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안전의날을 맞아 원자력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과학기술부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오는 9월6일 서울 그랜드 컨티넨탈 호텔에서 원자력이용에 따른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과 안전정책 방안도출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행사 관계자는 "원자력안전과 방호 강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정부와 산업계, 학계, 연구계, 언론계,
산업자원부가 자원 및 에너지분야에 업무능력이 뛰어난 인력을 전진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산업자원부는 30일 혁신적 인사를 통해 조직을 쇄신할 예정이라며 현재 행정고시 23~25회가 중심인 국별 정책과장에 27회를 발탁보임하고 행시 34회를 본부 과장에 발탁기용하는 등 기수를 파괴하는 혁신적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따라 자원 및 에너지분야의 인력도
사상초유의 고유가로 인해 에너지절약사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고 산업자원부를 중심으로 한 정부도 각종 에너지절약시책을 쏟아내고 있다.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의 입장에선 사업추진에 있어 고기가 물을 만난 격이지만 오히려 ESCO업계가 이중고에 시름하고 있다는 것은 의외의 사실이다. 업계의 가장 큰 고민은 자금이 없다는 것이다. ESCO사업은 정
독립법인 일본신에너지 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SOFC(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발전기술위원회가 SOFC장래구상에 관한 제언을 발표했다.제언은 SOFC의 장래전망과 앞으로의 기술개발 방향을 분명히 한다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NEDO는 SOFC의 개발, 도입, 보급에는 △신뢰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보급을 향한 스텍기술개발 △종합적개발체제의 구
미츠우로코, 산린, 니혼테스의 3사는 지난 5일 LP가스, 석유제품과 풍력, 태양광 등 신에너지를 활용한 온산이트형열전병급(ESCO)사업을 전개하기 '쿠에스트 파워'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미츠우로코와 산린의 에너지 조달력, 자산운용력과, 니혼테스의 에너지절약시스템설계, 관리의 노하우를 살려, 공업용, 업무용의 중 · 대형건물은 물론 100kW미만의 민생
에너지관리공단 부산 · 울산지사(지사장 남규형)는 부산광역시와 에너지시민연대 합동으로 부산시내 백화점,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1,233개소를 대상으로 과냉방 및 과다조명 여부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을 위해 부산시내 16개 구청별로 1조 3명, 16개조가 편성돼 주 1회 이상 두바이유 기준으로 유가가 배럴당 30달러 이하 수준까지 떨어질때까지 현장점검을 통
한국동서발전(사장 이용오)은 지난 26일 윤리경영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공사계약, 기자재공급, 용역계약 등 18개 주요 협력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회의실에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협력업체 간담회에서는 최근 기업활동에서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서 적극적인 협력
"타 회사의 에너지절감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자"지난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개최한 '기업의 기술 및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에너지절감' 기업경영모범사례설명회에는 각 기업들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에너지절약 선도기업의 사례를 경청하며 자신의 회사에 대한 적용가능성을 타진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SKC의 '사내에너지정보굥규 및
지난해 경제성장 둔화로 인해 에너지수요증가율이 경제성장률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경제성장률과 에너지소비증가율간의 격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에너지수요전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성장이 둔화(3.1%)에 머무름에 따라 에너지 총소비량도 전년대비 3.1% 증가한 2억1,500만toe에 머물렀다. 최종에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주성철)가 지난 24일 국내최초의 초초임계압 발전소인 당진화력 5호기 보일러에 대한 수압시험에 성공했다. 보일러 수압시험은 발전소의 핵심설비인 보일러 튜브와 주증기 배관설치가 완료된 후 각 용접부에 대한 건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법정검사 항목으로 이번 시험압력은 최종과열기 출구설계압력의 1.5배인 410kg/㎠이 적용됐다.시험
“타 회사의 에너지절감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자”지난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개최한 ‘기업의 기술 및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에너지절감’ 기업경영모범사례설명회에는 각 기업들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에너지절약 선도기업의 사례를 경청하며 자신의 회사에 대한 적용가능성을 타진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SKC의 ‘사내에너지정보교류 및 에너지 저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형명)는 지난 22일 전북 무주에서 개최된 '제8회 반딧불 환경축제' 행사와 연계해 무주반디컵 환경하프 마라톤대회 행사를 지원하고 무주군 등 지자체 및 생활체육협의회, 전국주부교실 전북도지부 등 시민단체와 함께 무주 등나무운동장 등 행사장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제8회 반딧불 환경축제 행사에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원갑)는 지난 24일 방배동 한국제약협회에서 제8차 에너지관리자 및 기기조종자 실무교육을 개최하고 올해 실무교육을 성료했다. 올해 3월 1차 교육을 시작으로 8차까지 산업체 · 건물 등의 일선 현장에서 실무업무를 담당하는 1,200여명의 에너지관리자 및 기기조종자가 실무교육을 통해 에너지효율관리 및 안전관리 의식을 높였다.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무주양수 전력홍보관에서 박희갑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조 간부 그리고 제1기 신입사원 50여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 제1기 신입사원 워크샵'을 개최했다.제1기 신입사원의 입사 1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것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입사원들의 지난 1년 간의 회사 생활에 대한 소감 발표와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방기열)은 오는 2일 안양 연구원 강당에서 '고유가시대의 신 에너지정책 방향'을 주제로 에너지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유가시대의 신 에너지정책 방향 모색으 위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희범 산자부 장관 및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세미나 1부에서는 이문배 에경연 연구위원이 '최근 원유시장 동향과 유가 전망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의섭)는 800MW급 1호기의 성공적인 상업운전 개시기념으로 지난 19일 직원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행사에서는 참여직원과 가족들간의 대화시간에 이어 발전소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점심식사후에는 사무실견학과 영화관람이 이어졌다. 특히 가족들은 큰 규모의 설비와 깨끗한 발전소 환경, 그리고 첨단의
"갯벌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았어요"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지난 20일 지역난방 사용자 자녀 200여명을 대상으로 갯벌체험학습을 실시했다.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역난방 미래고객인 학생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도비도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내 '난지도 바다체험학교' 위탁을 통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권오형)는 지난 19일 춘천시 명동, 구 춘천시의회 사거리에서 지자체, 시민단체 등 70여명과 함께 현재의 고유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을 호소하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으로 인한 어려운 국가경제 극복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에
에너지관리공단이 국내 종합 에너지수요관리기관으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서 위한 환골탈태를 선언했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지난 17일 목표관리, 대팀제시행, 능력우선, 연공서열 파괴를 근간으로 하는 대규모 경영혁신을 단행했다.이번 경영혁신은 지난 5월 김균섭 이사장이 부임, 새로운 에너지관리공단을 탄생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현실화 된 것으로 내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시,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부와 함께 수원시 이의동에 위치한 동수원 톨게이트 영업소에서 고유가 대응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개최했다. 최근 국제 석유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원유수입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동산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이 사상 처음 40달러를 넘어서는 고유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