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급식 난방의 단점은 개별보일러로 해결하고 개별난방의 단점인 급탕 부족은 중앙공급식으로 해결하는 ‘개별난방식 열병합발전’이 아파트 리모델링 개보수시장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블루오션’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개별난방식 열병합발전은 지난해 의정부 장암 현대2차(795세대)에 적용되면서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해 현재 서울시 독립문
LS전선(대표 구자열) 통합배선시스템분야 연구원인 백종섭 과장과 유태성 과장이 최근 국제전문가 자격인증(RCDD/Registered Communication Distribution Designer)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RCDD는 미국의 최대 통신하드웨어 설치 및 관리 전문위원회인 BICSI(Building Consulting Service Intern
대성(회장 김영대)은 신도림동 ‘디큐브 문화축제’ 공연장을 다양한 공연 단체 및 대학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무상 대여한다고 밝혔다. 약 300명이 들어설 수 있는 총 약 430㎡ 크기의 ‘디큐브 문화축제’ 야외 공연장은 신도림역 대성 ‘디큐브씨티’ 모델하우스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9×6.5m 크기의 무대와 각종 조명, 음향 시설도 갖추고 있다. 대성은 이 공
가스보일러의 EN규격 부합화를 위한 표준기술연구회의 활동이 활발함에 따라 연내에 가스보일러의 KS규격에 EN부합화가 이뤄질지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9월 두차례의 표준기술연구회를 개최한데 이어 10월 중에도 세차례의 표준기술연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10월 중 계획될 세차례의 표준기술연구회 중 한번은 지난 5일 한국가
지난해 가스보일러를 소비효율등급 전환에 있어 논란이 됐던 대기전력이 또다시 소비효율등급 전환에 있어 중요변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당시 관련기관 및 업계는 가스보일러의 대기전력을 ‘Active Standby’로 구분, 3W를 적용하는 것으로 사실상 결정했으나 최근 한 보일러사가 1W를 만족하는 보일러를 출시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성쎌틱은
광해방지사업단(이사장 최종수)은 지난 11일 대표적 석회광산지역인 강원도 영월군 서면 옹정리와 ‘1사 1광산촌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자매결연 행사는 광산의 피해를 복구하고 방지하는 사업단의 특성을 살려 광산촌과 연계,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것.광해방지단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옹정리 농산물 직거래 구매, 학교 도서지원 및 어린이 서울초청 행
한국기업평가는 10월11일자로 대성산업(주)의 제 44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신규 평가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신용등급 평가는 주력사업에서의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신도림개발사업 등 건설부문에서의 이익기여도 증가, 보유부동산의 가치상승에 기반한 우수한 재무융통성 등의 긍정적인 요인과 건설사업 확대에 따른 사업위험 증가, 운전자본 부담 확대에 따른 차입금
11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의 예상외 감소 등으로 인해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78달러 상승한 83.08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55달러 상승한 80.15달러에 마감됐다. Dubai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19달러 상승한 74.82달러에 거래가 형성됐다.미
‘정유사 입찰 성공하지 못하면 사업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것이 어느덧 바이오디젤(BD) 시장 공식이 된 가운데 BD업체들이 다른 사업방법을 찾아 나서고 있어 관심이다.BD업체에 따르면 바이오디젤 혼합비율 증가와 면세지원이라는 ‘BD 중장기 보급 계획’이 발표됐지만 한정된 시장 안에서 많은 업체들이 몰려있고 많은 양을 공급하기 위해선 정유사를 잡아야 하는
제1회 유화연료유 기술세미나가 오는 19일 2시부터 충남대학교 산학연 교육연구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한국엑쓰오일이 주최하고 충남대,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한국열관리사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화연료의 특징 및 미래비전 △한국산업표준과 국제표준화 동향 △국내 석유시장 분석 및 동향 △유화연료 개발 사례 등이 발표된다.한편 한국
한국전력(사장 이원걸)은 지난 11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국영회사인 네팔 전력공사와 ‘네팔 수력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최초로 해외 수력사업에 진출했다. 이번 MOU는 히말라야 만년설로 풍부한 수자원을 가진 네팔의 수력개발을 포함한 전력산업 정보교류, 기술 및 투자협력 등 전력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12일 경기도 분당 본사 강당에서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 및 대우건설 등 주요 협력회사 대표와 ‘집단에너지분야 지속가능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청렴과 신뢰, 우리의 약속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집단에너지분야 지속가능 상생 협약’은 UN Global Compact, ISO26000 등 지속가능경영이 국제적인 원칙과 규
경상북도는 오는 18~19일 양일간에 걸쳐 경주 힐튼호텔에서 ‘2007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포럼’을 개최한다. 관련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 기업체, 도·시 관계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전략 모색’을 주제로 한다. 경상북도는 미래 청정에너지산업 허브로 기능할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도의 연점시책으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난방 열요금이 대폭 인상됨에 따라 지역난방 사용자의 부담이 크게 가중될 전망이다. 강서, 노원 지역에 지역냉난방을 공급하고 있는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은 지난 1일자로 지역난방열요금을 6.1% 인상했다. 이에 따라 목동 및 노원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된 지역난방열을 공급받는 서울 강서, 양천, 노원, 구로, 도봉, 중량구 6개구
열병합발전을 이용하는 집단에너지사업자에 대한 석유수입부과금 환급제도가 내년 2월 시한이 만료되면서 제도 연장 문제가 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집단에너지사업자는 그동안 열병합발전을 통한 에너지이용의 효율을 높이고 국가 에너지산업에 기여한다는 이유로 석유수입부과금을 전액 환급받아왔다. 그러나 2006년 2월 개정된 석유 및 석서유대체연료사업법 시
지난 5월말로 기존 LPG용기용 밸브의 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차단형 밸브 부착시기를 법적으로 강제하지는 않기로 했다.당초 산업자원부는 LPG관련업계와 간담회를 통해 고법시행규칙에 차단기능형 LPG용기용 밸브 부착을 의무화하는 한편 전문검사기관 업무 부담 완화를 위해 질량검사를 생략해 주는 것을 반영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산자부는 지난 10일 ‘차단기능형 밸브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에너지연구센터는 오는 17일 서울시정개발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하수열원을 이용한 지역열공급시스템 도입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연구원 한 관계자는 “서울시장은 2020년까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1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으며 하수열을 활용할 것을 천명한 바 있다”며 “전문가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 초청해
(주)귀뚜라미보일러(대표 김규원 www.krb.co.kr)는 여성소비자의 눈으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가려내 선정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에서 가정용 보일러부문에 7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좋은기업대상’ 선정은 여성신문사가 리서치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40만명의 온라인패널을 이용한 온라
기존 플라스틱 소재에 비해 500배 정도 향상된 이산화탄소(CO₂) 분리 성능을 가지는 플라스틱 소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향후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원천기술 확보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과학기술부는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산화탄소저감및처리기술개발사업단’(단장 박상도) 지원으로 한양대 화학공학과 이영무 교
국정감사의 계절인 가을이 왔다. 1년간의 농사를 마치고 결실을 맺게 되는 가을은 비단 농부만의 몫은 아니다. 농부가 농작물을 수확하듯 국회도 한해 농사의 결실을 맺기 위해 이맘때면 수많은 보도자료를 내 놓는다.특히 산자부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산업자원위원회의 국감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고유가에 대비한 방침도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이에