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판매 세계 2위기업인 중국 미디어그룹의 ‘MIDEA HVAC’ 브랜드를 한국에서 독점공급하고 있는 미디어CAC는 화석연료 사용 대체품인 공기열히트펌프 급탕기와 공기열히트펌프 냉온수 칠러, 고유가 저효율 냉난방기대체품인 심야 수축열 냉난방시스템을 주력제품으로 출품한다. 공기열히트펌프 급탕기는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제품으로 -15℃
GS칼텍스(주)의 100% 투자자회사인 GS그린텍(대표 김성진)은 석유제품 운송사업, 프라스틱 용기 생산사업, 윤활유사업, 환경사업, 전문건설업, 석유화학 제품사업, 국제무역업(Trading), 냉난방 공조사업 등 다양한 사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GS코로나를 흡수합병하며 공조사업부문을 신설한 이래 서울대와 복사냉방시스템 기술협력 체결을 했으
한국기업으로 변신한 캐리어코리아는 테크놀러지를 중심으로 △Advanced Technology △Business Partnership △Energy Saving 등 3개 분야를 전시회 컨셉으로 진행한다. 중앙공조제품으로 흡수식 냉온수기를 비롯해 공랭식 스크롤 냉동기, 인버터 터보냉동기, 인버터 스크류 냉동기, 루프탑 유닛, 공기조화기 등를 출품하고 도시바의
오는 4월 LG전자와 합병되는 LS엠트론 공조사업부는 수열원 히트펌프, 터보냉동기, 흡수식 냉온수기, 스크류 냉동기, 개별공조시스템인 GHP, 공기조화기, 팬코일 유닛, 냉각탑, 항온항습기 등 토탈 냉동공조시스템기업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품한다.그동안 냉동공조업계의 선두기업으로서 업계의 기술발전 및 업계 표준화 제정에 앞장
귀뚜라미범양냉방, 센추리, 신성엔지니어링 등 중앙공조시장의 대표적인 기업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은 냉난방 종합메이커로써 고효율 친환경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총 60부스 규모의 독립부스를 마련해 순수 기술로 자체 개발하고 생산해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최첨단 냉난방 공조기기들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귀뚜라미그룹은 1962년 창업 이래 국내
삼성전자의 공조사업은 1974년 가정용 에어컨을 시작으로 현재 DVM Series로 대표되는 EHP 제품군, GHP(Gas engine driven Heat Pump), ERV(Energy Recovery Ventilator)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로 확장됐다. 현재는 최고의 공조서비스를 위해 최첨단 디지털 제어솔루션까지 완벽히 갖춘 ‘토탈공
LG전자의 이번 전시회 컨셉은 완벽한 총합공조로의 이행 ‘Step Forward to Perfection’이다. 이는 완벽한 솔루션(Perfect Solutions)을 통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및 지원(Perfect Partnership)을 하고 모든 공조사업의 궁극적인 가치인 인간과 자연을 위한 최적의 편안함(Perfect Com
우리나라의 에콰도르 구리광산 공동탐사 및 동남부 유전광구 개발 참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외교통상부(장관 김성환)는 중남미 에너지ㆍ인프라 사절단(단장 김은석)이 지난 10일 페루에 이어 에콰도르를 방문해 4일간 에스테반 알보르노스(Esteban Albornoz) 전력재생에너지부 장관, 윌슨 파스토르(Wilson Pastor)비재생 전연 자원부 장관 등과 면담하고 석유
“HARFKO는 우리나라 냉난방 공조산업의 위상을 올리는데 기여했으며 국내외 네트워크를 구축해 냉동공조산업의 최고의 홍보 마케팅장이 됐다”노환용 한국냉동공조협회장(LG전자 사장)은 22년의 역사를 가진 HARFKO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지난 2월말에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임된 노환용 회장을 만나 HARFKO 개최 성과와 협
미국의 AHR EXPO, 중국의 제냉전, 독일의 IKK chilventa와 함께 냉동공조분야 세계 4대 전시회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01)’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협회가 주관한다. 22년 역사와 냉동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 운영지침이 16일 고시됨에 따라 468개 관리업체들은 온실가스 감축이행에 본격 나설 수 있게 됐다. ㆍ이번에 고시된 지침의 주요 내용을 보면 △목표 협의ㆍ설정 △온실가스 배출량 등의 산정ㆍ보고ㆍ검증 △조기감축실적 등의 인정 △검증기관의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관리업체 지정 및 관리보고ㆍ목표관리 주체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대표 최충원)는 15일 SolarMagic 통합회로(IC)제품 10가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비용 절감, 신뢰성 향상 및 광전지(PV)시스템의 설계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최초의 제품이다. 내셔널의 새로운 IC제품은 업계 최초의 풀-브리지 게이트 드라이버에서 마이크로파워 전압 레귤레이터에 이르기까지 마이크로 인버터, 파워 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15일 원자력교육원에서 55명의 원전관련 중소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2011년도 제1기 협력사 직원 원자력 품질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시작했다.이번 품질교육 과정은 최근 정부의 원전수출 산업화 정책 및 우수 중소기업 육성에 적극 동참하고 국내외 원전시장에 신규 진출하는 중소업체들이 시간적, 금전적으로 수준
일본 후쿠시마 원전 2호기 폭발과 관련해 환경운동연합이 시민대피 요령을 제공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환경운동합은 15일 “새벽 6시경 후쿠시마 2호기도 폭발했다”라며 “그런데 500미터까지 치솟은 격납건물 폭발로 인해 원자로를 둘러싸고 있는 격납용기까지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또한 환경운동연합은 “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지침이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목표관리제에 착수하게 됐다.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 제도 총괄기관을 맡고 있는 환경부와 부문별 관장기관인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는 16일자로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을 확정ㆍ고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고시된 지침은 ‘
신성홀딩스가 4기라인 증설을 완료해 250MW의 태양전지 생산량을 확보했다. 태양전지 전문기업 신성홀딩스(사장 김균섭)는 15일 4기라인 증설을 완료해 일일 생산량 700kW를 돌파함으로써 연간생산량 250MW를 확보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신성홀딩스는 2011년도 1차 증설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추가증설 중인 5기라인 50MW가 완공되면 올 상반기까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가 15일 오전 6시경 폭발했다.NHK와 교도통신은 이날 후쿠시마 원전 2호기가 폭발했다고 보도했으며 원자로를 덮고 있는 격납용기의 뚜껑이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격납용기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났을 때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새나가지 못하도록 봉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설비다.또한 후쿠시마 원전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실리콘 및 솔루션 선도기업인 한국다우코닝(대표 조달호)과 (사)한국환경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1 그린에너지 동아리 콘테스트’의 참가신청을 1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린에너지 동아리 콘테스트’는 한국다우코닝의 대표적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자사의 제조시설이 위치한 충북 소
진도 9.0 규모 강진으로 일본 동북부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에너지안보 측면에서 LPG의 역할을 재조명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일본의 대지진 발생으로 배관을 통해 공급하는 LNG의 경우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에 직면하게 돼 발전, 난방을 위한 LNG수급에 어려움이 크게 따르기 때문이다. 이번 일본 대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발생에 대한
외교통상부가 일본 지진·해일 관련해 확인된 우리 국민 사망자는 1명(14일 18:00 현재)이라고 밝혔다.사망자는 이바라키현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추락사한 이모씨다.또한 동경 오다이바에 살고 있던 우리국민 김모씨가 천장에서 떨어진 마감재에 맞아 사망했다는 인터넷 게재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주일본대사관이 동경 경시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