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를 소개한다면지난 1982년 대백물산(주) 설립됐다.우리 회사는 모험, 도전, 극복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하나돼 신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해 오던 연마재(Garnet, Cerium, Alumina 및 Wafer 연마재 등)와 용해원료(Cerium Oxide, Cerium Concentrate), 음극활물질(Graphi
지난 19일 만난 린나이코리아의 공조사업부를 총괄하는 고남일 부장은 GHP의 영업교육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올해 공조사업부의 매출 목표로 250억원으로 설정하고 어느해 보다 바쁘게 뛸 각오를 하고 있었다.△린나이코리아의 GHP 장점은 무엇인가전국적으로 서비스체계가 구축돼 있는 것이다. 특히 난방의 계절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24시간 대기
“창사 이래 ‘안전을 최우선’이라는 경영방침을 유지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용한 결과 무사고 사업장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안전관리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사로 선정된 구미도시가스 박우정 사장. 박 사장은 올해 초 고객지원·공급담당 임원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미도시가스가 안전관리 최우수
현재 SK(주)와 LG칼텍스정유가 양분하고 있는 제주도 난방유 시장에 등유형 부생연료유가 상륙함으로써 기존 시장공급자와의 경쟁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강릉과 음성에 저장시설을 두고 부생연료유를 판매하고 있는 유창CNC(주)는 오는 4월부터 제주도에 난방용 부생연료유를 판매키로 하고 저장시설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회사와 제주도에 판매될 제품에 대한
■ 압출식 3층 피복강관의 KS코드화 작업을 추진하게된 배경은- 처음 규격화되지 않은 3층 피복강관에 KS마크를 부착 판매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때문에 시판품 조사를 실시하게 됐고 이후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있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했다. 방식 등 안전성이 높은 3층 피복관은 이미 유럽 경우 EN10285 등의 관련규격이 있는 상태며 한국
매년 종사자 자녀에게 장학금 지원 / 공채인력 뽑아 안전公에 위탁교육“열악한 지역관리업에 종사하는 지역관리소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귀뚜라미보일러 문화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이들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주게 됐습니다”가스업계에 35년 이상 근무하면서 지역관리소의 열악한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이광세 한국도시가스지역관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이사
"장기적인 안목을 통해 관내 LPG판매사업자와의 유대관계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충전소의 입지를 새로이 다져 나갈 계획입니다."동원에너지 서정문 사장은 주변 충전 및 판매사업자와의 공생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충전소 설립과정상의 어려움 등으로 인한 기존 이미지를 개선해 새로운 이미지로 탈바꿈하겠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주변 사업자들과의 물량경쟁 등
"이 모임은 인천지역 고압가스충전업소 11개사가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한 단체입니다"청우회는 인천지역의 고압가스 충전업체의 공동발전과 회원들의 유대강화를 통해 믿음으로 결성된 결정체라고 심 회장은 말한다.심 회장은 "인천지역 충전시장의 안정화를 이루는데 역점을 두고 업체들간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안전관리에 대한 재투자로 고객에게 신뢰를
터보기계 기술 및 에너지 분야 전문기업인 ㈜티.이엔의 김진상 사장 만나 올해 사업계획을 들어보았다. Turbo Energy에서 T와 EN을 따서 만들어진 '티.이엔'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지열히트펌프(GSHP-Ground Source Heat Pump)'를 선택했다.△국내엔 아직까지 GSHP에 대해 생소하다. 경제성이 있다고 보는가국내에서는 미국방
“과거 친목단체 성격을 벗어나 고압가스판매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판매업소들이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일반고압가스협회 이경초 회장이 하는 말이다.그는 지난 2001년 취임한 이경초 회장은 지난 60년대부터 고압가스업계 일을 시작해 광희상사를 창업했으며 30여년 동안 고압가스판매업소를 운영해오고 있다.지난해 양천구청내 고압
