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교육인적자원부, 행정자치부, 소방방재청 및 10개 손해보험회사의 후원을 받아 전국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6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화재안전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회는 '불조심 어린이마당'에 참가하는 학교에게 어린이용 '불조
"청원지역이 아니라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이전은 큰 의미를 찾을 수 없다."충북지역으로의 이전이 결정된 가스안전공사 등 12개 기관은 30일 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공공기관 지방이전 관련 합동 회의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다. 현재 충북도 이전을 결정 받은 정부산하기관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주)밀리오레 동대문 지점이 화재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선정, 'KFPA 화재안전인정'을 획득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5일 본사에서 박정훈 이사장 및 (주)밀리오레 M&D 이상규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방재전문가들의 정밀위험진단을 통해 최근 'KFPA화재안전인정'을 획득한 (주)밀리오레 M&D에 인정서 및 인정패를 전달했다. 지상 20층, 지하7층,
천연가스 버스에 장착된 CNG용기의 잇따른 파열사고로 적지 않은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2차례의 CNG용기 파열사고로 인해 관련업계가 적지 않은 피해를 입고 있다며 보다 정확한 원인조사와 함께 현실적인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최근 전주에서 발생한 두 번째 CNG용기 파열사고의 후속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불과 7개월만에 재현된 CNG버스의 충전용기 파열사고가 향후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사고는 지난 사고와 달리 출고 후 상당기간을 운행 중이던 버스에서 발생한 사고였다는 점에서 현재까지 가스안전공사를 중심으로 추진돼온 사고대책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모든 것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까지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
개성공단 내 현지 사무소 개소와 관련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현재 사무소 운영을 위한 기본준칙을 작성 중에 있다며 공사의 사무소 개소에 대한 기본 방침이 변함 없음을 재확인했다. 최근 공사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개성공단 사무소 개소 유보’ 기사와 관련 공사의 사무소 개소를 위한 준비작업은 예정대로 진행중이라며 공사의 사무소 개소방침을 재확인했다. 현재 관련업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간 2005년 을지훈련을 실시했다.공사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을지훈련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철저한 일일상황보고 훈련 및 테러대비 가스안전관리 법령·운영방안, 테러에 따른 독성가스 사고대응, 테러발생시 LPG 충전소 주변 피해 최소화 등을 연구과제로 선정, 발표했다.핵심 연구과제 세부 내용 중
마감조치 미비로 LP가스가 폭발 2명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새벽 1시10분경 경북 상주시 화서면 신봉리 170-10번지 수연다방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이명옥(여 45)씨와 김선희(여 44)씨가 전신 2∼3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화재로 건물내부가 불에 타고 건물 앞 유리창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번 사
최근 일본내 지진 발생 횟수가 빈번해 지면서 경제산업성이 가스업계에 구체적인 재해방지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업계의 재해대책사업을 위한 움직임도 분주하다. 경제산업성의 '2006년도 예산개산요구'와 관련 LP가스에 관한 항목이 8월말 정식 확정될 전망이다. 특히 내년도 예산에는 전년과 달리 지진재해방지 대책에 관한 사업이 중심축이 될 것이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대구도시가스 서비스센터 안전점검원 및 LC기사 28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위탁교육을 실시했다.구 지역관리소 안전점검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현재 공사가 업계를 대상으로 실시중인 주문형 위탁교육의 일환이다. 이날 공사는 교육생들을 대상
압력조정기 결함으로 일반 사용시설에서 LP가스가 누출·폭발해 1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지난 19일 오후 6시13분경 경남 마산시 회원1동 34-3번지 단독주택 2층에서 LP가스가 폭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채필숙(여 24)씨가 전신(70%)에 2∼3도의 중화상을 입고 부산 하나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또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로 건물과 동산이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중 또다시 접합용기가 파열, 1명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11일 오후 4시경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신진대교 밑에서 부탄캔 파열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채한규(남 47)씨가 전신 2∼3도의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점화하는 순간 불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내년 상반기 퇴직을 앞둔 조지환 가스안전연구개발원 제품연구실장(1급)의 연구위원 발령에 따라 최근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조지환 현 제품연구실장인 실장의 후임에는 시설연구실장인 원용준 실장이 부임하게 되며 후임 시설연구실장에는 최근 승진발령을 받은 박교식씨가 맡게 된다. 이번 인사는 9월1일부 시행이다.
또다시 잇따른 부탄캔 파열사고로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17일 오전 11시경 전북 익산시 모현동 1가 514-1번지 배산제일아파트 101동 1106호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중 부탄가스가 누출, 화재가 발생하면서 장착된 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심래덕(여 60)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아파트 계단 유리창 6장이 파손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인증업무가 앞으로 통합경영체제평가시스템에 의해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안전공사 ISO인증본부는 2002년 품질, 환경, 안전보건시스템의 중복 요소를 분석·개선하여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통합경영시스템(SEQMS 3100)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그 결과에 따른 개선방향을 제시한 통합경영체제평가시스템(Rating System)을 개발,
“안전공급계약서를 가져다 주려고 한 달에도 수 차례씩 행정관청에 방문해야 했던 일이 이젠 없어졌습니다. 부적합시설에 대한 이력도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시설개선도 빨리 이뤄지고요” 대전 서구 변동 신일가스(대표 지득현)에서 경리 및 전산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이경씨의 가스안전관리 네트워크에 대한 설명이다.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대전 서구(
이번엔 운행중인 버스에 장착된 CNG용기가 충전작업 중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번 사고 역시 올 초 전주 현대자동차 충전소에서 발생한 용기파열사고와 형태나 사고현상이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운행 차량에 대한 추가사고의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는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더구나 첫 사고 발생시 추가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었음에도
“당신이 환경과장이요? 도대체가 폭탄 위에서 잠을 자는 것 같아 살 수 있겠습니까.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까 충전소나 빨리 다른 곳으로 옮겨주세요”CNG용기 파열사고가 마무리되고 전주시의 주관으로 대책회의가 진행되고 있을 무렵 한 백발의 노인이 충전소 옆에 살고 있다며 시 공무원들에게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라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었다. 전주 시내에 운행중인
경동도시가스는(대표 송재호) 지난 20일 울산 안실련이 주관하는 '제5회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안전캠프'에 참여해 가스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캠프에는 70가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교통안전, 가스안전 등 생활안전위주로 구성됐으며 가스안전체험교육은 이론보다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과 지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으로는
코머스 재충전용기의 전담 충전업체였던 강릉 연곡 충전소가 경쟁업체인 이코와 충전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동식부탄연소기용 재충전용기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이동식부탄연소기용 재충전용기를 생산하고 있는 이코는 최근 경쟁업체인 코머스의 파트너였던 강릉 연곡 충전소와 본격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향후 제품의 충전 및 공급을 추진키로 했다. 이 결과 현재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