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권혁진)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여수 E-마트와 순천 뉴코아백화점에서 가스사고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대구지하철공사장 도시가스폭발사고 등 과거 대형가스사고 사진 10점과 공사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사진 10점 등 20여점이 전시됐다. 행사를 통해 공사는 할인점과 백화점을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가스안전
가스안전공사가 공공성과 수익성 사이에서 깊은 딜레마에 빠져들고 있다. 정부 보조금의 삭감, 검사기관의 복수화로 시작된 검사권 경쟁으로 최근 가스안전공사의 수익은 점차 축소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 결국 공사로서는 그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수익확대는 전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일로 취급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공사가 공익
최첨단 검교정 설비를 갖춘 계량기 기술연구소가 새롭게 개소된다. 도시가스 관련기자재 및 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인 JB엔텍은 검교정 설비를 갖춘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오는 21일 개소식을 갖기로 했다. 천안시 광덕면 대평리에 설립된 기술연구소는 대지 890평에 건평 200평으로 국내 최첨단설비를 자랑한다. JB엔텍 기술연구소가 갖춘 검교정 설비는 유량측정방식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GHP 검사권 사수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월17일 가스히트펌프냉난방기(GHP)의 제조 및 검사기준이 고시, 냉동기로 구분됨에 따라 검사권의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GHP가 냉동기로 지정될 경우 검사를 위해 시·도지사로부터 공인검사기관으로 지정받도록 현행법(고법 제35조)이 규정하고
전체 가스사고중 60.7%와 인명피해의 71.1%를 차지하고 있는 6대 주요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사고예방대책이 시행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3년간 가스사고를 분석을 통해 특정분야에 가스사고가 집중하고 있다며 주요가스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공사 분석한 주요사고는 고의사고(115건), 마감조치 미비(39건),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15일 치러진 제 17대 총선과 관련 지난 12∼15일까지 관내 강남구를 비롯한 4개지역 투·개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4개 구 403개 투표소와 4개 개표소를 대상으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선거당일 상황근무를 강화하고 만일에 발생할 사고를 대비해 사고조사반의 비상출동 태세를
앞으로 가스사고 예방사례가 적극적인 홍보 도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사고예방 또는 인명피해 절감에 공헌도가 높은 유공자에 대해서는 표창과 함께 상금까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공사 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조치사례 등 모범적인 가스사고예방 사례를 수집키로 하고 이를 자율안전관리 기반을 확대차원에서 적극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
마감조치 미비로 LP가스가 누출·폭발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0일 오후 5시경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경성 큰 마을아파트 상가 1층 정육점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김순덕(여 34)씨와 김혜숙(여 10)양이 부상을 입었으며 인근 지물포 및 슈퍼의 유리창이 파손됐다. 이날 사고는 이전 입주해있던 빵 가게가 이전하면서 가스시설을 철거한 후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지난 9일 관내 19개 도시가스시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관련사고 예방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도시가스 시공시 공사현장 및 자재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도로굴착시 인근에 공사안내판을 설치하고 주민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또 법규 및 규칙, 고시 등 공사
자발적 시민참여를 통한 지역방재역량 강화를 주제로 국립방재연구소(소장 이재준) 춘계토론회가 오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한국방재학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태풍 루사, 매미와 대구지하철 방화사고 등 반복되고 있는 대형 재해·재난을 계기로 지역방재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에는 연세대 조원철
올 1/4분기 가스사고는 총 26건으로 전년대비 7.1%가 감소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하지만 올들어 잇따른 CO중독사고로 인해 사망 피해자의 경우 2.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집계한 가스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1/4분기 가스사고는 LPG가 19건, 도시가스 7건 등 총 2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와 비교해 7.1
중국과의 430억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코스모가스텍(대표 이화언)의 '가스누출확인 밸브(제품명 방울이)'가 관련법의 특례를 통해 국내에서도 정식제품으로 출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자원부는 코스모가스텍이 개발한 '가스누출확인 퓨즈콕' 및 '저압전용 가스누출확인 배관용밸브'에 대한 특례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로 예정된 중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유병조)는 고객 친절서비스 정신 함양을 위해 이달부터 매월 친절 베스트직원을 선발 시상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권위적인 공사의 이미지를 벗어나 고객들과 함께 하는 공사상을 정립하기 위한 자체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최근 남부지사는 무기명 투표를 통해 검사2부 최면주 대리를 첫 친절직원으로 선발하고 표창장과 상품을 수
도시가스 사용자의 불만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방안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도시가스사간의 자발적 협약체결이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도시가스와 자발적협약(Volunrary Agreement) 체결을 목표로 전국 33개 도시가스사를 대상으로 자발적 협약 참여 의향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도시가스사와 공사가 협약을 통해 도시가스 소비자의 불만
PE배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융착기의 성능기준이 대폭 강화돼야한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PE배관의 안전성 논란과 함께 안전성 확보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융착기 성능인증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PE융착기의 제조업소가 늘어나면서 한때 2,000만원을 호가하던 Butt 융착기의 가격이 700만원 수준으로까지 급락, 제품의 품질문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국 축구 동우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가스안전공사 축구동호회(회장 권종택)는 오는 18일 대전 한국전력연구원에서 제1회 전국축구대회를 갖는다. 현재 공사 내에서 축구동호인으로 활동중인 회원은 총 200여명. 다양한 동호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산업자원부 장관기 축구대회에서 지난해를 포함, 2회 우승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지난 9일 개원 18주년을 맞아 연구원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86년 손해보험사의 화재연구원으로 설립된 방재시험연구원은 방재 관련 시험연구를 통해 방재기술 및 보험손해율 경감을 목적으로 운영돼 왔다. 특히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해양수산부 및 미국해안경비대(USCG), 러시아, 영국 및 프랑스 선급 등의 선
가스시설의 안전한 시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도시가스시설 기준해설서가 새롭게 발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지난 9일 도시가스 공급시설 및 사용시설의 시공 및 유지관리 분야를 총망라한 도시가스시설 기준해설서를 발간,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 286페이지 분량으로 전면 칼라형태로 제작된 이 책은 도시가스 시공자들이 도시가스를 사용하기 위한 시
오는 12일부터 가스안전교육원의 교육신청을 인터넷으로도 접수할 수 있게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공사 교육수강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천안 가스안전교육원의 교육수강접수를 인터넷을 통해서도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인터넷 교육접수는 지난해 5월 현대식 교육시설을 구비한 천안 교육원의 개원과 함께 고객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추진돼 왔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프랑스 LCIE가 전기방폭기기의 상호인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됨에 따라 국내 제조업체의 수출활로 개척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가스안전공사는 12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박달영 사장과 프랑스 LCIE CEO Henri Cervello씨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방폭기기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L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