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지윤)는 19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구시를 비롯 8개 구·군청, 경상북도 도청 가스담당공무원 및 가스관련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3년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난해 가스안전관리 추진실적을 분석하고 미진한 부분의 문제점을 보완, 올해도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손원식)은 20일 서울시 및 관내 25개 자치구청 가스담당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가스사고예방대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의 예방대책 수립하고 올해부터 적용되는 LPG사용시설 신규건축물 완성검사시행에 따른 협조사항을 논의키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

노원소방서 수락파출소가 19일 오전 10시30분 임채정, 함승희 국회의원 및 이기재 노원구청장, 최경식 노원구의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정식업무에 들어간다. 상계1동 1267-1번지에 새로 위치하게 된 수락파출소는 2000년 6월 서울특별시로부터 설치승인을 받아 총공사비 17억1,967만8,000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착공, 12월 완

오는 4월 정식유통을 앞두고 있는 콤포지트용기의 재검기간의 결정을 둘러싸고 한 차례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현재 정식유통을 위해 부산 및 광주지역에서 시범운영중인 콤포지트용기의 국내 보급사인 콤포지트코리아(주)측이 국제기준(ISO)에 따라 국내 재검사기간도 10년으로 설정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LPG용기(20kg 기준)의 재검

LPG판매업소의 어려운 현실이 공중파를 통해 방송된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서민들에게 기초연료인 LP가스를 공급하면서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는 일선 가스업계의 생생한 모습이 오는 23일 'KBS 체험삶의 현장'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주선으로 방영되게 된 이번 체험 삶의 현장에서는 개그맨 박승대 씨가 강북구 도봉가스(주)의 일일배달원

가스보일러의 배기통 파손으로 인해 CO가스가 실내로 유입, 일가족 4명이 중독된 사고가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6일 오후 3시경 서울 서대문구 홍은3동 207-7번지에서 보일러 폐 가스에 강정순(여 73세), 유일숙(여 52)씨와 송은진(여 17), 송기윤(남 15) 남매등 일가족 4명이 중독 됐다. 다행히 피해자들이 두통 등으로 병원을 찾아 사고사실을 조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지윤)는 지난 14일 본부 교육장에서 관내 집단공급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61개 집단공급사업자를 초청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빙기 가스사고현황과 가스보일러 사고예방대책, 공급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 가스안전관리 추진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 집단공급사업과 관련된 주요법령 개정내용 및 I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오원희)는 14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7개 시·군 판매업소와 시공업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월30일부로 개정된 액화석유가스안전및사업관리법에 따라 판매사업자와 시공자가 준수해야할 시공 및 점검기준을 안내하고 해빙기 가스사고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공

집단공급시설의 도시가스 전환을 위해 지하 저장탱크의 퍼지작업중 누출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오전 12시20분경 전남 화순군 화순읍 만연리 230번지 유창 2차 아파트 집단공급시설 기계실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기계실 지붕 및 인근 포장마차 등이 파손됐다. 이날 사고는 (주)성도에너지 안전관리자

환경 월드컵을 위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정책과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된 바 있다. 최근에는 경유 승용차 생산 및 판매를 둘러싸고 배기가스 기준, 수송용 연료에 대한 가격체계개편 등에 대한 의견이 개진되고 있다.환경부는 이런 정책추진을 위해 대기환경보전법을 개정해 도심지역에서 운행하는 경유차량을 시·도 조례를 통해 CNG버스가 우선 보급토록 함으로써 무공해,

LPG시설에서 압력조정기는 핵심기구다. 5∼6kg/㎠의 용기의 압력을 우리가 사용하기 적절한 압력으로 낮춰주는 기능을 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정기가 그 기능을 상실했을 때에 그 결과는 사고란 자명한 결과를 낳게 마련이다. 조정기서 유분이 누출되는 현상이 문제가 된 것은 지난해 10월 경북 의성 지역에서다. 이 같은 현상으로 인해 교체된 조정기 수

최근 경영난으로 대표자가 전격 교체된 재충전용기 생산업체인 이코가 경영진을 새로이 구성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나섰다. 98년 세계 최초로 일회용 부탄캔을 재충전해 사용하는 재충전용기를 개발, 2001년 본격적인 상업생산 및 유통을 허용 받으면서 관련업계에 주목을 받았던 이코가 최근 경영난으로 경영진이 전격 교체됐다. 이에 따라 새로운 대표자로 지난 1

조정기 유분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으나 실태파악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 안양의 B판매점에서도 조정기 유분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본사 취재기자를 통해 다시 확인됨에 따라 또다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경북 북부지역 LPG체적판매시설에 설치된 자동절체식일체형저압조정기 다이어프램이 유분으로 인해 변형과 손상(본보 1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3일 본사 및 지사, 지역본부 직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4급 담당역 32명을 비롯 5급 대리 49명, 6급 직원 11명 등 총 97명으로 평소 정기인사보다는 소폭이다. 공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올해 개원할 교육원의 인원을 선발 배치하는 한편 생활권이동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상당수 직원들 불편을 했다. 발령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장석웅)는 지난 13일 본부 교육장에서 대전·충남권 LP가스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불완전한 LP가스사용시설로 인한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최근 개정된 법령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새롭게 시행되는 신축건물 및 유흥주점의 안전검사에 대해 안내하고 건축물의 완성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는 지난 13일 관내 도시가스 시공업소 대표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시공업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재·개정된 시공감리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현재 시행중인 PE융착기 성능 확인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 관련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한편 가스사고예방과 부정부패 방지를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지난 12일 안동청소년 수련관에서 경상북도 에너지 관리계장 및 관내 10개 시·군 가스담당계장 및 담당자, 가스판매협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한해동안 진행돼 온 가스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올해 가스안전관리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공

5년간 가스사고 신고접수 현황을 집계한 결과 매해 접수되는 가스사고 신고 건수는 약 950여건에 달하며 조사결과 이중 약 23.6%가 누출 등의 가스사고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체 접수 건수 중 약 50%가 서울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가스사고에 대한 신고 및 출동체계가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5년간 공사 상황실로

도시가스사간의 정보 및 안전문화 공유를 통한 안전관리향상을 목적으로 '도시가스안전관리 워크숍' 및 '배관위험성평가 심포지엄'이 오는 26∼27일 양일간 대전시 유성구 레전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를 비롯 도시가스협회, 도시가스사 안전관리실무부서장 등 약 4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날 심포지엄에

학교법인 명지학원 명지빌딩(이사장 유영구)이 한국화재보험협회로부터 'KFPA화재안전인정'을 획득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 7일 협회회의실에서 명지빌딩 관리사무소 윤기수 소장, 양훈규 팀장 및 협회 이성기 위험관리본부장 등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KFPA화재안전인정서'를 전달했다. 명지빌딩은 연면적 약 60,000㎥, 지하 5층, 지상 23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