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기획예산처에서 발표하는 정부산하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상위 등급에 올랐다. 가스안전공사는 3일 기회예산처가 발표한 2005년 정부산하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검사·검증분야 기관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상위등급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공사는 △대국민 서비스제고를 위한 가스업계 공동 서비스공약
고압가스 수입업자 및 고압가스 운반자에 대한 등록제도 도입 등의 내용을 주요골자로 지난해 5월 개정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및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관련 시행규칙도 개정된다. 이번 개정될 시행규칙은 개정된 법과 시행령이 지난해 11월27일부로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해당 법령의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따른 필요사항을 정하는 한편 현행 제도
갑자기 화재를 당하게 됐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일선 소방서에서 화재피해자들을 위한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실 화재피해를 겪게 된 당사자들은 재산피해는 물론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사후 수습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종로소방서(서장 박노태)는 화재 피해자가 신속히 어려움을 수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최근 ‘
미국 FM Approvals 대표인 Paris Stavrianidiis 등 관계자 3명이 지난달 20일 한국소방검정공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소방관련 기술협정 체결에 대한 세부내용 협의 및 공사 시험시설을 견학하기 위해서다. 이날 주요협의 내용으로는 △기술협정서(안) 세부내용 협의 △10월말 서울 국제기술세미나 개최 △FM공장 사후심사(사후관리) 대상품
외국인 근로자들이 방안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연소기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 22일 오후 5시경 서울 성동구 성수2가 269-28 장안타운 나동 지하 206호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필리핀 근로자 앤드리(남 36), 미치(여 26) 부부와 친구 애미(여 26)씨가 부상을 입었다. 또 폭발로 인해 유리창, 현관문 및
가스공급자가 캐비넷히터의 용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누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 25일 오전 11시30분경 부산시 금정구 부곡 1동 607-1번지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부탄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00(여 57)씨가 연기에 질식, 사망하고 김00(남 11)군이 전신 40%에, 김00(여 8)
냉장고 수리를 위해 산소용접을 하던중 용접불꽃이 LPG용기내로 역화, 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7일 오후 1시15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복내동 454번지 16B 20Lot (주)종근당에서 LPG+산소 용접작업중 LPG용기가 파열됐다. 이 사고로 에이원테크 소속 작업자 강봉원(남 35)씨가 3도의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며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지난달 27일 설 연휴를 맞아 관내 가스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가스업계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공사측은 오후 2시부터 극동도시가스, LP가스판매협회 등 가스업계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성객들이 밀집하는 강변역 및 동서울 터미널을 방문,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
2006년도 지방선거가 가까워 오면서 국회 산업자원위 소속 의원들의 분주한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일부의원들은 공식적인 출마를 선언한 상태라 향후 산자위 소속의원들의 변화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속 의원중 오는 5월31일 치러질 지방선거에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의원으로는 전임 산자위 위원장이었던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을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각 지역별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줄을 이었다.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26일 오전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연휴중 가스사용량이 급증하고 귀성으로 인해 집을 비우는 가정들이 늘어남에 따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설 연휴를 맞아 27일 공사 경기서부지사 관내 (주)삼천리도시가스 경기서부지역본부 상황실과 부천 LPG자동차 충전소를 차례로 둘러보고 현장 안전관리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먼저 삼천리도시가스 상황실을 방문한 박 사장은 연휴를 대비한 상황실 운영 실태, 비상출동태세, 가스수용가 세대에 대한 안전사용요령 안내 및 지하철 공사에
방재시험연구원이 국제해사기구(IMO)의 시험기관으로 등재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FTP Code Part 2의 6개 분야의 모든 시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은 최근 IMO로부터 선박기자재에 대한 화재시험기준인 FTP Code Part 2(연기 및 독성 : Smoke and Toxicity Test) 분야의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윤상순) 가스안전나누리 사회봉사단은 24일 구로구 쪽방촌이 밀집한 가리봉동 일대를 방문해 라면과 생활용품 등 20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무료점검 활동을 펼쳤다. 공사가 방문한 가리봉동 쪽방촌은 대부분 2평 남짓한 시설들로 중국 동포 등이 일용직 근로자로 생활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열악한 거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지난 24일 회의실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 및 관내 15개 시 · 군 · 구 가스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가스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2005년 가스안전관리 실적을 평가하는 한편 미진한 부분에 대해 보완대책을 마련, 올해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사항으로
올해도 기초가스안전기기인 퓨즈콕 보급 확대를 위해 정부자금 25억원이 지원된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25일부로 에너지 및 자원사업특별회계법 제5조제2항제2호의 규정에 의거 ‘2006년도 LP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 사업에 대한 운영지침을 공고했다. 올해 사업을 위해 지원되는 정부예산은 당초 20억8,000만원 규모로 예정됐으나 기자재비용 상승과 교체 작업 진행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기존 검사기관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윤리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보다 강도높은 혁신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를 윤리경영 정착의 해로 정하고 투명한 가스안전 서비스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공사는 가스시설에 대한 검사와 점검, 교육, 홍보 등 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업무의 특성으로 인해 다소 권위적인 기관으로 인식 받아
가스안전 교육수요자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양성교육 주말반이 새롭게 개설,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원장 이창우)은 교육수요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교육수요가 가장 많은 사용시설안전관리자 양성교육에 대해 주말반을 개설, 시범 운영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첫 운영되는 사용시설안전관리자 양성교육 주말반은 4월 1~2일, 8~9일
설 연휴 가스를 켜 놓은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을 위해 119구조대가 출동한다. 또 각종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점검과 방화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도 강화되며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안내서비스까지 시행된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민속명절인 설날을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특별경계 근무와 함께 소방방재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하수 개발업자가 배관 유무조회 없이 굴착공사를 하던중 도시가스 중압관을 파손, 가스가 누출됐다. 지난 17일 오후 8시46분경 서울시 강북구 수유4동 535-244 미아운수 실내포장마차 옆 인도에서 도시가스 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 · 화재 등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인근지역 3,000여세대의 가스공급이 6시간 동안 중단
상대적으로 설치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강제급배기식(FF형) 보일러의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보일러나 배기통의 이상으로 인해 실내에 있던 사용자가 CO에 중독,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어 보완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난해 1월과 2월에 이어 최근에도 FF형 보일러의 배기통에서 이상이 발생, 실내로 CO가 누출, 일가족 2명이 사망했다. 지난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