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9일 현 총무부장인 홍세권 이사대우를 상우이사로 선임,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장으로 발령했다. 홍 상무이사는 49년 서울 출생으로 74년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87년 미국 태평양보험학교를 수료하고 75년 기술직 공채 3기로 한국화재보험헙회에 입사, 위험관리센터부장, 위험조사부장, 총부부장을 역임했다.
해마다 반복되는 보일러 CO중독사고의 대책은 없는 것인가? 올해도 동절기를 거치면서 어김없이 CO중독사고로 인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올해 발생한 첫 번째 사고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반지하에서 발생한 기름보일러의 CO중독 사고다. 이 사고로 일가족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또 31일에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OO빌라 301호
배관 안전점검원, 매설배관 심도 등 도시가스의 주요 규제 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마련될 전망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달영 사장은 지난 6일 전국 33개 도시스가스사 사장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의지를 밝히고 향후 도시가스 분야의 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공사는 시공기술의 발전과 안전관리 의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인찬)는 4일 포항시청 및 포항도시가스와 합동으로 남구 대이동 이동아파트에서 자율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아파트 4개동 401세대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사용자가 함께 참여한 행사를 통해 공사는 각 사용세대의 가스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사용자 모두가 자기집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정수)는 4일 부산시 북구 소재 구포시장내 가스사용자 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 행사를 가졌다. 행정관청 및 LPG판매업소와 합동으로 실시된 이날 점검 행사는 가스안전 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다중이용시설인 시장내 가스 사용시설 45개소를 점검하고 가스누출부위, 마감조치미비 시설, 호스밴드 불량 등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또다시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 24일 오전 12시30분경 경남 진주시 상평동 194-7번지 세원아엔아이(주)내 사원숙소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외국인 근로자인 아마더(남 22, 인도네시아) 씨가 얼굴과 손목 등에 1도의 화상
지난 5일 오후 3시경 김포시 통진면 서암리에 위치한 에어졸 전문충전업소 우주캠에서 화재가 발생, 공장 일부와 적재된 제품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이 신속한 대처로 인명 피해와 2차 가스폭발 등은 없었으나 용재로 옮겨 붙은 불로 인해 충전장 대부분이 소실됐으며 생산된 제품 대부분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과 재산피해의 규모는 6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반포동 메리어트 호텔에서 도시가스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국 33개 도시가스사 대표자와 한국도시가스협회 등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도시가스 관련사고가 전년동기에 비해 44% 감소한 것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가스안전관리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하기 위한 자리다. 박달영 사장은 간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길창)는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아산시 소재 중부도시가스 대강당에서 행정관청 및 도시가스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격려차 결의대회에 참석한 공사 박영서 부사장은 "국민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그 어느때 보다 안전의식의 선진화가 필요한 시기다"고 지적하고 가스사고의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은 (주)충남도시가스사와 합동으로 대전 낭월동 소재 산내주공아파트에서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공사 이창우 가스안전교육원장을 비롯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아파트 624세대중 열악한 가스사용시설을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노후된 퓨즈콕과 고압호스를 교체하고 평소 가정에서의 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창수)는 (주)삼천리서부지역본부 및 안전관리 대행사와 합동으로 4일 부천시 여월동 소재 영화아파트에서 동절기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노후 아파트의 가스시설을 총괄적으로 점검함으로써 동절기 CO중독사고 등을 예방하고 사용자들에게 가스사고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사
Fire Expo사무국은 오는 3월18일부터 21일 개최되는 제1회 대구국제소방·안전엑스포에 앞서 오는 6일 대구 파크 호텔에서 전국 의용(부녀) 소방대장 홍보위원 위촉식을 갖는다. 대구 정무부시장이 주재하는 이번 위촉식에는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최기용씨 등 32명과 시도소방관계자, 언론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전국 의용소방대장 연합회 총회와
국내 시판을 위해 공장등록을 마친 고압가스용기제조업체 및 관련부속품 제조업체는 총 14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행 6개월째를 맞고 있는 해외공장등록제와 관련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공장등록을 신청, 현재까지 공장등록을 완료한 곳은 일본,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호주, 포르투칼, 미국, 중국 등 총 8개 국 14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가스안전의 날을 맞아 지역별로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이 진행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동절기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4일 전국 지역본부 및 지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스안전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공사의 각 임원진도 각 지역을 방문, 안전점검과 업계 공동으로 실시하는 다양한 안전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다. 우선 공사 최기선 감사는 오전 경
올해 첫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가 발생, 2명이 사망했다. 31일 오전 11시경 서울서초구 방배동 764-24번지 OO빌라 301호에서 보일러 CO중독사고가 발생, 잠자던 김용환(남 16), 용천(남 14)군이 사망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발생 경위에 대해서는 경찰이 수사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나 사고의 발생원인은 FF식 가스보일러의 배기구내에 응축수가 고이면서
부천 LPG충전소 폭발사고와 관련한 모든 민사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책임과는 무관하다'는 판결을 통해 공사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대성에너지 폭발사고와 관련한 모든 재판이 최종 종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처는 최근 '부천 대성에너지(주) LPG충전소 가스폭발사고 관련 종합보고서'를 발간하고 그간 진행됐던
연초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급격히 증가하는 부탄캔 파열사고를 예방하겠다'는 명목으로 TV, 일간신문 등 대중 언론매체를 통한 대대적 홍보계획을 시사하고 관련업계에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나서 논란을 빚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지도처는 최근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 중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최근 들어 사고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나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창립기념식을 기해 '가스안전 30년사'를 새롭게 펴냈다. 총괄편, 부분별 발전사 및 현황 등으로 구성된 가스안전 30년사는 독자 중심의 읽히는 사사를 지향한다는 방침아래 내부집필과 외부집필을 병행, 사실 기록에 충실하게 제작됐다. 총괄편에서는 국내 가스사용역사를 시작으로 공사의 창립과 발전과정 등 30년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가스안전공사는 30일 공사 임직원 및 관련업계 단체장, 공사 동우회 회원 등 내외 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이미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대변화에 발맞춰 기업부패 일소 의지를 천명하는 자리로 윤리경영체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권혁진)는 28일 여수시와 합동으로 여수시 1청사 회의실에서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 공장장 및 환경안전부서장 120여명과 10여개 유관기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가스안전관리 추진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를 통해 공사는 지난해 발생한 국내외 사고사례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관련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