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급시설에서의 가스 누출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14일 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가 공사방화관리소에서 비상대응훈련이 실시했다.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강화대책 및 점검계획에 따라 산업자원부 안전대책반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만약의 사태에 따른 공급시설의 비상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한 취지다. '10시45분 방화관리소의 차단밸브 지역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서경학)는 지난14일 관내 도시가스사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설 연휴기간 중 안전확보방안과 관련 사고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공사는 전년도 발생한 주요 도시가스 사고에 대해 발표하고 유사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또 사용자의 직접적인 안전관리를 맡고 있는 지역관리소 안전점검원들의 역할에 대
또 다시 석쇠에 알루미늄 호일을 감아 조개류를 구워먹던 중 복사열에 이동식부탄연소기에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해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오후 8시20분경 울산시 중구 남외동 1033-8번지 2층 주택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이용해 굴을 굽던중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이홍근(남 34), 김지미(여 35), 김철광
이동식부탄연소기를 한데 이어 음식을 조리하던 중 장착된 용기가 파열돼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12일 새벽 4시30분경 대구 동구 방촌동 1084-346번지 반찬나라급식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에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현장에 있던 현난주(여 49), 박명희(여 37)씨와 신원미상의 여자 1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폭발로 내부유리창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12일 2003년 4/4분기 고객만족 우수직원으로 이지영 주임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고객만족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이지영 주임은 지난해 본사에서 지사로 자리를 옮긴 후 줄곧 교육 및 검사, 감리 등 각종 민원업무를 맡아 처리하면서 항상 고객입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등 고객만족도 제고에 솔선해왔다. 한편 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동진)는 14일 충북도내 지자체 부서장 및 대한주부클럽연합 충북 지회장, 가스관련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량 가스시설·제품 신고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불량가스시설 신고센터는 관련법의 기준에 미흡한 가스시설의 근절을 위해 만들어진 신고제도로 최근 발생한 경기도 평택에서 발생한 화영아파트 LP가스폭발사고를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김치원 본부장과 강원영동지사 장기문 지사장은 12일 강원도청을 방문, 담당국장과 올해 가스안전관리 추진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행정관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공사는 올해 주요 추진사업인 생활보호대상자 시설개선사업 등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설 연휴 가스안전관리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다중이용시설 등 특별관리대상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가스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차 사고들의 사례를 한 곳에 모은 사례집을 발간했다. 제1장 가스사고의 통계분석 방법, 제2장 가스사고 현황분석, 제3장 단순 누출사고분석, 제4장 아차 사고 사례 등 4개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주요 단순누출
올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시설개선사업에 약 28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서울시를 비롯 전국 시·군·구와 합동으로 총 29.3억을 투입, LP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2만7,428세대를 개선했다고 밝히고 올해도 공사와 전국 79개 지자체 예산 약 28억원을 투입, 시설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시설개선을 위해
△ 사장으로 부임한지도 4개월이 됐는데 그간의 근황과 지난 한해를 평가한다면25년간을 가스보급 확대라는 한 길에 몸담아 왔지만 안전 분야는 또 다른 접근이 필요한 분야인 만큼 새로 배운다는 각오로 많은 현장들을 돌아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사 현안사항과 대내외 환경변화를 전 임직원이 공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정례적 회의를 개최하고 사내 인트라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홍경석 본부장과 부산북부지사 김정수 지사장은 9일 부임 및 신년인사차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겸 행정부시장을 만나 올해 가스안전공사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오시장은 부산지역의 가스사고 감소와 관련 공사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가스시설개선사업에 보다 많은 예산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9일 극동, 한진도시가스 안전관리부서장 및 담당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도시가스 안전관리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새로 개정된 도시가스 관련 고시의 내용을 설명하고 각 도시가스사의 올해 공급시설 공사계획과 공사 정기검사 일정을 상호 확인함으로써 관련업무의 중복을
올해 가스안전교육원에서 실시될 교육계획이 최종 확정 공고됐다. 특히 올해는 물가인상률과 교육투여 원가 등을 감안, 양성교육비가 전체적으로 약 25% 인상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2004년도 가스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할 전문교육 및 공무원교육, 보수 유지관리원 특별교육, 양성교육, 위탁교육 등 교육계획을 최종 수립하고 교육일정 및 수수료를 공고했다. 올해는
첨단 가스안전기기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컴미터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계량기 전문제조업체인 극동기전(대표 황호진)은 오랜 투자와 연구 끝에 한국형 마이컴미터의 개발에 성공하고 2002년 11월 공식적인 검사를 완료했다.마이컴미터는 계량기의 기본기능에서 출발했지만 다양한 첨단 안전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각 사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차단할 수 있는
가스의 누설, 전기의 누전, 화재 등 집안내의 모든 위험요소를 유·무선 통신을 통해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안전네트워크 시스템의 개발이 현실화 됐다. 델로스테크놀러지(대표 최상배)는 4년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가스 전기 수도 지역난방 등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감시·제어할 수 있는 통합안전네트워크시스템(Safety Network System)을 개발,
사소한 부주의만으로도 큰 피해를 입게되는 것이 가스사고의 특징이다. 이러다 보니 늘 가스를 가까이서 사용하고 있는 가정주부들은 가스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떨칠 수 없다. 더구나 가스사고는 나 하나 뿐 만아니라 타인에게까지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더욱 공포감을 자아낸다. 최근 경기가 악화되면서 가스를 이용한 고의사고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러다
● 디지털혁명의 移轉정보화 산업의 눈부신 발전은 우리의 삶을 얼마나 윤택하게 해줄 수 있을까?90년대 디지털혁명은 산업현장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정보화가 모든 업무추진의 기본방향이 되었고 그 중심에는 PC와 전 세계를 하나로 이어주는 인터넷이 있었다. 하지만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디지털 혁명의 주무대가 산업현장이 아닌 가정으로까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홍경석)는 2004년 행정관청과의 가스안전관리 업무협의를 위해 6일 경북도청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관내 10개 시·군을 순회 방문한다. 홍경석 지사장은 각 지자체의 장 및 관련 부서와의 면담을 통해 불량가스시설·제품 신고센터의 운영,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의 정착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스시설개선사업 등 올해 추진될
사회 문제로 확대된 고의사고고의사고는 정말 막을 수 없는 사고인가?최근 국내 경제사정이 다시금 惡化一路에 접어들면서 가스를 이용한 고의사고가 폭발적으로 증가, 사회적인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17일 평택시에서 발생한 LPG를 이용한 고의사고는 사고현장에 있던 2명의 목숨 뿐 아니라 동일 연립내 거주하던 60여 가구의 삶에 복음자리를 빼앗는
이동식부탄연소기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조개를 굽던중 부탄캔이 파열, 2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지난 2일 오후 7시30분경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503-1번지 해질녁 민박 201호에서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기점숙(여 55)씨와 양진아(여 27)씨가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인근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