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호스를 불법 개조 사용하거나 호스T 형태로 저장량을 임의 증설하는 경우가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현장실태조사 결과 확인돼 LPG사용시설 안전에 대한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처가 지난 9월 한달간 동절기 가스사용량의 증가에 따라 LPG용기의 임의증설과 사이폰용기 및 트윈호스의 불법사용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상당수의 문제점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제작, 방영하고 있는 TV 홍보용 가스안전 캠페인 CF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KBS를 비롯 SBS, MBC, YTN, 각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공사의 가스안전 CF인 ‘사랑하세요’ 편은 지난해 새로운 방식으로 채택해 공익CF로 많은 관심을 얻었던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마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윤상순)는 10일 보라매 공원운동장에서 동작구청 및 서울도시가스, LP가스판매업협동조합 동작지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스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가스안전을 위한 서명식을 비롯 가스안전 포스터 전시회, 가스안전 상담코너 운영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가스안전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가스안전의식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혁신선도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임원 및 부서장들이 함께 참여하는 Work Out 미팅을 갖는다. 13~14일 양일간 일산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공사가 혁신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여건에 맞는 경영혁신전략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전사적인 혁신문화를 조성하고 지난 5월 진행된
잇따른 부탄캔 파열사고로 9명이 부상을 입는 등 최근 부탄캔 사고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6일 오후 7시26분경 인천시 부평구 산곡4동 137-1번지 '이바돔옥아리' 실외테라스에서 사용중인 이동식부탄연소기(썬터치, 키친아트, KA-777)에 장착된 부탄캔(세안산업, 썬연료)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강태연)는 7일 가스안전기기의 조속한 보급을 통해 가스사고를 적극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퓨즈콕무료보급지원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가스안전기기 무료보급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발족한 지원단은 앞으로 대전충남지역본부 관내 LP가스를 사용하는 전 가구를 대상으로 퓨즈콕 무료교체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단의 발
지역정압기를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된 대용량 매몰형 정압기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정밀검사를 통과해 곧 국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가스 관련기자재 전문회사인 JB엔텍(대표 유태표)은 현재 국내 보급중인 매몰형정압기 Krysalis 16의 후속 모델인 Krysalis 19가 가스안전공사의 정밀검사를 최종 통과했다며 조만간 국내 보급을 위한 첫선을 보일 것이
가스·전기안전공사 국정감사LPG안전공급계약제에 대한 내실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재래시장 및 공공기관,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취약시설 대한 안전점검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여야의원들은 국정감사를 통해 체계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6일 국회에서 진행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국정감사에서
음식점에서 사용자가 LPG용기를 임의 교체하던 중 가스가 누출, 폭발해 8명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오후 1시30분경 강원도 춘천시 효자3동 강원대 후문에 위치한 생삼겹살 집에서 LP가스가 폭했다. 이 사고로 최순기(남 22), 오은철(남 26), 최종훈(남 24), 양승주(남 25), 김장수(남 26), 박진우(남 23), 이정민(남
군부대 관사에서 조정기 노후로 LPG가 누출, 폭발해 2명이 중화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달 23일 오후 10시경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성곡리 8201부대 7호 관사(단독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양맹철(남 28), 임해란(여 28)씨가 2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관사 천장 등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결과 이번 사고
현대 CNG버스 용기파열사고와 관련해 문제가 제기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생산된 CNG용기 4,005개가 오는 연말까지 수거 완료 될 전망이다. 용기 제작사인 NK측은 지난 1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CNG용기 파열사고와 아직 사고에 대한 명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나 최근 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위원회가 추가사고의 우려로 용기를 전량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4일 가스안전의 날을 맞아 한진도시가스(주)와 합동으로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미아삼거리역 주변에서 상가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과 무료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 오후시간에 진행된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방과후 하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돼지저금통을, 주부들에게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나눠주고 각 가정에서의 가
발전설비의 진단과 정비기술의 산학교류를 위해 중앙대학교와 한국서부발전(주)이 오는 6일 중앙대 정보통신문화관에서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기술협약은 양기관이 발전분야의 응용기술 및 연구능력과 발전설비의 운영기술을 상호 연계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협력의 기본분야는 △발전설비 수명평가 및 진단기술 △위험도기반 진단(RBI) 등 신 정비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국내 인터넷 부동산 포털업체인 '(주)스피드뱅크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부터 대국민을 대상으로 한 가스안전홍보를 본격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인터넷부동산 포털업체를 통한 가스안전홍보는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포털사이트에 공사의 가스안전홍보를 전개함으로써 대국민 가스안전의식을 확산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태민)는 가스사고예방과 가스사용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30일 경북 안동시에서 개최된 제35회 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 일대의 간이가스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가스안전총점검 행사 및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동시청, 경북북부지역 LP가스판매연합회, 안동시 LP가스판매협회와 합동으로 진행
타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배관 파손사고를 막기 위해 '굴착공사원콜시스템(EOCS - Excavation One-Call System)'이 도입됨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30일 본사에서 굴착공사원콜센터 개소를 위한 현판식을 갖고 오는 4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굴착공사원콜시스템이 도입된 것은 타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배관파손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특허청 산하 특허정보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특허정보원이 대학 기술개발 지원체제 구축에 나섰다. 한국특허정보원은 29일 신촌지역에 위치한 서강, 연세,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으로 구성된 '신촌밸리'와 지식재산권 조사업무 협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식재산권 관련 조사·분석업무 및 정보의 상호 교류에 관한 것으로 대학 특허출원지원과 특허정보 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고객만족경영의 확산을 위해 고객만족서비스 최고의 직원을 뽑는 'CS스타중 스타' 제도를 신설, 운영키로 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8일 상반기중 우수한 CS활동을 펼친 'CS스타중의 스타'를 선발, 시상했다. CS스타 선발 제도는 가스안전공사가 추진중인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직원드르이 고객만족서비스의 질적 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26일 지사건물 지하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모아온 물품 30여종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물품들은 직원들이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모여진 물품들로 옷부터 밥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거둬졌다. 서울동부지사는 지사 건물내 아름다운 가게가 마련되자 가게의 오픈 때부터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
이동식부탄연소기에 돌판을 올려놓고 고기를 굽던중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돼 4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달 11일 오후 7시30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198-13 비어있는 점호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중 장착된 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건물주 정성진(남 54)씨를 비롯 이하열(남 49), 정해성(남 24)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