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가스3법 내 3,200여개에 달하는 기술기준에 대한 제·개정 권한이 민간으로 이양된다. 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기술기준체계를 성능규정화(코드화)하는 개편작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29일 이원걸 산자부 제2차관 및 업계, 학계,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을 초청,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정책설명회를 갖는다.2004년 3월 가스안전기술심의위를 통
냉동제조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방안이 마련 시행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논산 냉동제조시설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다량 누출사고와 관련 동일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방안을 수립, 전국 지역본부 및 w지사에 시달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관련업소와의 간담회 등을 통한 안전관리 의식 고취 △암모니아 시설 안전관리 안내문 통보 △부적합시설에 대한
범정부적 재난대응역량 강화와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2006 국가재난 대응 종합훈련’이 실시된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총체적인 재난 대응 실제훈련을 통해 재난발생시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취지로 중앙부처 및 각 지방자치단체, 공공·민간단체와 합동으로 29~31일까지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울시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다층·편심구조 조립체로 구성된 ‘선박용 뜬 바닥 구조’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선박용 뜬 바닥 구조’(특허 제10-0556985)는 저소음 성능과 화재시 비화재면의 온도를 1시간동안 허용수준 이하로 유지하는 국제해사기구 A-60등급의 방화성능을 만족하는 리벳팅 고방화 고무층 갑판
LPG판매업소의 자율안전관리를 촉진하고 안전관리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범 도입된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 인증제도가 첫 선발심사가 오는 27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진행된다. 올해 4차례 예정된 인증 심사중 첫 번째 심사에는 전국 101개 업소가 인증을 신청했으며 이중 서류심사를 통해 59개 업소가 통과했다. 인증심사는 판매사업자 기본요건, 판매사업
늦어도 올해 상반기 중에는 LPG용 유리섬유(콤포지트) 용기가 시중에 본격 유통될 것으로 전망된다. 콤포지트용기 전문생산업체인 칠보콤포지트(대표 백원흠)는 최근 용기제작을 위한 기계설비 도입을 완료하고 생산설비에 대한 최종 검증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콤포지트용기의 제작과정은 유관검사 및 내압시험 등 일부 검사과정을 제외한 전체 공정 모두가 사람의
CNG 완속충전설비 및 용기잔류가스회수장치 제조 및 검사기준 고시(안)이 마련됐다. 또 고순도 암모니아용 ISO탱크 컨테이너에 대한 특례고시(안)도 기술심의위를 통과 곧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2일 가스안전기술심의위를 통해 상정된 2개안을 통과키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날 함께 제출됐던 가스시설 내진설계 일부 업무를 가스기술사들이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김성수 지사장)는 22일 관내 특급호텔 가스안전관리 담당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가스사고 발생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공사가 추진중인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전달하기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회의에 앞서 김성수 지사장은 2005년 APEC회의 기간중 가스사고 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태민)는 지난 7~28일까지 안동시를 비롯 관내 10개 시·군 LP가스판매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간담회와 함께 윤리경영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 및 간담회는 올해 추진된 주요 가스안전시책에 대한 논의와 함께 가스안전공사의 윤리경영 시행에 따른 업계의 협조를 요청하고 합리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태경)는 지난 21일 인천 남구 도화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복지시설을 방문한 직원들은 허물어진 담장을 제거하는 한편 철망 팬스를 설치하고 겨울동안 텃밭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웠다. 또 노후된 가스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교체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 개선작업을 벌였으며 학
산업자원부 조석 신임 자원정책국장이 해빙기를 맞아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를 비롯 가스공사 대치기지, 대한도시가스, 남서울LPG충전소 등 가스공급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조 국장은 가스안전공사로부터 현재 추진중인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인근 가스공급시설을 방문, 시설운형 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종로소방서(서장 박노태)는 지난 15일 종로구청이 주관하고 경찰, 민방위대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종로구 부암동 산 21번지 인왕산 입구에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이번에 실시한 훈련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신속한 민관 상호연락체계 및 진화현장 대응태세를 사전점검 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소방서 관계자는 “관내의 경우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
한국소방검정공사 남상호 사장은 지난 16일 유엘코리아(주) 송주홍 사장과 스프링클러설비용신축배관(UL2443)의 시험품목추가에 대한 기술협정시행안 개정 서명식을 가졌다.또한 이날 소방검정공사와 UL이 2003년에 체결한 기술협정내용과 향후 기술교류 협력사업 등에 대한 업무를 브리핑하는 발표회도 개최됐다.이에 따라 소방검정공사에서는 4월중에 UL의 시험확인절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지난 10일 공사 기술시험연구소가 기업부설연구소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술시험연구소는 연구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정부가 주도하는 소방 분야 국책과제의 주관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법정 연구기관으로 등록됐다.공사 관계자는 “기술시험연구소는 소방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 과제 및 국내 소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주최하는 ‘도시가스 안전관리 워크숍’이 오는 23~24일 양일간 제주 동양썬라이즈리조트에서 열린다. 도시가스분야의 신기술 발표와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 안전관리 실무 부서장 및 담당자, 도시가스사 안전관리 담당부장 및 자발적 협약 담당자,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
산업설비안전진단연구회(회장 김지윤)는 오는 31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제8회 산업설비 안전진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산업설비안전진단연구회,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고 한국압력기기공학회, 성균관대학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이 후원하며 ‘비파괴기술 국제 동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Bruce Thompson교
마감조치 되지 않고 철거된 가스시설에서 LP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3일 오후 2시26분경 경남 마산시 구암2동 25-46번지 3층 콘크리트슬라브 건물 건강보조식품 사무실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던 조경은(여 26)씨가 손·발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3층 건물 전체가 소실됐다. 이번 사고는 다방으로
사용자가 LPG용기 밸브를 잠그지 않은채 조정기를 분리,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지난 11일 오전 12시50분경 충북 옥천군 이원면 건진리 607번지 단독주택 1층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김종철(남 67)씨가 2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로 가옥 일부가 불에 타 10여만원(
가스산업인의 한마당인 제13회 가스안전촉진대회가 오는 6월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현재 포상규모와 대상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정부포상 대상이 축소될 것으로 전해져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가 위축되는 현상을 빚고 있다. 제13회 가스안전촉진대회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정부포상 대상은 총 11명. 지난해의 경
2월말까지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19건으로 예년에 비해 3건(13.6%)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월까지 가스사고를 집계한 결과 LPG 14건, 도시가스 4건, 고압가스 1건 등 총 19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년과 비교해 도시가스사고 2건, LPG사고 1건이 각각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사망 3명, 부상 4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