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아동 양육시설인 남산원에서 봄맞이 페인트 칠과 시설보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는 서울 중구 소재 아동 양육시설인 남산원을 찾아 봄맞이 집안 페인트 칠과 시설 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서영태 사장을 비롯해 신방호 부사장, 팀장 등 30여명의 임직원들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기업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3일 안양 본사에서 제2기 ‘한국석유공사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석유공사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7년 11월 학교장 추천에 의거 제1기 장학생 115명을 선발, 지원한 이래 이번에 제2기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게 됐다. 공사는 본ㆍ지사별로 선정한 학교에
12일 국제유가는 주말 OPEC 총회에서의 추가 감산 가능성과 전일 유가 급락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급등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11일보다 4.70달러 상승한 47.03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3.69달러 상승한 45.09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64달러 하락한 41.46달러에
SK에너지의 신임 대표이사에 구자영(61) SK에너지 총괄사장이 선임됐다.SK에너지는 13일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구자영 총괄사장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구자영 사장은 부산고,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대 공학박사, 엑손모빌 전략연구소 기술경영위원을 역임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에너지
전국 100개 광산중 87개 광산이 토양, 수질기준을 초과하고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75개 광산 중 62개 광산이 대책기준을 초과하는 등 오염정도가 심각해 대책마련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폐광산으로 국민건강 및 건강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해 실시한 전국 100개 폐금속 광산 주변지역 토양 및 수질오염실태 정밀조사결과를 발표했다.정밀조사 결과에
정유사, 주유소 등의 부당이익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국제유가변동과 같은 상류부문 가격조정에 따른 하류부문 사업자 이익 크기가 어떠한지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국제유가와 비대칭적으로 움직이는 휘발유 가격과 관련해 학계와 정유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휘발유가격의 비대칭성 관련 전문가 토론회를 공정위 별관
SK에너지(부회장 신헌철)는 김태환 제주도지사, 김명곤 SK에너지 사장 등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제주시에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민간사업자로 SK에너지가 사업시행을 담당해 준공한 차고지는 총 127억원을 투자해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휴식 및 편의시설을 제공함과 동시에 차량정비,
11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증가, 러시아 원유 수출 증가 및 중국 원유 수입 감소 소식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10일보다 배럴당 3.38달러 하락한 42.33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2.56달러 하락한 41.40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0.02달러 하락한 43.10달러
해상면세유를 불법유출해 시중 주유소 등에 무자료 유통시켜 석유제품 거래질서를 문란케 한 혐의가 있는 석유수입사, 선박급유, 건설, 해상운송업체 등 30개 업체에 대한 유통과정 추적조사가 착수됐다.국세청은 최근 국제유가의 급격한 변동으로 해상면세유 불법 유출규모가 조직화, 대형화되고 있어 석유제품 거래질서를 바로잡고 탈루세액을 추징하기 위해 해상면세유 불법
대성산업이 해외자원개발에서 확실한 매출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성산업이 최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밝히 경영참고자료에 따르면 최근 광구개발에 성공한 3개 광구에서 투자비를 회수하고도 향후 20년간 4,000억원의 현금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006년도에 투자비 전액을 회수한 카타르 라스라판 LNG 광구를 통해 2023년까지 매년 600만달러 이상의
유전개발 전문기업인 (주)골든오일이 11일 콜롬비아 육상 LLA18 등 3개 탐사광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광구는 LLA-18(450km²), VMM-4(630 km²), VMM-15(240 km²) 로 모두 육상광구로 골든오일이 100%의 지분권을 같고 있다. 계약 기간은 6년 탐사, 24년 생산이다.
세계 6위의 원유 매장국이자 세계 4위의 원유 생산국인 콜럼비아와의 에너지․자원 협력이 강화된다. 남미를 순방중인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현지시간으로 11일 콜롬비아의 헤르난 또레스 광물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양국간 에너지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콜럼비아는 우리 기업이 작년에 신규 탐사광구 9개를 낙찰 받는 등 우리나라와 에너지 분야 교
10일 국제유가는 미국 및 세계 석유수요 감소 전망 제기, 미국 원유재고 증가 예상, OPEC의 추가 감산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9일보다 배럴당 1.36달러 하락한 45.7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17달러 하락한 43.96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을 한국석유관리원으로 특수법인화하고 석유제품 판매가격 보고 및 공개에 대한 법정 근거가 마련된다. 또한 일반 대리점, 주유소, 일반 판매소 등 동종 판매업간 거래를 허용하고 석유제품 판매가격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절차와 방법을 규정한다. 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김동암 한국주유소협회 신임 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천호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광수 GS칼텍스 전무, 정태윤 SK에너지 마케팅부문장, 강대성 SK네트웍스 전무, 권성호 SK네트웍스 서울본부장, 조인호 SK네트웍스 경기강원본부장, 협회 각 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해외자원개발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에너지ㆍ자원 협력 심포지엄이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미얀마 에너지ㆍ자원개발 프로젝트 △베트남의 석유ㆍ가스 활용 프로젝트 개발 현황 및 동향 △인도네시아의 그린에너지 산업 현황 및 자원개발 프로젝트 △극동러시아 자원개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제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대구지역 일대 길거리 유사석유 판매소 단속활동을 펼쳐 1,350ℓ, 기름통 75개(18ℓ)와 주유기, 입간판 등 판매시설물을 압수했다. 석유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이천호 이사장을 비롯해 석품원 대구경북지사와 영남지사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6일 대구 동구와 서구에 이르는 동서대로를 이동하며 자동차 운전자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9일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 선박 대치로 인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이 재차 제기돼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8일보다 배럴당 1.55달러 상승한 47.07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72달러 하락한 44.13/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0.67달러 상승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백용호)는 오는 12일 공정위 회의실에서 정유업계, 주유소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휘발유가격의 비대칭성 관련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정유업계 등에서 추천한 전문가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선아 서울대 박사의 ‘국제유가 변동에 따른 국내
이달 첫째주 국내 주유소판매가격은 최근 국제 휘발유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급등하면서 휘발유가 전주대비 5.45원 소폭 상승해 지난해말 이후 9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반면 경유는 2월 중순에 국제제품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6.68원 하락해 5주째 약세를 보였다. 정유사 판매가격은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19.83원, 실래등유 24.16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