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부진했던 퓨즈콕 보급사업이 하반기 접어들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올해 계획한 60만개 보급이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일부지역은 지역사업자의 높은 참여도로 이미 계획물량의 100%를 초과했을 뿐 아니라 보급이 부진한 타지역으로의 지원까지 펼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일부지역은 사업자들의 관심부족과 참여 저조로 보급률이 부진을 면
올해 3/4분기까지 발생한 가스사건은 총 86건으로 최근 가스사고의 감소추세와 동일하게 다소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3/4분기 가스사건 발생현황에 따르면 고의사고, 단순누출, 교통사고, 과역사고 및 기타사고 등 가스 사고에서 제외되는 가스사건의 총 발생건수는 86건으로 지난해 88건에 비해 2.3%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화재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제6회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 시상식’이 24일 소방방재청 및 손해보험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개최됐다. ‘안전의식은 어릴 때부터 습관처럼 몸에 배이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과 예방을 위한 기초지식을
24일 새벽 0시30분경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 7동 00LPG충전소에서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업소측의 신속한 대응으로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스를 퍼지하는 과정에서 사무실 내부에서 소규모 가스 폭발이 발생하면서 집기 등이 소손되는 피해가 발생, 113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현재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의
검사업무의 적합성 확보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고압가스제품 분야에 대한 국가 공인검사기관(KOLAS) 인정을 받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초부터 용기 및 특정설비 등 고압가스제품에 분야에 대한 검사업무의 적합성을 확보하고 국가 규격에 부응함으로써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KOLAS 인정을 추진해 왔다. 현재 공사는 문서평가 및 서류심사를 마
NK가 2010년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삽을 떴다. 고압가스용기 전문제조업체인 (주)NK(대표 박윤소)는 22일 내년 연말 1차 완공을 목표로 부산과학산업단지내 2만2,937평부지에 특수고압가스용기 전문생산업체인 (주)NKCF(대표 탁인주) 설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연면적 9만8,000평 규모로 설립되는 NKCF는 2006년까지 1차
가스안전에 대한 책임의식 제고와 선진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서울지역 ‘2005년 가스안전 결의대회’가 23일 공사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서울시 가스업계 종사자 및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가스안전 유공자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및 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 등이 있었으며 가스안전문화 선진화를 위한 가스안전결의문이 채
화보협회, 특수건물 화재조사분석 결과 최근 특수건물에 대한 화재분석결과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업종별로는 공장에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고건수도 전년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최근 발간한 ‘2004 특수건물 화재조사분석’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2004년 4월~2005년 3월)중 특수건
“따뜻한 겨울을 후원 합니다”최근 일선 한국가스안전공사 지사와 도시가스사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행사의 주인공은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와 극동도시가스사. 양기관은 지난 18일 아름다운가게 답십리점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을 후원합니다’란 제목으로 아름다운 하루란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아
압력용기 제작 분야의 상호 협력을 통한 기술발전을 도모키 위해 압력용기 제작연구회가 구성, 발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내년부터는 압력용기분야에도 공장 심사제가 시범적인 차원에서 도입,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 기술지도처는 18일 2시부터 본사 회의실에서 특정설비 압력용기 제조업체 품질관리 부서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한국가스안전공사 일선지사에 근무중인 정혜진씨가 대한민국 고객만족경영대상의 부대행사로 열린 ‘CS활동수기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월 공사에 입사한 정씨는 현재 서울동부지사에서 교육홍보업무를 맡고 있는 막내직원. 정씨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LPG자동차 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교육장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문제점을 해결
버려지는 LNG냉열을 대규모 지역집단 냉방시스템으로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냉열에너지에 대해 산업정책 측면에서의 활용성을 공론화하기 위한 냉열에너지산업정책개발연구회(회장 문정기)가 18일 국회 의원회관 126호 소회의실에서 정식 출범했다. 연구회는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의 후원으로 결성됐으며 현재 한국기계연구원 문정기 박사를 대표위원으
잇따른 LPG폭발 · 화재사고로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일 오후 7시29분경 서울 양천구 목4동 781-2번지 구구데이통닭집에서 LPG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송명숙(여 47)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점포 내부와 유리창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가스공급자가 가스시설이 철거, 방치된 시설임을 확인치 않고 다른 가게에서 주문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타공사중 도시가스 중압관이 파손돼 일대의 가스공급이 2시간여 동안 중단됐다. 15일 오후 11시40분경 서울 종로구 내수동 81-3번지 세종문화회관 뒤편에서 광케이블 설치를 위한 아스팔트 파쇄작업 중 포크레인이 매설된 도시가스 300A 중압배관(0.4MPa)을 10cm가량을 파손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광화문
동절기가 시작되면서 다시 보일러 및 순간온수기에 의한 CO중독사고가 잇따라 발생,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어 CO중독 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646번지 단독주택에서 순간온수기(제조사 린나이)의 불완전 연소로 인해 1명이 중독 치료 중 사망한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당시 사고발생 추정시간은
압력용기 제작 분야의 상호 협력을 통한 기술발전을 도모키 위해 압력용기 제작연구회가 구성, 발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내년부터는 압력용기분야에도 공장 심사제가 시범적인 차원에서 도입,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 기술지도처는 오는 18일 2시부터 본사 회의실에서 특정설비 압력용기 제조업체 품질관리 부서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제13회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서올해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사회가치혁신부문 ‘대상’과 개인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고객서비스 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은 연속 수상이다. 공사는 1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사
가스안전公 3/4분기 사고분석결과 3/4분기에 들어서 가스사고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크게 늘어 갈수록 사고가 대형화되는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3/4분기까지 발생한 가스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발생 건수는 90건으로 지난해 동기 92건에 비해 2건이 줄어 2.2%의 감소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상반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권종택)은 4일 파주시 금촌역 일대에서 동절기를 맞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벌였다. 파주시와 서울도시가스, 파주시 LP가스판매협회 및 대한주부클럽 파주지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가스사용량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파주시 금촌역 일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윤철)는 9일 양평군 영평읍 소재 공흥주공아파트를 방문 동절기 대비 보일러 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집단공급시설은 공흥주공아파트 492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공사와 가스를 공급하는 (주)대영에너지가 동절기 가스보일러로 인한 CO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아파트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