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지난 25일 협회회의실에서 대형특수건물의 화재안전을 담당하는 담당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수건물의 안전관리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의 증대와 안전점검업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프라자호텔, 인터컨티넨탈호텔, 신라호텔을 비롯 국회의사당, 63빌딩 등 전국 29개 사업장 특수건물
올 들어 4건의 가스보일러 CO중독 사고가 발생했고 벌써 8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체사고의 1/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 보일러사고지만 사고가 곧 피해자의 죽음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재론할 필요는 없다. 최근 보일러 사고의 특징을 보면 예전과 달리 대부분이 FF보일러 시설인 동시에 모두 도시가스 시설이란 점은 우리에게 가히 충격적인 미래를 예측
제도권내 새로운 위상 정립을 위한 가스기술사회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한국기술사회(회장 이호천)는 최근 이사회를 갖고 지난해 전 회원이 참석한 워크숍을 통해 확정한 '가스기술사 발전방안'중 12개 우선 추진과제를 올해 중 추진키로 의결했다. 또 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현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한편 '가스설비의 내진설계분야'에 대한 학술세미나
현행 가스법 내에서 시행규칙 별표 또는 고시 등으로 규정돼온 각종 기술기준이 선진국에서 사용되는 코드의 형태로 새롭게 개편된다. 특히 코드화 시행으로 기술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기술수용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될 뿐 아니라 기술의 수용범위도 무한대로 확대가 가능해져 국가 기술경쟁력과 업계 기술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
올 들어 4번째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가 발생, 또다시 2명이 사망하면서 올해 보일러 CO독으로 인한 사망자가 8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 사고 역시 처음부터 잘못 설치된 보일러의 배기구와 전문인에 의한 실질적인 점검 부재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적되면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오후 6시경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대통령 탄핵소추와 4월15일 총선을 맞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이 실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월12일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에 따른 국가적 혼란을 막고 제17대 국회의원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안전관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따라서 이 기간중에는 공사 본사 종합상황실을 비롯 전국 27개 지역본부 지사의 상황실도 비상근무 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국내 유수 패스트푸드업체인 한국 맥도날드/(주)신맥과 2년 연속 가스시설에 대한 정기요청점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체결로 공사는 대전 이북 7개 시·도에 위치한 152개 맥도날드 가맹점의 가스시설에 대해 연 4회의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4차례에 걸친 안전점검을 통해 가스관련법령에 정한 시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인찬)는 24일 서라벌 도시가스사와 합동으로 경주시 동천파출소 앞 도로에서 가스사고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 타공사로 인한 배관파손으로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가상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공사 지사장을 비롯 1, 2차 출동조, 서라벌 도시가스 사장과 긴급출동조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훈련을 통해 참석자들은 긴급출동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23일 강남구 수서동 소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노인대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가스사용자들의 올바른 가스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해빙기 및 이사철을 맞아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가스안전관리 방법과 안전점검방법을 소개했다. 관련 사고사례 등을 통해 사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기연)는 23일 1/4분기 명예지사장 정기간담회를 갖고 올해 가스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각 지역명예지사장들에게 제도변경사항 및 관련법 신규개정내용,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 관련 확인스티커 도입내용 등 올해 주요 가스안전관리 정책 추진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또 가스사고예방을 위
가스보일러사고예방 대책협의회 실무회의가 오는 31일 한국난방시공협회에서 개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실무회의는 산업자원부를 비롯 도시가스협회, 가스석유기기협회, 설비건설협회 등 실무자 1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가스보일러 사고예방대책 실시에 따른 2003년도 각 사업자단체별 사업추진결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또다시 학교급식시설에서 LPG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 관련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학교급식시설에서의 가스누출은 자칫 화재나 폭발등으로 이어져 대형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9시50분경 광주시 서구 광천동 650-290 효광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액누출 방지장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고객만족경영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가스안전공사는 임원 및 간부 60여명을 대상으로 23∼26일까지 삼성 에버랜드 서비스 아카데미에서 '고객만족서비스 리더쉽 과정'에 대한 합숙교육을 진행중이다. 또 오는 연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경영체계의 구현을 위한 전사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원 및 간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장기문)는 22일 지역의 가스사고 예방과 사고발생시 신속한 초도 대응을 위해 공사 업무의 기술적인 지원을 담당할 가스안전 명예지사장을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명예지사장으로는 태백시에 황지 가스충전소 안철용 대표, 속초시에 속초에너지 김두철 소장, 정선군에 정선종합가스 심재복 대표, 평창군에 미래씽크 황보덕규 대표 등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창수)는 22일 관내 도시가스 시공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시공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주요 가스사고 현황 및 주요 도시가스 사고 사례에 대해 분석하고 유사사고와 해빙기 사고예방을 대책을 협의했다. 또 도시가스안전관리기준통합고시 개정사항 및 시공감리 수수료 인상 등에 따른 변동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장기문)는 지난 16∼19일 영동지역 행정관청 및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해빙기 가스사고예방 및 올해 가스안전관리 추진시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최근까지 발생한 해빙기 관련사고를 분석하고 유사사고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LP가스 관련법 및 지침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정수)는 지난 9∼17일까지 지사관내 6개 구·군 LPG판매협회 각 지회를 순회하며 간담회를 개최하고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 관련 확인스티커 부착 방안이 시행된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시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사업자들의 협조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는 지난 10∼18일까지 관내 LPG사업자를 대상으로 순회간담회를 실시했다. 보령을 시작으로 대전, 공주, 논산에서 차례로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LPG안전공급계약제의 내실화 방안과 해빙기 및 이사철 사고예방대책, 가스관련법 개정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고압가스운반차량의 운반기준을
LPG시설의 가스안전기기 보급률이 62%를 넘어선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LPG시설에 보급된 퓨즈콕은 업무용시설에 82.5%, 주택용이 59.1%로 전체 사용시설 5,41만9,978개소 중 62%인 335만9,591개소에 설치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8%에 비해 14%가 증가한 것으로
2001년 국산화에 성공했으나 보급활로를 찾지 못했던 마이컴 미터가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보급활로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량기 전문제조업체로 국내에서 처음 마이컴미터의 제품개발에 성공한 극동기전(대표 황호진)은 최근 다양한 보급루트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제품보급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극동기전의 마이컴 미터가 설치된 곳은 정통부 홈네트워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