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스업계의 중국진출을 돕기 위한 취지로 중국 가스산업정보를 망라한 정보서가 조만간 출간될 예정이라 관련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홍보처 대외사업부는 그간 공사에서 조사 분석한 중국관련 정보를 총망라해 이를 책자로 발간,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총 350페이지분량으로 구성된 '중국의 가스산업 정보'
볼 밸브에 이어 PE이음관도 유럽으로 진출할 길이 열리게 됐다.PE전자식이음관과 PE볼밸브 전문제조업체인 대연정공(대표 김영식)이 볼밸브에 이어 전기융착식 폴리에틸렌 이음관에 대해서도 관련업계 처음으로 CE마크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PE이음관 제품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유럽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대연은 지난 10일 프랑스 뷰로베리타스사로부터 전기융착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직 공백이 더욱 길어질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지난달 12∼21일까지 1차 공모를 실시해 지난 2일 후보추전위원회를 연데 이어 10일 추가공모 계획을 또다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가스안전공사 사장직에 대한 추가 후보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 추가 후보공모에 대해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당초 처음 실시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에서 가스업계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경영혁신교육이 새롭게 신설, 눈길을 끌고 있다. 가스업계의 중소기업 CEO들을 겨냥해 마련된 이번 경영자 소양교육은 가스업계 경영자들에게 효율적인 경영관리 방법과 미래 기업상을 제기함으로써 합리적인 기업 경영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특히 '초 인류기업을 향한 경영혁신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지윤)는 구미시청, 구미도시가스와 합동으로 7일 구미 시민운동장 정압기시설에서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비 가스사고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가스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사시 현장지휘 체제 및 유관기관의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훈련은 정압기 안전밸브 가스분출 사고를 가상, 대응체계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장기문)는 4일 영등포 로터리 주변에서 영등포 구청 및 관내 도시가스, LPG판매업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햇다.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실시된 이날 행사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이동식부탄연소기 폭발사고와 관련 사용자들의 계도를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인들을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설 가스안전시험연구원(원장 오부석)이 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국가지정연구실사업의 2단계 사업에 재 선정 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시험연구원의 '에너지 산업의 예측적 손실방지기술 개발'이 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국가지정연구실 사업의 제2단계 사업에 재 선정 됐다"며 향후 3년간 과제개발을 위한 연구를 계속하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가스안전기기의 개발지원을 위해 2년에 걸쳐 8개 업체 총 51억4,100만원이 융자된다. 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30일 2003년 가스안전기기 개발융자 심의회를 갖고 융자지원을 신청한 8개 업체에 2년에 걸쳐 총 51억4,100만원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당초 융자지원을 신청한 8개 업체의 신청금액은 총 60억5,900만원이었으나 공사는 실사를
20만원대 휴대용 CO검지기가 새롭게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계측기 전문제조업체인 (주)진산물산은 최근 전기화학식 휴대용 일산화탄소 계측기(TPI)를 출시,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가스보일러로 인한 CO중독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관련 업체 및 일반에게 보급을 목적으로 출시됐다. TPI는 측정 및 표시범위가 0∼999ppm으로 기존 출시 제품
고압가스 충전소를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미검용기에 대한 충전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보다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일선 지사 및 지역본부를 통해 지난 17일 하루동안 전국 고압가스 충전업소 115개소를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벌인 결과 상당수의 업소에서 미검용기 충전행위가 적발됐다. 이번 단속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인찬)는 2일 부산은행 인력개발팀 박경희 과장을 초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객에 대한 친절서비스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손원식)는 대한도시가스사와 공동으로 2003년 상반기 중·고교생 대상 가스안전글짓기 대회를 실시하고 지난 1일 각 학교별 상장 및 상금을 전달했다. 차세대 가스사용자인 학생들에게 자율점검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이 대회는 반기별로 관내 2개 학교를 선정,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실시되고 있다. 대회의
상반기 가스사고 집계결과 어려운 경기여건으로 인한 고의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스사고의 발생건수도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6월말까지 발생한 고의에 의한 가스사고는 총32건으로 전년동기 20건에 비해 약60%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가스사고의 발생건수도 61건으로 전년 58건에 비해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해 고기를 굽던중 장작된 용기가 파열, 일가족 7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6일 오전 10시20분경 전북 장수군 번암면 방화동 계곡 가족휴양림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로 일가족 13명이 고기를 구어 먹던 중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김영주(남 42), 김경숙(여 43), 송서호(여 45)씨 등 3명이 중
사용자가 LPG용기를 교체하던중 누출된 가스가 폭발, 일가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28일 오후 7시경 충남 태안군 평촌리 220번지 가정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사고로 최병한(남 64), 함정희(여 63)씨 부부와 며느리 김진순(여 35)씨 등 일가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사용자가 용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누출, 주방으
가스공급자가 마감미조치 시설에 가스를 공급, 누출된 가스가 폭발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30일 오전 11시경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 3가 정암플라스틱에서 LP가스가 누출 폭발했다. 사고로 현장에 있던 유광선(남 38)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화재로 인해 사무실 일부가 불에 탔다. 이날 사고는 가스공급자가 마감조치되지 않은 철거된 가스시설에 가스를 공급해
부탄캔 파열로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11시10분경 서울 강동구 길2동 131-3호 1층 '임경온생고기' 집에서 휴대용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4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집기 일부가 파손 3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사고는 이동식부탄연소기 삼발이 위에 직경 30cm, 두께 3cm의 돌판을 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석웅)는 시 공무원 및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사, (주)충남도시가스사와 합동으로 30일 대전시 지하상가에서 지역주민 및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장마철을 대비해 가스시설의 점검과 올바른 가스사용방법을 계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행인 및 지하상가를 대상으로 올바른 가스사용방
냉동제조시설에서 창고 신축작업중 급속동결기 후단 밸브를 손상해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전남 여수시 오천동 174 금호통상 공장내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서 조립식 패널로 창고를 신축중이던 작업자 정상현(남 46)씨가 사망하고 김광옥(남 30), 배기성(
휴지중인 암모니아 냉동창고를 임의로 철거하던 중 잔류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오전 9시경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덕산리 779-3 냉동제조시설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스누출로 인근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5,200여평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이날 사고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