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예산이 당초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은 지난 16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가재정운용 5개년계획상 신재생에너지 관련 예산 증가율이 17%지만 모자랄 수 있다”며 “4월까지 관련 예산을 증액하는 방안을 마련한 후 5월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관련예산을 증액하게 되는 것은 기후변화협약상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동윤)가 산업자원부와 산업정책연구원이 실시한 ‘주요기업의 윤리경영 실태조사’에서 2003년에 이어 2년 연속 공기업무문 윤리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5개 정부부처 산하 46개 공기업과 매출액 기준 상위 국내 220개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CEO, 작업장, 협력업체, 고객, 지역사외 등 6개부문 총 31개 윤리경영지표에 대
에너지부문의 공기업의 윤리경영 수준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산업자원부와 산업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주요기업의 윤리경영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발전사 등 에너지부문의 공기업이 대거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산업자원부 등 5개 정부부처 산하 46개 공기업과 220개 국내 주요 민간기업에 대해 6개부문 총 3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김의섭)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해 발전소 주변지역 노인정과 유관기관,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위로행사를 가졌다.나눔봉사단 삼천포화력지회는 설을 앞두고 발전소 주변지역인 군호, 신덕마을 등 노인정 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인근마을 어르신 30여명
16일자로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가 공식 발효됐다.이에따라 1차공약기간 중 온실가스를 저감해야 할 의무를 지닌 APPEXⅠ 35개국은 오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1990년 기준 배출량의 평균 5.2%를 감축해야 한다.우리나라의 경우 1차 온실가스 감축의무 대상국은 아니지만 온실가스 배출기준 세계 9위 국가임을 감안할 경우 올해말부터 시작될 2013년
과학기술부 수소에너지사업단(단장 김종원)은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KAL 호텔에서 제2회 수소에너지사업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참여연구자 및 산학연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진척되어온 연구내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토의함으로써 수소에너지 기술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것이다.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동윤)은 지난 4일 월례모임을 마친후 임원진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의식을 더욱 고취하기 위한 윤리실천서약을 맺었다. 이번 윤리실천서약은 지역난방공사 전 임직원이 윤리규범을 준수해 고객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통해 상호발전을 추구하며, 모든 이해관계자 및 사회에 책임과 의
대한석탄공사가 국내 무연탄 수급안정을 위해 올해 총 156만1,000톤의 무연탄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생산계획을 지난해보다 4만톤 증가한 123만3,000톤으로 설정하고 보유하고 있는 재고탄 33만8,000톤을 추가, 판매한다는 방침이다.석탄공사는 고유가로 인해 무연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와 같은 생산·판매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에 이어
설비용량 200kW이하의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도 생산된 전력을 전력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한전에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7일 전력량의 계량과 전력요금의 정산절차 등 이와 같은 거래에 필요한 기본사항을 담은 규정을 제정, 고시했다.고시에 따르면 설비용량 200kW 이하의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한전과 전력거래계약을 체결
한국남동발전 분당복합화력발전처와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는 지난 3일 고유가대비 에너지절약 중점추진과제인 ‘보일러 배출수의 지역난방 순환수 공급’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발전소 보일러 기동 · 정지시 계통수질 개선 및 수위유지를 위해 배출하는 고온 배수를 지역난방 순환수 보충수로 재활용해 연간 약 3억원의 경비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금균섭)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정부,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종사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계 업종별 대책반 포럼을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16일부터 교토의정서가 발효되어 우리나라와 같은 선발개도국에 대한 온실가스 의무감축 압력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정부가 기후변화협약상 교토의정서 발효에 대비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산업자원부는 16일 발효되는 교토의정서에 대비해 기후변화협약 전담팀을 구성하고 14일에는 에너지다소비업종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자부 자원정책실내에 새롭게 구성된 기후변화협약 테스크포스팀은 과장급을 팀장으로 사무관 2명, 주무관 1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기후변화협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역점 사업중 국책사업 추진으로 해외 원전사업 진출 강화와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민여론을 기반으로 방사성폐기물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신규원전 기본 계획 수립과 기존 원전의 연장운영 정착에도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한수원은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해 국책사업 추진 계획안을 포함, 안정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동윤)는 올해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란 기업이념을 달성하기 위해 중점추진방향을 집단에너지 사업영역 확대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 지향 경영쇄신을 통한 효율성 제고 기술자립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로 두고 전력투구한다는 방침이다. 집단에너지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서는 2만여 세대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이의동 첨단행정신도시 등
VOC(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연소열을 공정에 재투입할 수 있는 촉매연소 열교환기가 개발돼 에너지절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최익수)는 지난 7일 참여기업인 연합기계공업(주)의 협력으로 대기 중으로 날아가기 쉬운 VOC를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연소열을 공정에 투입할 수 있는 '촉매연소 열교환기'를 개발
지역난방공사가 올해 도시가스사업 진출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사내벤처 도입을 통해 소형열병합발전 보급에 나서는 등 신재생에너지사업 진출과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선다.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동윤)에 따르면 올해 신재생에너지 및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도시가스사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게 된다.이를 위해 집단에너지공급대상지역내 집단에너지사업자의 도시가스 공급사업 진
△김영학 국방대학교 교육훈편 파견 △정순남 지역산업진흥담당관 △강남훈 산업정책과장 △박태성 중국협력기획단장
한국중부발전이 실력위주로 인재를 선발키로 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김영철)은 신입사원 설발에 있어 학력과 출신학교가 합격의 당락에 영향을 미칠 여지를 없애기 위해 올해 신입사원 채용부터 응시원서에서 학력 기재란을 전면 폐지하고 졸업증명서와 성적표 등 학력 관련자료도 제출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면에 지원분야의 최소한의 기초지식을 검증하기 위한 전공시험
고유가로 인해 에너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동일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수요관리 사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국내의 에너지수요관리 지원사업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에너지관리공단 등 에너지공급자 위주로 시행되고 있는데 에너지절약, 이용효율향상, 부하관리 등에 투자해 에너지수요를 합리적으로 감축함으로써 에너지공급시설의 확충부담을
◆본사△원장묵 기술기획실장 직무대리 △이관세 연구개발관리실장 △노종환 기후대책총괄실장(겸직)◆지사△이종인 대구광역시경상북도지사장 △최창식 충청북도지사장◆신· 재생에너지센터△정기양 기획조정실장 △김인수 민간보급실장 △정수남 공공보급실장 △유경석 연구개발지원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