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SGS SSC Korea와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업무에 대한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HACCP는 식품위해요소에 대한 중점관리기준으로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단계의 활동을 포함한 최종소비자가 음식물을 섭취하기 전까지의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 30주년을 계기로 중장기 비전을 설정하고 그 구체적인 계획들을 수립하는데 여념이 없기 때문인 듯 하다. 연초 조직개편과 업무 보고를 마친 공사는 최근 각 처·실를 중심으로 중장기 과제를 선정하는 등 체계적인 변화를 모색 중에 있다. 기술부서들은 현재 가스사고를 1/2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윤철)은 10일 경기도청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관내 10개 행정관청을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 김 지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도 광주에 새로 경기동부지사가 신설된 배경과 지사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가스안전관리 업무 추진에 있어 원활할 협조를 부탁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가스시설에 대한 행정조치 강화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강태연)는 지난 11일 공사 회의실에서 행정관청 가스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전공급계약 체결 확인증 발급에 따른 취지를 설명하고 스티커 부착을 통한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의 정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신규주택완성검사, LP가스충전소 고시제정 사항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해빙기 가스사고예방 대책에 대해 협의했
닭·오리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적극 동참키로 방침을 세웠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최근 조류독감 파동으로 판매부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계업계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매주 수요일을 닭·오리고기 먹는 날로 정하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본사 및 가스안전교육원 구내식당에서는 직원
재충전 부탄캔 제조업소인 (주)코머스가 상업 충전소를 개소,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딥드로잉이란 새로운 방식으로 이동식부탄연소기용 재충전용기를 제조하고 있는 코머스(대표 홍영표)는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 재충전 용기부탄가스 충전소를 설치하고 지난 12일 개소식을 가졌다. 따라서 이코만의 독무대였던 재충전용기 시장도 곧 경쟁체제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
"21세기 무한경쟁시대는 고객 만족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입니다"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새롭게 신설된 한국가스안전공사 고객지원처의 박기동 처장의 말이다. 박 처장은 고객의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다양해진 지금,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고객의 Needs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에 있다고 피
가스인의 한마당 제11회 가스안전촉진회가 오는 6월24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제11회 가스안전촉진대회 개최에 따른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 대회는 공사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참석 주빈을 국무총리로 격상하는 한편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 회장도 초청,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차열)는 12일 공주 문예회관에서 관내 LPG차량운전자를 대상으로 출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주지역의 출장교육은 공사 관할 지역 중 LPG차량 소유자 수에 비해 교육 미이수자가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원거리 지역의 민원 해소와 교육생들의 교육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이기도 하다. 공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11일 대구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대구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한오석) 정기이사회를 통해 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는 대구 택시운송조합측이 택시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가스안전교육을 통해 공사가 운전자들의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한 데에 대한 감사하는 뜻으로 마련됐다. 이날 한오석 이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오는 16일 과천에서 안전관리 간담회 및 안전관리위원회를 갖는다.이번 간담회에는 산자부 이승락 에너지안전과장 및 실무 관계자 등이 초청돼 올해 도시가스 안전관리 방향을 재정립하고 업계 애로사항들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간담회에 이어서 안전관리위원회가 열리며 도시가스 업계의 주요 안전관리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도시가스 사고예방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윤철)가 오는 20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경기동부지사는 현재 수원에 위치한 경기지역본부가 총 16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동거리가 2시간 이상 소요됨에 따라 검사의 원활한 진행과 민원인들의 공사 방문이 어렵다는 지적으로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1월1일부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서경학)는 10일 종로구 소재 귀금속협회 회의실에서 행정관청 및 협회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은 세공업소 가스시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종로 3, 4가 일대에 위치한 금은 세공업소가 귀금속 용해용으로 가스시설을 사용하고 있으나 위험성이 높아 이를 개선키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오는 13일 관내 도시가스 시설 시공업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가스 시설의 내진 설계 적용대상이 올해부터 도시가스 도매사업자(고압가스)배관에서 일반도시가스사업자 배관 및 시설로 확대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전달함으로써 업무의 차질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 공사는 도법 고시의
박정훈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10일 협회를 방문한 중국 공안부 상해소방연구소 후촨핑(胡傳平) 소장을 접견했다. 후촨핑 소장의 이번 방문은 중국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의 도입과 화재보험과 연계한 방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이다. 박 이사장은 후촨핑 소장과의 접견을 통해 "협회가 민간 방재기관으로서 상해연구소가 지향하는
한국화재보험협회는 9일 현 총무부장인 홍세권 이사대우를 상우이사로 선임,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장으로 발령했다. 홍 상무이사는 49년 서울 출생으로 74년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87년 미국 태평양보험학교를 수료하고 75년 기술직 공채 3기로 한국화재보험헙회에 입사, 위험관리센터부장, 위험조사부장, 총부부장을 역임했다.
해마다 반복되는 보일러 CO중독사고의 대책은 없는 것인가? 올해도 동절기를 거치면서 어김없이 CO중독사고로 인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올해 발생한 첫 번째 사고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반지하에서 발생한 기름보일러의 CO중독 사고다. 이 사고로 일가족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또 31일에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OO빌라 301호
배관 안전점검원, 매설배관 심도 등 도시가스의 주요 규제 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마련될 전망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달영 사장은 지난 6일 전국 33개 도시스가스사 사장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의지를 밝히고 향후 도시가스 분야의 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공사는 시공기술의 발전과 안전관리 의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인찬)는 4일 포항시청 및 포항도시가스와 합동으로 남구 대이동 이동아파트에서 자율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아파트 4개동 401세대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사용자가 함께 참여한 행사를 통해 공사는 각 사용세대의 가스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사용자 모두가 자기집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정수)는 4일 부산시 북구 소재 구포시장내 가스사용자 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 행사를 가졌다. 행정관청 및 LPG판매업소와 합동으로 실시된 이날 점검 행사는 가스안전 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다중이용시설인 시장내 가스 사용시설 45개소를 점검하고 가스누출부위, 마감조치미비 시설, 호스밴드 불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