뒀습니다.당진 3호기 고장사고 가운데에서도 우리가 최선의 역량을 발휘해 전력수급안정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것을 잊을 수 없습
다사다난했던 계사년을 보내고, 말의 해인 갑오년을 새롭게 맞이했습니다. 2014년은 청마의 해로서 예로부터 청마는 역동적인 기상과 신의를 중시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청색은 우리 회사를 대표하는 색과 같아 그 어느 해보다 남부발전에게 큰 기회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우리 모두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
다사다난했던 계사년을 뒤로하고 청 말띠의 해인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마는 그 기상이 활달하고 진취적이며 예로부터 행운과 성공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청마의 기운을 받아 서부가족 모두에게 행운과 성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안정적인 설비운영을 통해 국가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대규모 건설 사업을
갑오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사와 나라를 위해 일하고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주어짐에 감사하며, 가슴이 뜨겁게 벅차오름을 느낍니다. 지난 2013년은 불필요한 겉치레를 버리고 오직 단단한 내실을 다진 ‘광이불요(光而不曜)’의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전력사에 길이 남을 보령화력 3호기 5,000일 장기 무고장 운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영롱하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달성을 다짐하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셨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뛰어난 역량과 저력을 발휘해 명실상부한 발전산업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는 보람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국가품질대상 대통령표창, 인재경영대상 등 각종 권위의 상을 수상한 바
새해는 정치와 경제 등 모든 제도에 대한 근대적인 개혁을 시도했던 갑오경장이 일어난 지 12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 10위권에 올라설 정도로 눈부신 발전을 이뤘습니다. 낡은 시스템을 바꾸고 새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선조처럼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며 새로운 미래를 위해 혁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국내외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지난해는 오랜 글로벌 경기침체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등 불안한 환경 속에서도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를 맞이해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경제의 새로운 틀을 만들기 시작한 한 해였습니다.우리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오는 만물생육의 근본을 주도하는 강력한 기운을 뜻합니다. 갑은 새싹이 지표면을 뚫고 올라온 모습을 상징한 문자이며 오는 말로써 빛처럼 빠른 기운으로 근면과 성실을 상징합니다. 눈앞에 닥친 겨울철 전력수급 문제는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직원들 모두가 지혜를 모아 근면하고 성실하게 맡은 바 임무에 충실 한다면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올해 기업인과 근로자, 국민 여러분의 삶에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다사다난했던 2013년 국민 여러분의 노력으로 무사히 보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진행형인 세계 경기불황 속에서도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를 유지하고 사상 최대의 수출과 무역흑자도 달성했습니다.또한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해 세계경제의 낮은 성장률과 국내에서의 전력수급 난을 비롯한 에너지분야의 크고 작은 이슈들로 냉동공조업계에는 다사다난한 해였던 만큼 한국냉동공조협회도 냉동공조산업의 국제적인 흐름을 반영하고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자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 바 있습니다.올해는 미국 연준이 양적 완화 규
캠핑인구가 200만명을 넘어서면서 동계캠핑을 즐기려는 수요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서울 수도권의 최근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갔지만 5도 이상의 기온차가 있는 오토캠핑장에는 도리어 제철을 맞은 듯 가족과 함께 주말 여가를 보내려는 매니아들로 뜨겁기만 하다. 야외활동 인구 증가와 소비트렌드의 변화는 연료시장에도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동절기 조리와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최근 정부는 분산형전원이 많이 도입됐지만 활성화되지 않은 데에는 우리나라 현실에 맞지 않았던 원인도 한 몫하는 만큼 앞으로는 집단에너지사업을 필두로 한국형 분산형전원으로 재정립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에너지 수요관리정책으로의 전환에 집단에너지가 중심이 될 것이라며 향후 수도권열병합발전 확대를 위해 대대적으로 지원할 것을
[투데이에너지 박동위 기자] 전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와 석유고갈에 따른 미래 에너지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식물성 바이오매스로부터 추출해 만드는 바이오연료도 그 중 하나다. 바이오연료는 휘발유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에탄올과 경유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디젤이 대표적이다.바이오디젤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분야 중 유일한 수송용 대체 에너지
[투데이에너지 김형준 기자] 지난해에는 유독 미검 LP가스용기문제, 독성가스 누출사고 등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이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대책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강도 높은 추진에 들어간다.특히 독성가스시스템 구축 및 미검 LP용기 단속, 도시가스 QMA,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등을 시행함에 따라 가스안전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우리나라에서도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사용후핵연료 및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 원전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대한 부분이 민감한 상황이다.이에 국내 방사성폐기물 및 사용후핵연료 현황, 관리방식,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처분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신재생에너지원을 수자원설비에 적용하는 수상태양광발전 융합기술은 저수지 공유수면 개발·이용을 통한 국토의 효율적 활용, 수자원을 이용한 친환경에너지생산 및 녹조류 제거, 어류번식 등을 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하이테크기술로 기존의 제한된 수자원설비의 이용기술 영역을 탈피해 신재생에너지, IT, BT기술이 융합된 GT기술
그동안 보일러 및 냉동공조업계의 최대 관심거리 중 하나였던 심야전력을 이용한 ‘축열식 히트펌프보일러’ 보급사업이 오는 4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 전력수급실은 지난해 말까지 운영기준 및 기술규격 제정, 지정시험기관 지정 등의 업무와 선택공급약관, 업무처리지침 및 시스템 변경을 마무리했다. 아직까지 유동적이긴 하지만 기기보
올해 가스안전분야 기상도는 흐림이다. 지난해 가스사고는 2012년대비 소폭 감소하는데 그쳤으며 가스경보기시장은 건설업의 불황이 지속됨에따라 아직도 회복을 못하고 있다.또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는 정부가 마련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2012년 구미 불산누출사고 후 지난해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며 2015년부터 시행예정인 화평법은 기업들의 이해관계에 얽혀 &lsq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올해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은 급격히 변화하는 시장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미활용 열에너지 광역화’와 ‘열요금 개정’ 등의 개선안을 내 놓으면서 업계에 파장을 일으켰다.산업통상자원부는 그 첫 번째 과제로 열배관 광역화를 선정, 연구용역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