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머스 재충전용기의 전담 충전업체였던 강릉 연곡 충전소가 경쟁업체인 이코와 충전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동식부탄연소기용 재충전용기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이동식부탄연소기용 재충전용기를 생산하고 있는 이코는 최근 경쟁업체인 코머스의 파트너였던 강릉 연곡 충전소와 본격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향후 제품의 충전 및 공급을 추진키로 했다. 이 결과 현재 코
레이저를 이용해 원거리에서도 가스누출여부를 간편히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가스누출탐지장치가 곧 국내 시판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관련기기 전문수입업체인 테크원(대표 권남우)은 세계적인 가스관련 계측기기 전문생산업체인 미국의 Heath Consultants사로부터 최근 개발된 레이저 가스누출 탐지장치인 RMLD(Remote Methane Leak Detect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14∼17일까지 4일간 광복 60주년을 맞아 8.15 민족대회가 열리는 주요행사장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를 비롯 국가정보원,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범민족행사인 8.15축전의 성공적인 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사는 이철 대리인 등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지난 10∼11일 양일간 경기도 여주 세종천문대에서 공사직원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직원 자녀들이 공사 업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부모들에 대한 자긍심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가스안전 체험캠프에는 총 30여명의 학
가스분야를 대상으로 출발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인증업무가 이제 식품제조·유통·보관에 대한 안전분야까지도 확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 ISO인증본부는 비 가스 분야인 식품제조·유통·보관에 관한 안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한 KGS-HACCP(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규격을 개발, 본격적인 적용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KGS-HACCP인증이란 식품 원재료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 직원들로 구성된 가스안전지킴이 봉사단은 16일 대구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장애인들의 목욕과 나들이 행사를 도왔다. 복지관은 평소 안전상의 이유로 장애아동들에 대한 나들이 행사가 어려웠다. 행사를 통해 장애 아동들은 모처럼 즐거운 나들이 행사를 즐겼으며 공사 봉사단
검사업무의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한 일선 지사에서 Clean-Return 엽서를 도입,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윤상순)는 최근 공사 지사 검사 및 감리 업무와 관련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개선된 서비스 제공해 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Clean-Return 엽서를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다. 8월부터 운영되고 있
마이컴미터를 설치한 LPG사용세대도 공급자의 점검주기가 3년 1회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LPG사용시설에 대한 마이컴미터보급도 새로운 활력을 얻게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자원부가 최근 다기능 가스안전계량기인 마이컴미터의 보급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앞으로 개정될 액법 시행규칙 및 시행령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키로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사용시설에
“부탄캔 40박스면 한차도 안됩니다. 분산해 보관하거나 보관창고를 갖추라니 대형 할인마트에서 현실적으로 수용할 수 있겠습니까?”대형할인점을 대상으로 부탄캔 제품의 보관실태 조사를 위해 실시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일제점검이 현실적인 여건을 도외시한 행정편의주의적 단속이라며 최근 관련업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이달 10일까지 본사의 보고를 지시한 부탄캔 보관현황
김지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개발원장은 오는 16일 미국 텍사스 A&M대학교와의 학술 및 연구교류협력협정을 체결키 위해 13일 출국한다. 이번 협력협정의 목적은 인력의 상호교류와 장비, 시설의 공동활용 및 연구발전을 위한 것이다. 안전관리분야의 전문연구기관을 갖추고 있는 텍사스 A&M 대학과의 협력협정을 체결함으로써 공사는 직원의 석․박사과
올해도 국지성 집중호우로 가스시설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신속한 대응조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2~3일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를 시작으로 사용가구의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차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스안전공사의 신속한 시설점검과 피해복구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3
상반기 부진했던 퓨즈콕 보급사업이 7월을 접어들면서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부지역의 경우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미 계획물량의 100%를 넘어서고 있어 안전기기보급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올해 퓨즈콕보급지원사업을 통해 7월말 현재까지 교체된 퓨즈콕 수량은 총 18만4,989개소라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직원들의 쾌적한 여름휴가를 돕기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매년 별도의 하계 휴양소를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사가 올해 직원들의 하계 휴가를 돕기 위해 운영중인 하계 휴양소는 강원도 고성 봉포 해수욕장과 전북 무주.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쾌적한 시설을 임차, 저렴한 비용으로 휴가 장소를 정하지 못한 직원들에게 시설을 제공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당초 입장을 바꿔 올해중 북한 개성 공단내 사무소를 설치키로 결정했다. 공사는 당장 사무소 입주는 여건상 어렵다고 판단, 향후 검사물량의 증가에 따라 사무실 입주를 검토해 왔다. 하지만 최근 통일부와 개성공단관리위원회가 안전관리 업무를 대행해 줄것을 공식요청하고 공사의 사무소 입주를 적극 권유해 옴에 따라 사무소 입주가 급 물살을 타게 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냉동관련 업소의 대외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공사 피검사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소식지를 발간, 배포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사로부터 검사를 받고 있는 냉동시설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이를 통해 검사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들어 냉동 공조분야에 대한 업계의 빠른 변화상을
전국 폐교에 방치되고 있는 가스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이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지도처는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전국 451개소의 폐교 내에 방치되고 있는 LPG용기 등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폐교에 방치된 가스시설의 경우 오랜 사용중단으로 용기 및 호스 등이 경년변화에 의해 노후 됐을 뿐만 아니라 안전관리 책임자도 없이
다중이용시설인 사우나에서 보일러실 폐 가스가 실내로 유입,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25분경 강남구 신사동 584-6 지하 1층 해성사우나에서 보일러실의 폐가스가 실내로 유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종업원 및 입욕자 11명이 중독됐으며 이중 9명이 치료를 받았으나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의 보직변경 인사를 단행했던 한국가스안전공사가 9일부로 당초 보직변경 키로했던 기획관리이사와 교육원장의 교체를 취소키로 했다.공사는 지난달 28일, 1일부로 조직개편에 따라 일부 임원 및 간부에 대한 보직인사를 단행, 교육원장으로 정두환 이사를, 기획관리이사로 이창우 이사를 각각 발령했었다. 그러나 공사는 인사발령 직후 별도 명령을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영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5일 태안군 연포해수욕장 일대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남도청과 태안군, 부탄가스용기 제조업체인 태양산업과 대륙제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휴대용 가스레인 사고와 관련 사용자들의 안전사용을 당부했다.
휴대폰을 이용해 집안에 가스시설을 마음대로 제어,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다기능 가스안전계량기(마이컴미터) 제조사인 극동기전은 최근 휴대폰 통신사인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이노에이스와 MOU를 체결하고 LG텔레콤과도 곧 MOU를 체결, 마이컴미터를 이용한 가스안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휴대폰 통신을 이용한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