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보일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시공불량으로 LP가스가 누출 · 폭발해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오후 9시13분경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금광아파트 102동 1009호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이완재(남 35)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폭발로 인한 충격으로 아파트 유리창 및 1층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1대가 파
조연성 가스인 산소가 밀폐된 공간에 누출 · 체류중 화재가 발생, 1명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전 9시7분경 경북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1247-4번지 (주)조광하이테크내 공장 화장실에서 조연성 가스인 산소에 의한 발화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박상준(남 24)씨가 전신 3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화장실 자변기가 소실돼 10여만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지난 12일 오후 7시 지체장애인협회 대구남구지회를 방문, 장애인 5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어렵게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점과 가스안전교육을 받을 적절한 시간이 없다는 협회의 건의에 따라 공사는 별도의 야간교육을 편성하게 됐다. 교육은 공사 정춘섭 대리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안일근)는 17일 관내 LPG용기 충전업소 및 용기 전문검사기관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업계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액화석유가스 관련법 개정에 따라 관련 사항을 전달하는 한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검용기 유통 근절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L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17일 관내 대형 다중이용시설인 센트럴시티 입점 대중음식점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입점업체들이 공사에 가스안전에 대한 교육을 요청해옴에 따라 마련됐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 공사는 요식업소가 영업활동 중 꼭 지켜야할 가스안전요령 및 긴급 상황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다중
올 1월 마포구를 시작으로 문호가 열리기 시작한 민간 공인검사기관에 대한 각 지자체의 지정고시가 속속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고시개정을 통해 도시가스 민간검사기관의 검사참여를 허용한 지자체는 총 7군데. 1월 서울 마포구를 시작으로 4월에는 중랑구가 6월에는 서울 강남구와 경기도 구리시가 각각 공인검사기관의 업무 참여를 허용토록 자체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개발원 조지환 전 제품연구실장이 14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개최한 제6회 표준의 날 행사에서 기술표준화 개발을 통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실장은 95년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재직하면서 각종 가스분야의 산업규격개발을 주도해 왔으며 2002년부터 KS규격의 ISO부합화 추진과
민간 전문검사기관에 대한 일제 지도·확인이 진행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문검사기관에 대한 검사기준 적용, 검사장비 관리 및 검사인력의 운용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검사업무 전반에 걸쳐 지도·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민간으로 이양된 검사업무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한편 검사기준이 일선에서 통일성 있게 적용될 수 있도록 계도하기 위
트윈호스를 불법 개조 사용하거나 호스T 형태로 저장량을 임의 증설하는 경우가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현장실태조사 결과 확인돼 LPG사용시설 안전에 대한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처가 지난 9월 한달간 동절기 가스사용량의 증가에 따라 LPG용기의 임의증설과 사이폰용기 및 트윈호스의 불법사용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상당수의 문제점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제작, 방영하고 있는 TV 홍보용 가스안전 캠페인 CF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KBS를 비롯 SBS, MBC, YTN, 각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공사의 가스안전 CF인 ‘사랑하세요’ 편은 지난해 새로운 방식으로 채택해 공익CF로 많은 관심을 얻었던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마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윤상순)는 10일 보라매 공원운동장에서 동작구청 및 서울도시가스, LP가스판매업협동조합 동작지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스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가스안전을 위한 서명식을 비롯 가스안전 포스터 전시회, 가스안전 상담코너 운영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가스안전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가스안전의식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혁신선도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임원 및 부서장들이 함께 참여하는 Work Out 미팅을 갖는다. 13~14일 양일간 일산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공사가 혁신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여건에 맞는 경영혁신전략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전사적인 혁신문화를 조성하고 지난 5월 진행된
잇따른 부탄캔 파열사고로 9명이 부상을 입는 등 최근 부탄캔 사고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6일 오후 7시26분경 인천시 부평구 산곡4동 137-1번지 '이바돔옥아리' 실외테라스에서 사용중인 이동식부탄연소기(썬터치, 키친아트, KA-777)에 장착된 부탄캔(세안산업, 썬연료)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강태연)는 7일 가스안전기기의 조속한 보급을 통해 가스사고를 적극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퓨즈콕무료보급지원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가스안전기기 무료보급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발족한 지원단은 앞으로 대전충남지역본부 관내 LP가스를 사용하는 전 가구를 대상으로 퓨즈콕 무료교체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단의 발
지역정압기를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된 대용량 매몰형 정압기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정밀검사를 통과해 곧 국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가스 관련기자재 전문회사인 JB엔텍(대표 유태표)은 현재 국내 보급중인 매몰형정압기 Krysalis 16의 후속 모델인 Krysalis 19가 가스안전공사의 정밀검사를 최종 통과했다며 조만간 국내 보급을 위한 첫선을 보일 것이
가스·전기안전공사 국정감사LPG안전공급계약제에 대한 내실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재래시장 및 공공기관,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취약시설 대한 안전점검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여야의원들은 국정감사를 통해 체계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6일 국회에서 진행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국정감사에서
음식점에서 사용자가 LPG용기를 임의 교체하던 중 가스가 누출, 폭발해 8명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오후 1시30분경 강원도 춘천시 효자3동 강원대 후문에 위치한 생삼겹살 집에서 LP가스가 폭했다. 이 사고로 최순기(남 22), 오은철(남 26), 최종훈(남 24), 양승주(남 25), 김장수(남 26), 박진우(남 23), 이정민(남
군부대 관사에서 조정기 노후로 LPG가 누출, 폭발해 2명이 중화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달 23일 오후 10시경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성곡리 8201부대 7호 관사(단독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양맹철(남 28), 임해란(여 28)씨가 2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관사 천장 등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결과 이번 사고
현대 CNG버스 용기파열사고와 관련해 문제가 제기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생산된 CNG용기 4,005개가 오는 연말까지 수거 완료 될 전망이다. 용기 제작사인 NK측은 지난 1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CNG용기 파열사고와 아직 사고에 대한 명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나 최근 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위원회가 추가사고의 우려로 용기를 전량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4일 가스안전의 날을 맞아 한진도시가스(주)와 합동으로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미아삼거리역 주변에서 상가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과 무료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 오후시간에 진행된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방과후 하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돼지저금통을, 주부들에게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나눠주고 각 가정에서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