전기온수기시장의 점유율 70%을 차지하고 있는 동은통상은 새로운 사업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에너지기기 전문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신동욱사장을 만나 올해 사업계획을 들어보았다.△어떤 회사인가지난 88년 9월에 법인이 설립됐으며, 공식적인 사업은 89년 2월부터 시작했다. 순수하게 무역회사로 출발했으나 종합무역상사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웠었다.처
▶ 제8대 노동조합이 출범했다. 향후 계획은.지난해 2월25일 총파업투쟁과 수년에 걸친 줄기찬 우리 투쟁으로 정부의 기존 구조개편정책은 일단 유보됐다. 일정정도 승리적 성과를 쟁취했지만 낙관할 수 없다. 아직도 정부는 공사의 분할에 목을 매고 있다.앞으로 정부의 일방적인 추진에는 물리력을 동원한 강력한 투쟁으로 맞설 것이며 또한 한국의 가스산업이 바람직한
"진정한 영업인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제품을 판매해 회사에 최대의 이익을 안겨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SK엔론계열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한 SK가스 김충의 상무의 말이다. 김충의 상무는 수요가 감소되고 있는 LPG분야에 있어 영업부서는 이 문제를 쉼없이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임무이고 역할이라고 강조한다.또한 도시가스와 경쟁관계에 있는 LPG는 현재의 기
최근 산자부는 석유유통구조개선책으로 유류구매전용카드제도를 새롭게 도입키로 결정하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수행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유류구매카드추진 T/F팀을 구성하고 제도도입에 따른 제반준비를 해오는 등 제도도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석유유통협회의 김복주 부회장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산자부가 제도 정착단계까지는 석유공사가 추진하고 이후 민간으
직무 향상 위해 교육 체계화 / 중기협 통해 인력난 해소 건의“과거 친목단체 성격을 벗어나 지역관리소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관리소들이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데 역점을 뒀습니다”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이광세 도시가스지역관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하는 말이다.그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조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콜 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수출만이 살길이다"대경기계기술은 설립된지 21만에 중소 플랜트업체로는 최초로 1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대경기계기술號 선장을 맡고 있는 김석기 회장은 "수출만이 국내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수출을 위해서는 기술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지난 11월말에 열린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 GHP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현재 국가에너지 정책의 당면과제인 에너지 이용효율증대에 발맞추고 청정에너지 이용확대를 통한 환경보호는 삼천리의 기본 정책이다.이에 고객들에게 도시가스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기술정보를 전달하고, 효율적인 에너지를 사용토록 유도하는 등 가스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그러므로 당연히 삼천리가
단국대 병원에 Co-gen시스템 도입 / 수요개발 적극적…GHP사업도 추진“갈수록 가스수요가 정체되는 등 도시가스사업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에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매몰형 정압기 시판에 나설 계획입니다”최근 독일 RMG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RMG사의 매몰형정압기를 단독 수입해 국내 시판을 앞두고 바쁘게 뛰고 있는 유태표 중
현장 경험 바탕…천공기 등 장비 개발 / 절차서 · 안전점점표 만들어 안전 시공“현장에서 보면 저압의 도시가스배관 분기작업시 분기부분의 개구부를 손으로 틀어막아 가며 작업하다 가스를 마시는 것을 자주 봅니다. 자칫 대형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위험상황에 이르게 되는 것이죠”가스배관 현장 뿐만 아니라 고온·고압을 다루는 현장에서 직접 용접작업을 해가며 오늘의
지난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해 한국가스공사, 울산 SK 정유공장을 방문하고 LG칼텍스, 대우엔지니어링, 한국가스기술공업 등 국내 기업 관계자들과 면담했던 황 반 환(Hoang Van Hong) 페트로 베트남 부사장을 만났다. 황 반 환(Hoang Van Hong) 부사장은 1948년생으로 90~96년 수상 비서실장을 거쳐 97년부터 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