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컴미터를 설치한 LPG사용세대도 공급자의 점검주기가 3년 1회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LPG사용시설에 대한 마이컴미터보급도 새로운 활력을 얻게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자원부가 최근 다기능 가스안전계량기인 마이컴미터의 보급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앞으로 개정될 액법 시행규칙 및 시행령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키로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사용시설에
“부탄캔 40박스면 한차도 안됩니다. 분산해 보관하거나 보관창고를 갖추라니 대형 할인마트에서 현실적으로 수용할 수 있겠습니까?”대형할인점을 대상으로 부탄캔 제품의 보관실태 조사를 위해 실시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일제점검이 현실적인 여건을 도외시한 행정편의주의적 단속이라며 최근 관련업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이달 10일까지 본사의 보고를 지시한 부탄캔 보관현황
김지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개발원장은 오는 16일 미국 텍사스 A&M대학교와의 학술 및 연구교류협력협정을 체결키 위해 13일 출국한다. 이번 협력협정의 목적은 인력의 상호교류와 장비, 시설의 공동활용 및 연구발전을 위한 것이다. 안전관리분야의 전문연구기관을 갖추고 있는 텍사스 A&M 대학과의 협력협정을 체결함으로써 공사는 직원의 석․박사과
올해도 국지성 집중호우로 가스시설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신속한 대응조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2~3일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를 시작으로 사용가구의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차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스안전공사의 신속한 시설점검과 피해복구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3
상반기 부진했던 퓨즈콕 보급사업이 7월을 접어들면서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부지역의 경우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미 계획물량의 100%를 넘어서고 있어 안전기기보급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올해 퓨즈콕보급지원사업을 통해 7월말 현재까지 교체된 퓨즈콕 수량은 총 18만4,989개소라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직원들의 쾌적한 여름휴가를 돕기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매년 별도의 하계 휴양소를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사가 올해 직원들의 하계 휴가를 돕기 위해 운영중인 하계 휴양소는 강원도 고성 봉포 해수욕장과 전북 무주.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쾌적한 시설을 임차, 저렴한 비용으로 휴가 장소를 정하지 못한 직원들에게 시설을 제공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당초 입장을 바꿔 올해중 북한 개성 공단내 사무소를 설치키로 결정했다. 공사는 당장 사무소 입주는 여건상 어렵다고 판단, 향후 검사물량의 증가에 따라 사무실 입주를 검토해 왔다. 하지만 최근 통일부와 개성공단관리위원회가 안전관리 업무를 대행해 줄것을 공식요청하고 공사의 사무소 입주를 적극 권유해 옴에 따라 사무소 입주가 급 물살을 타게 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냉동관련 업소의 대외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공사 피검사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소식지를 발간, 배포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사로부터 검사를 받고 있는 냉동시설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이를 통해 검사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들어 냉동 공조분야에 대한 업계의 빠른 변화상을
전국 폐교에 방치되고 있는 가스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이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지도처는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전국 451개소의 폐교 내에 방치되고 있는 LPG용기 등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폐교에 방치된 가스시설의 경우 오랜 사용중단으로 용기 및 호스 등이 경년변화에 의해 노후 됐을 뿐만 아니라 안전관리 책임자도 없이
다중이용시설인 사우나에서 보일러실 폐 가스가 실내로 유입,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25분경 강남구 신사동 584-6 지하 1층 해성사우나에서 보일러실의 폐가스가 실내로 유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종업원 및 입욕자 11명이 중독됐으며 이중 9명이 치료를 받았으나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의 보직변경 인사를 단행했던 한국가스안전공사가 9일부로 당초 보직변경 키로했던 기획관리이사와 교육원장의 교체를 취소키로 했다.공사는 지난달 28일, 1일부로 조직개편에 따라 일부 임원 및 간부에 대한 보직인사를 단행, 교육원장으로 정두환 이사를, 기획관리이사로 이창우 이사를 각각 발령했었다. 그러나 공사는 인사발령 직후 별도 명령을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영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5일 태안군 연포해수욕장 일대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남도청과 태안군, 부탄가스용기 제조업체인 태양산업과 대륙제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휴대용 가스레인 사고와 관련 사용자들의 안전사용을 당부했다.
휴대폰을 이용해 집안에 가스시설을 마음대로 제어,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다기능 가스안전계량기(마이컴미터) 제조사인 극동기전은 최근 휴대폰 통신사인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이노에이스와 MOU를 체결하고 LG텔레콤과도 곧 MOU를 체결, 마이컴미터를 이용한 가스안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휴대폰 통신을 이용한 본격적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윤상순)내 사회봉사단체인 가스안전나누리회는 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브니엘집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무료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로구 구로본동에 위치한 브리엘집은 정신지체장애자 30여명이 집단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로 봉사요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사는 이날 방문을 통해 쌀 3포대 등 생필품을 전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태민)는 4일 경북 봉화군 내성천 일대에서 열린 봉화 은어축제를 맞아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일제점검 및 사용자 계도 캠페인을 벌였다. 공사는 봉화군청 및 경북북부지역 LP가스판매연합회, 봉화 LP가스판매협회 회원들과 합동으로 축제장내에 설치된 간의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축제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화재예방 및 방재시설의 조사 · 연구업무의 일환으로 화재안전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수록한 '화재안전점검 매뉴얼' 제5판을 최근 발간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에 대한 종합 실무지침서인 이 매뉴얼에는 점검자가 현장점검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점검 시 유의사항’을 비롯해 방재기술과 관련된 △건축물의 방화 및 피난
LPG판매업소의 자율안전관리 활성화 대책으로 추진중인 인증마크제도의 중간평가결과 제도운영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정부차원의 홍보나 실질적인 인센티브 부여방안이 미흡해 향후 인증업소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지원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LPG판매업체의 안전관리투자를 촉진하고 자율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위해 시행중인 안
산자부, 고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외국용기 등 제조업 등록 대상이 확대 보완되고 매 3년마다 재등록을 받도록 관련규정이 개정된다. 또 고압가스에 대한 수입신고제도가 부활되며 반도체 제조공정 등에 사용되는 특정고압가스에 대한 신고대상이 확대되고 운반차량에 대한 관리제도가 새롭게 신설되는 등 특수독성가스 및 일반고압가스에 대한 안전관리제도가 전반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유병조)는 양천구청, 양천소방서와 합동으로 28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중고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가스안전 체험교실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체험교실은 가스의 기초상식과 자율점검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를 관할하고 있는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가 울산과 같은 1급 지역본부로 승격된다. 또한 가스업계의 다양한 전문기술 수요를 충족하고 공사의 기술력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로 안전진단본부와 ISO인증본부를 통합, 기술컨설팅센터가 새로이 설립된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조직개편(안)을 최종 승인했다.(투데이에너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