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3회째를 맞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와의 정기협력회의가 오는 5월9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한일 양국 고압가스 검사기관인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정기협력회의가 시작된 것은 2003년 10월 양 기관이 고압·LP가스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늘어나고 있는 한강변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시 소방방재본부가 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서울 소방방재본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한강변에서의 수난사고를 예방키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2004년 200명의 자원봉사자로 첫 발족한 ‘119시민수상구구조대’는 지난해 293명으로 확대됐고 현재 7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특별법 제정에 따른 소방서의 시민홍보 활동이 눈에 띈다. 최근 종로소방서(서장 박노태)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관련시설의 사고예방을 위한 적극적 홍보에 나섰다. 이번 제정안은 다중이용업소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이용객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제정된 것이다. 즉 종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윤상순)내 사회봉사단체인 가스안전 나누리회는 6일 관악구 소재 난곡 노인쉼터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난곡 노인쉼터는 관악구 신림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4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무료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가스안전 나누리회 봉사단은 오전 일찍부터 노인쉼터를 방문, 식사준비, 청소, 가스시설 점검 및 개보수를 실시하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지사에서 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모니카의 집을 방문,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사 직원들은 모니카의 집 할머니들과 과천 청계산에 위치한 텃밭을 방문, 채소심기와 잡초 뽑기 등을 도왔다. 서울동부지사의 올해 식목행사는 예년과 달리 사회봉사활동과 연계한 행사를 목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의 무의탁
귀뚜라미보일러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기술세미나를 통한 마케팅 활동이 참석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회사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대표 김규원 www.krb.co.kr)는 2006년 기술세미나를 아산 기술교육원에서 지난달 13일부터 시작해 이달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회 교육에 약 350여명의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는 남원시와 합동으로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농어촌 오지마을을 방문, 가스시설 안전점검 활동을 벌였다. 이날 공사는 남원시 및 남원시내 봉사단체와 합동으로 운봉면 장교리 장동마을을 방문, 마을에 거주하는 41세대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노후된 호스, 호스밴드 등을 무료 교체했다. 또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사용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홍지룡)는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가스관련업소와 함께 부산 남구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안전점검을 활동을 벌였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직원 및 도시가스사 직원으로 구성된 20여명의 점검팀은 남구내 사회복지시설 39개소를 차례로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퓨즈콕 및 호스 등 노후시설을 교체했다. 또 서구 초장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지난달 27~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관내 대중위락시설인 롯데월드내 가스사용업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이용고객의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조치의 일환으로 롯데월드측이 교육을 제안함에 따라 마련됐다. 3일간 교육에는 300여명의 롯데월드 가스사용업소 종사자들이 참여했으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성수)는 지난달 29일 부산대 상남국제회관에서 조직발전을 위한 자체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조직의 효과와 건강성을 증진하기 위한 교육전략인 조직발전이론(OD, Organization Development)을 지사에 도입함으로써 각 구성원들을 조직혁신의 주체로 변화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도 가스안전기기의 개발 및 국산화를 위해 20억의 정부 자금이 융자·지원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설 가스안전연구개발원(원장 김지윤)은 최근 가스안전기기 개발을 위한 '2005년도 가스안전기기 개발융자사업 계획'의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에너지 및 자원사업특별회계법 시행령 제4조 제1항을 근거로 시행되고 있는 가스안전기기개발사업은 가스안전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장기문)는 4일 강릉시 노암동 소재 대림아파트에서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릉시청을 비롯 LP가스판매업소, 무선아마추어봉사단(HAM)과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노후 아파트 180여세대의 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재용)는 4일 열린 ‘제121차 안전점검의 날 시범행사’에 참가해 가스안전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경기도가 주관하고 시·군,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전국 16개 시·도 2006년도 시범행사의 일환으로 강원, 광주에 이어 경기도가 세번째로 개최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방재청, 한국가스안전공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6일 도봉산 보문능선 일대지역에서 산악인명구조 및 산불발생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도봉소방서 및 도봉구청이 합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주5일 근무제의 전면시행으로 등산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늘어난 산악사고 및 산불발생 위험에 따른 대비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도봉산을 등반하던 등반객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경제적 자활능력 부족으로 불안전상태로 방?ㅋ玲逾품?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LP가스시설에 대한 무료개선사업을 3월에 실시해 상반기 중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김천시, 구미시, 성주군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총 1억3,700만원의 예산을 투입, 720가구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스시설
2년간 우여곡절을 거쳐 온 가스기술기준의 성능규정화(코드화)가 본격화된다. 정부는 29일 정책설명회를 통해 고법, 액법, 도법 등 가스3법 내 혼재된 가스기술기준을 분류, 코드화하는데에 따른 취지와 기본방향을 공식 밝혔다. 현재까지 가스3법은 1,028개 행정기준과 3,213개 기술기준이 혼재된 상태로 운영돼 왔다. 따라서 법령내 가스기술기준을 개정하기 위
LPG판매업소의 자율안전관리를 촉진하고 안전관리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범 도입된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 인증제도가 첫 선발심사 결과 45개 업소가 최종 선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산업자원부 이세광 서기관을 비롯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및 가스산업신문, 한국가스신문 대표 등 인증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업소 선발을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윤상순)의 사회봉사단 가스안전나누리회는 지난 27일 관내 금천구 소재 혜명보육원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혜명보육원은 금천구 시흥에 위치한 보육시설로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과 영유아 74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가스안전나누리회 봉사단은 가스시설 점검 및 개보수 작업과 함께 원생들에게 가스안전교육을
제조시설의 배관노후로 암모니아가스가 다량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새벽 4시40분경 충남 논산시 강경읍 채산동 532-8 암모니아냉동제조시설인 신진냉동(주)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됐다. 사고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가스안전공사의 조사결과 이번 사고는 제조시설의 저압수액기 출구측 배관의 스톱밸브 상단 엘보우가 부식되면서 냉매인 암모니아가 다
음식점에서 LPG가 폭발해 19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12시38분경 대구시 북구 대연1동 236-9번지 경북대학교 후문 식당 주방에서 LPG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입원 치료중이며 10명이 간단한 치료 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하 2층 114㎡가 파손되고 주방집기와 이웃집 유리창 등이 손괴돼 540여만원(소방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