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원장 이창우)은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청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교육청 산하 초 · 중학교 급식조리사 98명을 대상으로 사용시설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9~15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급식조리사에 대한 안전교육을 통해 관련시설에서의 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교
21세기의 火頭 환경21세기에 들어서 환경에 대한 문제는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CNG, LNG, 수소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앞으로의 미래를 좌우할 시대적 과제로 급부상하게 됐다. 더구나 최근 중동의 불안으로 인해 촉발된 고유가 시대는 이제 환경 문제를 넘어서 새로운 에너지의 상용화를 국가적 과제로 부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06년을 맞아 경영지표를 일관된 체계로 새로 정립하고 △기술경영 △혁신경영 △윤리경영 △자립경영을 신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 또한 ‘엄정하고 품위 있는 가스안전관리’를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함으로써 기본원칙에 입각한 최고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새해를 맞아 공사의 이같은 경영지표 선정은 존재이념을 최상위 달성목표로 정
국내 보급된 가스보일러 9백여만대중 81.8%가 강제급배기식(FF) 보일러를 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강제배기식(EF) 또는 자연배기식(CF) 보일러를 상당수가 일상 생활공간에서 설치, 사용하고 있어 CO중독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최근 발간한 2005년 가스보일러 설치 현황집에 따르면 현재 보급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달서구 구마LPG충전소에서 방문차량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 달서구청 공무원 및 충전소 직원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LPG차량 점검을 통해 관련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운전자들에게 가스안전 확보를 위한 자율점검의 중요성을 계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LPG판매업소의 자율안전관리를 촉진하고 안전관리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 도입된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 인증제도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특히 올해는 각 분기별로 4차례에 걸쳐 대상 업소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달영은 ‘2006년도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우수 판매업소에 대한 인증제도를 더욱 확대 시행키
화보협회가 보험과 각종 재난예방 및 위험관리에 일익을 담당할 직원을 새로 채용한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4일 보험업 관련업무와 재난예방 및 위험관리를 담당할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신입사원의 경우 인문계열은 △경영 △경제 △회계 △법학 관련학과, 이공계열은 △건축 △화공 △전기 △기계 △소방 · 안전 △조선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홍지룡)는 4일 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수영구 팔도시장내 가스시설에 대한 일제점검 실시했다. 관련업계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인 재래시장에서의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점검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재래시장 내 산재한 각 가스시설을 방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스의 안전한 사용방법과 가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가스안전이웃사랑봉사단 봉사팀은 29일 장석웅 기술이사와 함께 시흥시 거모동에 위치한 보육시설 송암동산을 방문, 보육원생의 장학금과 부식을 전달했다. 현재 공사 본사에 있는 3개 가스안전이웃사랑 봉사팀은 매월 정기적으로 송암동산을 방문, 노력봉사활동과 함께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을 전
아파트 관리실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에 알미늄 호일을 감은 석쇠를 사용해 해산물을 굽던 중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3일 오후 10시30분경 서울 강북구 미아4동 52-1번지 미아프라자 관리실에서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한 재산피해는 없었으나 고기를 굽던 홍성희(남 63)씨가 경상을 입었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온수기를 사용해 목욕을 하던중 1명이 온수기 폐가스에 중독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후 7시경 전북 김제시 백구면 마산리 382번지 단독주택에서 김경옥(여 22)씨가 밀폐된 목욕탕에서 가스온수기를 사용해 목욕을 하던중 사망했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환기가 불량한 목욕탕(약 2평)에 온수기를 설치해 사고가 발생한
가스보일러 교체 공사중 시공자가 플렉시블 호스를 제대로 체결하지 않아 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4일 오후 5시경 경북 경주시 동천동 824-5번지 상가 3층 주택에서 도시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한 재산피해는 없었으나 현장에 있던 최상현(남 24)씨가 신체 일부에 2도 화상을 입고 서울 베스티안 병원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월 29일 최근 인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4급 및 5급 승진자에 대한 승진발령과 함께 직원들에 대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4급 과장 △ 송제웅 비서실 △장재원 감사실 △강덕용 인사행정처 △전인주 홍보실 △이태희 안전진단본부 △이창우 시험검사실 △김종일 교육연수실 △이주순 서울동부지사 △허인창 부산지역본부 △권재환 경북동부
LP가스사용가구의 사고예방을 위해 추진중인 퓨즈콕 무료보급사업이 1차년도 보급목표인 60만 가구 보급 목표를 무난히 달성했다. 이에 따라 65%에 불과한 LPG시설의 가스안전기기 보급률이 80%로 크게 향상됐다. 또 2006년에도 총 50만 가구의 교체를 목표로 2차년도 사업이 계속될 예정이며 교체 가구당 5,000원씩 정부자금 총 26억원이 지원될 것으로
1급 처장(본부장) △김형식 감사실장 △김태경 인천지역본부장 2급 부장(지사장)△김성문 전남서부지사장 △이연재 기획조정실 기획부장 △임충빈 경기지역본부 도시가스부장 △김화섭 교수실기초팀장(승진발령) △최상권 경북동부지사검사부장(승진발령) △김규용 광주전남지역본부 검사1부장 3급 부장 △강석영 서울동부지사 검사2부장 △장석봉 기획조정실 경영혁신부장(지방이전추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충북도 이전이 결정된 12개 공기관의 이전지가 오랜 줄다리기 끝에 충북 진천 · 음성군지역으로 최종 결정됐다. 충북도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조수종)는 23일 시 · 군이 신청한 9개 후보지에 대한 실사를 마무리하고 개인별 채점결과를 바탕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진천군과 음성군이 공동으로 신청한 진천 덕산면과 음성 맹동면 275만평
안전점검원의 사소한 주의와 관심이 2734세대의 아파트 주민을 구했다.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실시한 사고예방 우수사례 선정에서 도시가스사 안전점검원이 원인 불명의 두통을 호소하는 사용가의 이야기를 듣고 본사에 보일러 정밀점검을 의뢰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한 사례가 올해 최고의 가스사고 예방사례로 뽑혔다. 이번 최우수 사고예방 사례의 주인공은 전남도시가스(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조은구)는 21일 본부 교육장에서 귀뚜라미보일러(주)를 비롯 20여개 가스용품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절기를 맞아 가스보일러 및 온수기 등 가스용품으로 인한 사고유형에 대해 검토하고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최근 5년간 발생한 가스용품으로 인한 사고 현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정이 연이어지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 본사 가스안전 이웃사랑 봉사단은 23일 정두환 기획관리이사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작은 자리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공사 인근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조손세대 등 저소득층 120세대를 방문했다. 공사는 불우이웃들의 겨울철 식생
올해 가스안전분야는 다양한 주제에서 새로운 시도가 이뤄졌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중 가장 큰 화두가 됐던 사건은 1월과 8월 전주에서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천연가스버스의 CNG용기파열 사고였다. 이는 환경부를 중심으로 추진된 저공해 버스인 CNG차량에 대한 보급 우선 정책이 가져온 예상된 오류였다. 월드컵을 앞두고 충분한 검토와 숙고 없이 서둘러 진행된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